진중권을 좋아하진 않는데
그사람이 한 말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말이
남한에 와서도 북조선 마인드 그대로이면 무슨 민주주의 시민이에요
딮퍼플2018/09/23 09:29
제3국으로 꺼져라
신세계2018/09/23 09:29
명숙이 실망이크다
제트2018/09/23 09:30
중학교 2학년인가?
잘살아남기2018/09/23 09:30
일반인도 도청해가면서 날짜까지 확인하는 서슬퍼런 북한에서 남한문제로 끌려갔던 사람이 멀쩡하게 탈북해서 여기서 만화그리고 있다는것부터 설득력이 떨어짐
루리웹-66800448632018/09/23 09:37
한국에서 방송하던 탈북녀가
다시 북한가서 남한사회는 ㅂㅅ이다 하면서 선전하는거 보면....
잘살아남기2018/09/23 09:43
그 탈북녀가 북한에서 그런 감시 당하다가 빠져나온것도 아닌데..돌아가서 선전용으로 쓰일만하니까
살아남았을 수도 있지만..저사람의 경험은 북한 사회는 일반인을 엄청나게 감시하고 그래서 무섭다를 표현한건데
80년대 우리나라에서도 운동권하다 저렇게 끌려가면 어디로 튀지도 못했는데...북한에서 멀쩡하게
도망나왔다는게...80년대 운동권 출신인 고 김진태 의원은 고문휴유증으로 평생 고생하다 사망하셨고..
이해찬 대표도 고문 휴유증으로 고생하고 있고...고 김대중 전대통령은 다리를 절게되었음..
저사람 말이 진짜면 우리나라 80년대가 북한보다 더 심했다는 이야기 밖에 안됨..
안타깝지만 참고로 탈북자 중에서 저런 사람 많음.
왜냐하면 대부분 북에서 세뇌당한 논리에서 주어가 북한에서 남한으로, 목적어가 남한에서 북한으로 바뀐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임.
자신에게 적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는 무슨 짓이든 해도 되고, 자신의 편에게는 그 어떤 비판도 용납하지 않는 북한에서의 사고구조를 바꾸지 못 했다는게 가장 큰 이유지.
무엇보다도 민주주의를 교육받지도 못 하고 민주주의를 체험해보지 못 했기 때문에 저렇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틀딱들도 저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캡틴아제로스2018/09/23 09:54
이게 정답인거 같ㄷ다 진짜
선비 족2018/09/23 09:36
민주주의에 반대하면서 민주주의의 과실은 열심히 먹네 ㅡ;
호이라아아아2018/09/23 09:38
북한사람은 사람 여럿죽는게 예삿일이 아니니 우리랑 마인드가 전혀 다른건가..?
루리웹-16782018/09/23 09:41
생각해보면 쟤네들 한테는 한국이 진정한 공산주의 아니냐 ㅋㅋㅋ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만 있어도 탈북해서왔다고 돈주는뎈ㅋㅋㅋㅋㅋㅋ
썌파이어2018/09/23 09:46
저 작가 증언도 좀 이상하던데....언제는 회사에서 외국영화 자유롭게 봤다더니...
프로불펀러2018/09/23 09:55
영화도 영화나름이지 미국영화나 유럽영화와 다르게 한국영화는 주적이 만든거니까
천생신무2018/09/23 09:57
몇년 전만 해도 미국한테 더 적대적이지 않았나?
한참 미사일 쏘고 트럼프랑 말 전쟁할 때 존나 심했는데
썌파이어2018/09/23 09:59
그게..저 웹툰에서는 자기가 외국영화봤다는 이유로 끌려가서 구타당했다고 했는데
내가 전에 본 인터뷰에선 정반대였음 회사에서 동료들이랑
썌파이어2018/09/23 10:01
외국영화 자유롭게 돌려봤다고하고
不知火舞2018/09/23 09:48
원조빨갱이들이 빨갱이 타령하는게 넘모 웃겨서
seinir2018/09/23 09:49
캬 역시 빨갱이답다
바르비탈2018/09/23 09:51
웃긴게 남보고 시체팔아먹는다고 하는데 자기는 공산주의 팔아서 장사함
마고842018/09/23 09:51
탈북자들은 북한 색체를 지우기 위해 더 필사적으로 반공타령 하는 것 같음. 마치 2차세계대전 때 자원해서 일본군과 싸운 일본계 미국인들처럼.
람파루도 2018/09/23 09:53
시이발 새끼엿네?
프렌즈도박2018/09/23 09:53
ja위한당: 시체팔이!
탈북자: 시체팔이!
