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돈이 없어서 못한다'는 이유.
예전에 여성들 혼수가 너무 부담된다고 하던 때도 마찬가지였고, 한쪽에 부담 싹 넘겨봤자 안하고 맘.
ボーゼル2018/09/23 09:11
뭐 결혼 형편대로 하는거지
다만 집 공동명의로 하자느니 이혼하면 아파트 5대5로 나누자느니
이 지.랄만 안하면 되는거지
美少女2018/09/23 09:56
집공동명의는 당연히 안하지 100% 남편이 마련한건데 아무리 빡대갈 양심없는 똘추 빈대년이라고 해도 그런말은 ‘절대’안함.
아니 절대 ‘못함’ 공동 명의로 해야할 이유가 1%도 없잖아? 무슨말을 어떻게 할건데... 그리고 결혼전에 준비해온 집은
남편의 특유재산이라서 5대5로 안나눠도 됨.
RODP2018/09/23 10:04
요즘 집값이 너무 비싸서 신혼집에 여자측 돈이 들어가는 경우도 의외로 제법 많은데
(신혼비용 반띵이 부동산값이 한쪽이 온전히 부담못할만큼 하늘을 찌른다는 현실적 이유로 제법 늠)
그럼에도 '집은 남자가'란 인식이 그리 안 변해서 여자측에서 '남자측이 해야하는데 아쉬워 손벌렸으니
지분반띵(비용의 딱 절반 지원한게 아니어도, 여자측이 내는 이외의 결혼비용은 '소모성'이라 나중에도
돈으로 남는 부동산 구입자금 같은 성격이 아니란 이유에서 형평성 문제로) 공동명의' 하는 경우가 제법 늘어남.
서타지2018/09/23 09:11
저정도 마인드면 돈받고 몸파는 애들이냐?
이소리 들으면 쿵쾅대며 여혐여혐 외칠것 같은데
RODP2018/09/23 09:13
걸어다니는 인큐베이터지 뭐. 솔까말 사랑만 하고 말거면 요즘도 연애만 하는거고
결혼은 오로지 자식 가지고 가정 꾸리기 위해서 하는거니까.
그마저도 육아기능이 점차 떨어져가고 있음. ㅋㅋㅋ
RODP2018/09/23 09:12
최소한의 양심이 남편집에서 마련한 집값의 10%였는데 그것도 이제는 '집값이 그렇게나 비싼데 10분의 1이라고 해도
여자집안에서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해욧!'이란 개소리와 함께 깨지네. 남자집안은 그럼 돈이 썩어넘쳐서 그 10배를 부담하냐?
RODP2018/09/23 09:16
'여자 낳은게 죄라서 혼수 부담에 집안 기둥이 휘청인다'던 시절에는 그렇게나 죽는소리 하면서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졌었는데, 이젠 남자집안이 몇배, 10배 단위로 부담해도
사회적으로 아무 문제제기가 없더라. 심지어 그돈 부담하고 원시사회마냥
신부 사오는 느낌으로 결혼해도 예전처럼 여자가 남편과 남자집안에 설설 기기라도 하나.
시로코코2018/09/23 09:12
카드로하고 신랑이준 생활비로 갚엌ㅋㅋㅋㅋㅋㅋㅋ염치가 땅에 떨어졌나....
서타지2018/09/23 09:14
이건 혼인빙자 사기로 고소해도 될 부분 아니냨ㅋㅋ
Codelessresume2018/09/23 09:17
니들 결혼하지마라 ㅅㅂ새키야 1승
울트론님믿고천국갑시다2018/09/23 09:17
쇼부보긴 하긴 해야 할것같긴한데 너무 후달리면 후딜린 집안만 후달릴걸 울집 누나도 혼수 후달리게 해서 고생하던거보면 걍 끼리끼리 만나는데 정답인것같더라
전설의 도넛팔2018/09/23 09:17
임신이면 끝난거지뭐 당사자들이 오케이면 오케인거지
서머님2018/09/23 09:18
이런글봐도
순수질문글이 아니라 걍 내남편될사람은
7억짜리 아파트도 해준다는 기만글로 밖에 안보임
Melon_Camelion2018/09/23 10:12
아는 언니임
프로 우려사2018/09/23 09:22
영업하러 왔습니다.
ang경사나이2018/09/23 09:20
집을 그냥 남편이 산거면 뭐 냉장고 나 티비등 생활에필요한건 아내가 사야하지않겠나
No1.Bujji2018/09/23 09:20
진심 남자들은 혼자 사는게 이득임 ...
RODP2018/09/23 09:27
예전에 여성들에게 과도한 혼수를 요구하던 시절엔 그런 경제적 부담을 지고라도 딸내미 시집을
꼭 보내야하는 이유가 여자 혼자 사회에서 살아나가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었는데, 지금 남자들에게
훨씬 큰 부담이 가중되어봤자 남자들은 어차피 사회 경제활동의 주는 자신들이었고 자식생각 없으면
결혼에 쥐뿔도 아쉬울 게 없다는게 차이지. 남녀평등으로 여자들도 결혼 안 해도 먹고사는 사회인걸.
그런데 그걸 여성들에게 과도한 혼수가 요구되던 때 언론등에서 이뤄지던 사회고발이나 정부의
사회풍토 고치려는 시도와 다르게 지금은 '남자라면 그정도는 할 수 있잖아?'랍시고 당연시 하면서
정작 '요즘 젊은이들은 왜 결혼을 안 하는지 모르겠어' 그질알 하고, 출산율 걱정하는 거 보면 웃김.ㅎㅎㅎ
프로 우려사2018/09/23 09:31
에헤이... 안 그래..
저런 행동 하는 여자들 오프에서 만나잖아?
존나 예뻐서 머스마들이 서로 호구 되겠다고 줄 서는 상황이야.
소수야 소수.
보통은 다 고만고만하게 반 맞춰서 결혼 해.
RODP2018/09/23 09:32
솔까말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파트너가 아닌 항상 '약자니까 남자가 해줘야지!'란 시각으로 보는
근본이 썩은 여성운동이 사회를 이지경으로 만든 것 같다. PC계열의 운동들은 항상 그렇더라.
gyrdl2018/09/23 09:47
이거 바로옆에 라틴계열 여성 두명 있는데서 대놓고 저 소리 하드만.
RODP2018/09/23 09:49
평등을 외치며 남을 비방하던 년이 정작 색안경은 지가 오지게 끼고있더라고. ㅎㅎㅎ
우리나라 여성운동도 흐름이 비슷함, 겉으로 표방만 성평등이지 거기엔 '우리 여성도 해야지!'가 사라짐.
어디든 기여도에 따라 발언권이 생기는 법인데 저년은 '니 애 낳아줬잖아' 하고 방방 뜨는거 아니겠지? 지가 엄청난 자연미녀에 고지능자 등등 아니면 조용히 살아야지.
부캐아님본캐2018/09/23 09:24
임신을 '해준다'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을 보면
내가 너무 화목한 가정에 대한 환상을 갖고있는 것 같다
고양이라도괜찮아2018/09/23 09:28
꼭 자기 유전자 이은 애 필요하면 인공수정하고 대리모 구해서 하는게 여러모로 이득 아닌가 이 정도면?
고양이라도괜찮아2018/09/23 09:31
찾아봤는데 난자 매입하고+인공수정+10개월 대리모 6000이면 떡치네 ㅋㅋ
늑대2018/09/23 09:31
진짜 여자들 도둑년심보 많네 ㅋㅋㅋㅋㅋ
현의음악2018/09/23 09:32
이거 그거아님 내남편집 돈많다~~~
?여자언어아님?
Melon_Camelion2018/09/23 10:13
직장 언니 이야기
우시로미아 배틀러42018/09/23 09:34
혼수 적게해와도됨 단, 집은 결혼전에 남편 명의로 구입
gyrdl2018/09/23 09:35
최소한 절반이라도 혼수 갖고 와야 좀 면목이라도 있는거 아닌가....?
빛사랑이사2018/09/23 09:36
나 아는 누나도
나이가 36인데 혼자 자취하고 사느라 돈모은것도 별로없고
외모도 어렸을땐 괜찮았지만 이제 나이때메 중중정도임
그래도 이제 자기 딴에는 맘잡고 결혼하려고 남자들이 모이는 모임도 나가고
여우짓도 열심히함 대부분 모임이 남자가 많기 때문에 인기가 어느정도 있다더군요
지인들 모일때 결혼하려고 하냐고 물어보니
이젠 연애말고 결혼하고 싶다고 직당다니기도 싫고 집에서 남편돈가지고 놀고먹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돈이라도 모은거 있냐 했더니
내가 돈이 어딨어 남편돈으로 해야지 하더군요
예전엔 둘이서 술도 마셨는데 정말 잘못되서 코끼기 싫으면 조심해야지 생각만 들더군요
이런여자들이 생각왜로 꽤 되요
RODP2018/09/23 09:41
평균 결혼비용이 2억이 넘는 시대고, 신혼집 비용이 그중 70% 가까이 되는데
문제는 사회적 인식상 여자들은 사회생활 남자와 똑같이 시작하면서도
딱히 결혼자금이나 그런 느낌으로 돈을 안 모은단 말이지('집은 남자가'란 인식)...ㅋㅋㅋ
그래서 결혼비용 반반 부담이 잘 안 나옴. 여자 자신들이 돈이 없어서 나올 수가 없음.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늘어서 전체 비율의 한 20% 정도고
그 외엔 남자측이 다 많이(대체로 7:3쯤?) 냄.