흐룃2018/09/23 09:54
지들 파리목숨취급받던걸 못잊었나보네
수안수완이2018/09/23 09:57
저러니 고난의행군때 백만명이 죽어도 바뀐게 없지
yellowface2018/09/23 09:58
'북한 뿅뿅'라고 생각하며 마침내 탈북하는 와중에 자기도 모르게 북한식 논리를 그대로 세뇌당했다는 걸로 보면 안타깝기도 함.
학교폭력 가해자를 원망하면서 힘이 생기니 폭력밖에 배운 게 없어 가해자로 전락해버리는 피해자라던지
어릴적 가정폭력에 시달리다가 자기가 가정폭력을 하게 되는 상황과 비슷한듯
쉴드는 못쳐도 함부로 뭐라 말도 못하겠다...
다봄2018/09/23 10:00
꼬우면 북으로 가라 이놈아
프로 우려사2018/09/23 10:03
아 정은아. 저런 똥은 좀 못 내려오게 해라.
반인반머신2018/09/23 10:09
역시 말 많으면 빨겡이 쎜히들 맞네.
오이피클2018/09/23 10:13
근데 사실 저런거 반은 이해가 감.
일단 막연하게 정확한 정보도 없이 탈북해서 처음 한국땅 밟으면
맨 처음 접하는게 국정원임. 거기서 몇달동안 이런저런 교육도 받고 숙식도 제공받고 생활함.
한국에서 처음 자기 도와준 곳이 국정원인데 그쪽 사람들영향을 안받을 수는 없을듯.
그러다가 사회나갔는데 정부가 잘못했다고 시위하는 사람들을 보면
반동분자라고 생각할 순 있을듯.
물론 몇년지나고 한국사회에 완전히 적응하고 나서 생각이 깨어나면 또 모르겠지만
원래 사람이란게 처음 각인된 정보가 거의 평생을 감.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과거 독재정부의 언론통제와 선동에 뭍혀살다
민주사회가 되었을때 과거 자신이 알던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현실을 부정하는 사람들과 비슷하다고 봄.
느림보꽃2018/09/23 10:14
정은아 트럼프 대통령 말 잘 듣고 남북미가 함께 하는 평화체제에 빨리 참여해서
너네가 싸지른 똥은 너네가 분리수거 좀 해가라
북한에서도 비굴했고
남한에서도 비굴했고
인생이 비겁으로 점철되어있네
지 힘들때만 힘든거지
남 힘든거는 아무것도 아니란거네?
뭐 저런
반전이라니? 원래 저런 사람이였던거지
저런인간 흔하다. 복지관같은데 매일같이나오는 수급자들 마인드도 저럼
반전보단 실체.
지 힘들때만 힘든거지
남 힘든거는 아무것도 아니란거네?
뭐 저런
앞글자만 하나씩 떨어져있어서 세로쓰기인줄알고 읽어봤으나 아무의미가 없네 ㄷㄷ
말해줘서 눈치챔
진짜 아무 의미 없넹
북한에서도 비굴했고
남한에서도 비굴했고
인생이 비겁으로 점철되어있네
반전이라니? 원래 저런 사람이였던거지
저런인간 흔하다. 복지관같은데 매일같이나오는 수급자들 마인드도 저럼
가난할 수록 가난의 원인은 개인의 노력에 달렸다고 여김 ㅋ
극심한 가난은 극소수만 불가피한 경우고 대부분이 필연적인 결과
반전보단 실체.
김정은이 서울로 올텐데.. ㅈ되겠네.
시체팔이가 아니라 인본주의야
그리고 우리도 저런 일 안당하려고 들고 일어난거고
역겹다
흔한 염세주의자들
진중권을 좋아하진 않는데
그사람이 한 말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말이
남한에 와서도 북조선 마인드 그대로이면 무슨 민주주의 시민이에요
제3국으로 꺼져라
명숙이 실망이크다
중학교 2학년인가?
일반인도 도청해가면서 날짜까지 확인하는 서슬퍼런 북한에서 남한문제로 끌려갔던 사람이 멀쩡하게 탈북해서 여기서 만화그리고 있다는것부터 설득력이 떨어짐
한국에서 방송하던 탈북녀가
다시 북한가서 남한사회는 ㅂㅅ이다 하면서 선전하는거 보면....
그 탈북녀가 북한에서 그런 감시 당하다가 빠져나온것도 아닌데..돌아가서 선전용으로 쓰일만하니까
살아남았을 수도 있지만..저사람의 경험은 북한 사회는 일반인을 엄청나게 감시하고 그래서 무섭다를 표현한건데
80년대 우리나라에서도 운동권하다 저렇게 끌려가면 어디로 튀지도 못했는데...북한에서 멀쩡하게
도망나왔다는게...80년대 운동권 출신인 고 김진태 의원은 고문휴유증으로 평생 고생하다 사망하셨고..
이해찬 대표도 고문 휴유증으로 고생하고 있고...고 김대중 전대통령은 다리를 절게되었음..