glaDOS25012018/09/23 09:53
자취하고 사느라 돈 모은게 없다는건 말이 안됨
그 누나라는 여자가 그나이먹도록 놀았거나
씀씀이가 나이아가라 폭포같다는 뜻임
프로 우려사2018/09/23 09:38
밖에서 저런애들 가끔 보여.
특징이 존나 예뻐. 남자들이 다 그렇게 해준다는데 자기들 행동을 바꿀 필요가 있나.
그리고 가끔 그런 애들이 인터넷에 저런 글 깨작깨작 쓰면 난리가 나는 거고.
유게이들아. 지인들 결혼식장 몇 번 다녀오면 느낄거다.
저런 경우는 존-나 소수야..
남자가 불이익이니 여자가 불이익이니 논할 필요가 없다. 다 지들끼리 좋아서 알아서 맞추고 결혼하더라.
gyrdl2018/09/23 09:51
진짜 존나 예쁘면 한 1억까지는 나도 걍 결혼 혼수로 낼 의향 있는데 그거 이상 요구하면 걍 헤어지는게 낫지
gyrdl2018/09/23 09:52
물론 난 1억은 커녕 천만원도 없는건 안자랑
프로 우려사2018/09/23 09:54
그냥 본인들 문제지.
막상 결혼 하려는데 내 연인의 가난함을 감당을 할 자신이 있을 정도로 이 사람을 사랑하는가.
아니면 헤어지는 거고.
루리웹-536203022018/09/23 09:40
양성평등 시대에 남자랑 여자랑 똑같이 해야지...
멀리까지가보자2018/09/23 09:43
미1친년들아 나는 서른 넘었는데 7억짜리 집 현찰박치기 가능한 남자랑 결혼한다 ㅋㅋㅋㅋ
미쿠2018/09/23 09:43
7억 아파트 자랑글 이라는게 학계 정설
seinir2018/09/23 09:45
명불허전 페미민국 "그성별"
알곰2018/09/23 09:46
이야 남편은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저런여자를 만났으려나
임신했다고 남편 7억 하는데 2천 들구와서
애키울땐 독박육아다 뭐다 ㅈㄹㅈㄹ 하고 이혼하면 7억짜리집 반띵하자 댐빌꺼 아냐?
크투오2018/09/23 09:46
글의 팩트는 나 7 억 남편 연하 꼬셔서 결혼함 융자도 없음 ㅋㅋㅋㅋㅋ 부러워 해라 이녕들아 . 이거임
선오2018/09/23 09:49
저거에 흥분하지마 어차피 기만글이야
프로 우려사2018/09/23 09:50
킬제덴 : (흡족)
gyrdl2018/09/23 09:53
?팩트를 보자면 틀린 말은 아님.
여자들 진짜 혼수는 반의반도 안 해오면서 이혼할땐 재산 반띵하자는 여자들 많은게 현실인데.....
Fluttershy2018/09/23 09:50
참피 ㅋㅋㅋㅋㅋ
으어아으아오우어2018/09/23 09:53
피임의 중요성
수줍수줍2018/09/23 09:54
허. 저나이먹고 모은돈이 없나.
부동산이라도 있는건가?
무리군주.2018/09/23 09:55
36살에 2천밖에 없다고? 쓰레기로 밖에 안보임..
그냥 관심받을려는 글인듯하네요
가평 두꺼비2018/09/23 09:56
젊고 이쁘면 몸만와도 되긴 한데..
옾높 Iㆆ운lY2018/09/23 10:00
한 10살 어리고 존나 이쁘고 착하면 혼수까지 안해와도 인정함
잉여대왕2018/09/23 10:01
심지어 서른 여섯. 양심도 없나.
임신은 무슨... 슬슬 노산 걱정해야할 판국에. 집안 자체가 노답인 듯.
소설같다. 서른다섯먹은 총각이 7억짜리 집있는데 서른 여섯이랑 결혼?