저사람 말이 진짜면 우리나라 80년대가 북한보다 더 심했다는 이야기 밖에 안됨..
탈북민들 마인드가 이미 우리 꼰대들을 넘어서요.
결혼정보회사에서
탈북녀를 등급외로 취급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지
그런 정보는 어케 아는거?
남한이나 북한이나 비겁한놈들은 항상 있지
북쪽에선 쳐맞으니까 나대질 못하는거고 ㅋㅋ
저거 주소좀
https://youtu.be/MzIRontRqyk
판단은 님들이 알아서
안타깝지만 참고로 탈북자 중에서 저런 사람 많음.
왜냐하면 대부분 북에서 세뇌당한 논리에서 주어가 북한에서 남한으로, 목적어가 남한에서 북한으로 바뀐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임.
자신에게 적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는 무슨 짓이든 해도 되고, 자신의 편에게는 그 어떤 비판도 용납하지 않는 북한에서의 사고구조를 바꾸지 못 했다는게 가장 큰 이유지.
무엇보다도 민주주의를 교육받지도 못 하고 민주주의를 체험해보지 못 했기 때문에 저렇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틀딱들도 저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이게 정답인거 같ㄷ다 진짜
민주주의에 반대하면서 민주주의의 과실은 열심히 먹네 ㅡ;
북한사람은 사람 여럿죽는게 예삿일이 아니니 우리랑 마인드가 전혀 다른건가..?
생각해보면 쟤네들 한테는 한국이 진정한 공산주의 아니냐 ㅋㅋㅋ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만 있어도 탈북해서왔다고 돈주는뎈ㅋㅋㅋㅋㅋㅋ
저 작가 증언도 좀 이상하던데....언제는 회사에서 외국영화 자유롭게 봤다더니...
영화도 영화나름이지 미국영화나 유럽영화와 다르게 한국영화는 주적이 만든거니까
몇년 전만 해도 미국한테 더 적대적이지 않았나?
한참 미사일 쏘고 트럼프랑 말 전쟁할 때 존나 심했는데
그게..저 웹툰에서는 자기가 외국영화봤다는 이유로 끌려가서 구타당했다고 했는데
내가 전에 본 인터뷰에선 정반대였음 회사에서 동료들이랑
외국영화 자유롭게 돌려봤다고하고
원조빨갱이들이 빨갱이 타령하는게 넘모 웃겨서
캬 역시 빨갱이답다
웃긴게 남보고 시체팔아먹는다고 하는데 자기는 공산주의 팔아서 장사함
탈북자들은 북한 색체를 지우기 위해 더 필사적으로 반공타령 하는 것 같음. 마치 2차세계대전 때 자원해서 일본군과 싸운 일본계 미국인들처럼.
시이발 새끼엿네?
ja위한당: 시체팔이!
탈북자: 시체팔이!
지들 파리목숨취급받던걸 못잊었나보네
저러니 고난의행군때 백만명이 죽어도 바뀐게 없지
'북한 뿅뿅'라고 생각하며 마침내 탈북하는 와중에 자기도 모르게 북한식 논리를 그대로 세뇌당했다는 걸로 보면 안타깝기도 함.
학교폭력 가해자를 원망하면서 힘이 생기니 폭력밖에 배운 게 없어 가해자로 전락해버리는 피해자라던지
어릴적 가정폭력에 시달리다가 자기가 가정폭력을 하게 되는 상황과 비슷한듯
쉴드는 못쳐도 함부로 뭐라 말도 못하겠다...
꼬우면 북으로 가라 이놈아
아 정은아. 저런 똥은 좀 못 내려오게 해라.
역시 말 많으면 빨겡이 쎜히들 맞네.
근데 사실 저런거 반은 이해가 감.
일단 막연하게 정확한 정보도 없이 탈북해서 처음 한국땅 밟으면
맨 처음 접하는게 국정원임. 거기서 몇달동안 이런저런 교육도 받고 숙식도 제공받고 생활함.
한국에서 처음 자기 도와준 곳이 국정원인데 그쪽 사람들영향을 안받을 수는 없을듯.
그러다가 사회나갔는데 정부가 잘못했다고 시위하는 사람들을 보면
반동분자라고 생각할 순 있을듯.
물론 몇년지나고 한국사회에 완전히 적응하고 나서 생각이 깨어나면 또 모르겠지만
원래 사람이란게 처음 각인된 정보가 거의 평생을 감.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과거 독재정부의 언론통제와 선동에 뭍혀살다
민주사회가 되었을때 과거 자신이 알던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현실을 부정하는 사람들과 비슷하다고 봄.
정은아 트럼프 대통령 말 잘 듣고 남북미가 함께 하는 평화체제에 빨리 참여해서
너네가 싸지른 똥은 너네가 분리수거 좀 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