닁금능금2018/09/23 10:07
노양심이네
파워파워로붯2018/09/23 10:07
별별 인간이 다있구나
ㅇㅡㅇ2018/09/23 10:09
뿅뿅식 마인드
시발년
아이디 비공개2018/09/23 10:10
양심이란게 있으면 3.5억은 해가야되는거 아니냐
cresent2018/09/23 10:10
자산규모로 인한 혼수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자기 애를 핑계로 하라는 건 쓰레기다.
멸샷의 체코2018/09/23 10:15
못해도 1/3 진짜 후하게 쳐주면 1/10까지는 봐준다고 하는데...
1/10도 안되네...
임신 걸고 넘어질거면 그 애는 앞으로 여자나 친정에서 알아서 키우는 거겠지...?
그런 주제에 육아분담같은 개소리는 하지 말아야지...
카드로하고 신랑이준 생활비로 갚엌ㅋㅋㅋㅋㅋㅋㅋ염치가 땅에 떨어졌나....
이건 혼인빙자 사기로 고소해도 될 부분 아니냨ㅋㅋ
상의하라는건 정상
임신으로 퉁치며 틀어막는거 비정상
임신이한 3억쯤하나보다 시바 반정도는 해야맞는거아닌가
너무한거 아니냐 진짜
음성이 들리는 음짤 어케 올리나요?ㅋㅋㅋ
이것도 같이올리자 ㅋㅋ
자ZI빠랄졌하네고
임신이한 3억쯤하나보다 시바 반정도는 해야맞는거아닌가
너무한거 아니냐 진짜
꽃뱀이네
상의하라는건 정상
임신으로 퉁치며 틀어막는거 비정상
3억어치의 양심... 쓰레기통에 버렸나보다
여기선 그래도 돼니까.
결혼을 '돈이 없어서 못한다'는 이유.
예전에 여성들 혼수가 너무 부담된다고 하던 때도 마찬가지였고, 한쪽에 부담 싹 넘겨봤자 안하고 맘.
뭐 결혼 형편대로 하는거지
다만 집 공동명의로 하자느니 이혼하면 아파트 5대5로 나누자느니
이 지.랄만 안하면 되는거지
집공동명의는 당연히 안하지 100% 남편이 마련한건데 아무리 빡대갈 양심없는 똘추 빈대년이라고 해도 그런말은 ‘절대’안함.
아니 절대 ‘못함’ 공동 명의로 해야할 이유가 1%도 없잖아? 무슨말을 어떻게 할건데... 그리고 결혼전에 준비해온 집은
남편의 특유재산이라서 5대5로 안나눠도 됨.
요즘 집값이 너무 비싸서 신혼집에 여자측 돈이 들어가는 경우도 의외로 제법 많은데
(신혼비용 반띵이 부동산값이 한쪽이 온전히 부담못할만큼 하늘을 찌른다는 현실적 이유로 제법 늠)
그럼에도 '집은 남자가'란 인식이 그리 안 변해서 여자측에서 '남자측이 해야하는데 아쉬워 손벌렸으니
지분반띵(비용의 딱 절반 지원한게 아니어도, 여자측이 내는 이외의 결혼비용은 '소모성'이라 나중에도
돈으로 남는 부동산 구입자금 같은 성격이 아니란 이유에서 형평성 문제로) 공동명의' 하는 경우가 제법 늘어남.
저정도 마인드면 돈받고 몸파는 애들이냐?
이소리 들으면 쿵쾅대며 여혐여혐 외칠것 같은데
걸어다니는 인큐베이터지 뭐. 솔까말 사랑만 하고 말거면 요즘도 연애만 하는거고
결혼은 오로지 자식 가지고 가정 꾸리기 위해서 하는거니까.
그마저도 육아기능이 점차 떨어져가고 있음. ㅋㅋㅋ
최소한의 양심이 남편집에서 마련한 집값의 10%였는데 그것도 이제는 '집값이 그렇게나 비싼데 10분의 1이라고 해도
여자집안에서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해욧!'이란 개소리와 함께 깨지네. 남자집안은 그럼 돈이 썩어넘쳐서 그 10배를 부담하냐?
'여자 낳은게 죄라서 혼수 부담에 집안 기둥이 휘청인다'던 시절에는 그렇게나 죽는소리 하면서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졌었는데, 이젠 남자집안이 몇배, 10배 단위로 부담해도
사회적으로 아무 문제제기가 없더라. 심지어 그돈 부담하고 원시사회마냥
신부 사오는 느낌으로 결혼해도 예전처럼 여자가 남편과 남자집안에 설설 기기라도 하나.
카드로하고 신랑이준 생활비로 갚엌ㅋㅋㅋㅋㅋㅋㅋ염치가 땅에 떨어졌나....
이건 혼인빙자 사기로 고소해도 될 부분 아니냨ㅋㅋ
니들 결혼하지마라 ㅅㅂ새키야 1승
쇼부보긴 하긴 해야 할것같긴한데 너무 후달리면 후딜린 집안만 후달릴걸 울집 누나도 혼수 후달리게 해서 고생하던거보면 걍 끼리끼리 만나는데 정답인것같더라
임신이면 끝난거지뭐 당사자들이 오케이면 오케인거지
이런글봐도
순수질문글이 아니라 걍 내남편될사람은
7억짜리 아파트도 해준다는 기만글로 밖에 안보임
아는 언니임
영업하러 왔습니다.
집을 그냥 남편이 산거면 뭐 냉장고 나 티비등 생활에필요한건 아내가 사야하지않겠나
진심 남자들은 혼자 사는게 이득임 ...
예전에 여성들에게 과도한 혼수를 요구하던 시절엔 그런 경제적 부담을 지고라도 딸내미 시집을
꼭 보내야하는 이유가 여자 혼자 사회에서 살아나가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었는데, 지금 남자들에게
훨씬 큰 부담이 가중되어봤자 남자들은 어차피 사회 경제활동의 주는 자신들이었고 자식생각 없으면
결혼에 쥐뿔도 아쉬울 게 없다는게 차이지. 남녀평등으로 여자들도 결혼 안 해도 먹고사는 사회인걸.
그런데 그걸 여성들에게 과도한 혼수가 요구되던 때 언론등에서 이뤄지던 사회고발이나 정부의
사회풍토 고치려는 시도와 다르게 지금은 '남자라면 그정도는 할 수 있잖아?'랍시고 당연시 하면서
정작 '요즘 젊은이들은 왜 결혼을 안 하는지 모르겠어' 그질알 하고, 출산율 걱정하는 거 보면 웃김.ㅎㅎㅎ
에헤이... 안 그래..
저런 행동 하는 여자들 오프에서 만나잖아?
존나 예뻐서 머스마들이 서로 호구 되겠다고 줄 서는 상황이야.
소수야 소수.
보통은 다 고만고만하게 반 맞춰서 결혼 해.
솔까말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파트너가 아닌 항상 '약자니까 남자가 해줘야지!'란 시각으로 보는
근본이 썩은 여성운동이 사회를 이지경으로 만든 것 같다. PC계열의 운동들은 항상 그렇더라.
이거 바로옆에 라틴계열 여성 두명 있는데서 대놓고 저 소리 하드만.
평등을 외치며 남을 비방하던 년이 정작 색안경은 지가 오지게 끼고있더라고. ㅎㅎㅎ
우리나라 여성운동도 흐름이 비슷함, 겉으로 표방만 성평등이지 거기엔 '우리 여성도 해야지!'가 사라짐.
너 왜 이런글만 올리냐
아닌뎅..
2연타로 이런 글이 베슷흐 가니 오해할만 했어.
누가봐도 '내 남편은 7억짜리 아파트 빚 안지고 사는 능력남이지롱~하지만 대놓고 올리면 깔테니까 언니라고 구라쳐야지~'임
댓글도 왠만큼 아니까 에둘러서 까는거고...몇몇 애들은 아닌거 같지만
어디든 기여도에 따라 발언권이 생기는 법인데 저년은 '니 애 낳아줬잖아' 하고 방방 뜨는거 아니겠지? 지가 엄청난 자연미녀에 고지능자 등등 아니면 조용히 살아야지.
임신을 '해준다'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을 보면
내가 너무 화목한 가정에 대한 환상을 갖고있는 것 같다
꼭 자기 유전자 이은 애 필요하면 인공수정하고 대리모 구해서 하는게 여러모로 이득 아닌가 이 정도면?
찾아봤는데 난자 매입하고+인공수정+10개월 대리모 6000이면 떡치네 ㅋㅋ
진짜 여자들 도둑년심보 많네 ㅋㅋㅋㅋㅋ
이거 그거아님 내남편집 돈많다~~~
?여자언어아님?
직장 언니 이야기
혼수 적게해와도됨 단, 집은 결혼전에 남편 명의로 구입
최소한 절반이라도 혼수 갖고 와야 좀 면목이라도 있는거 아닌가....?
나 아는 누나도
나이가 36인데 혼자 자취하고 사느라 돈모은것도 별로없고
외모도 어렸을땐 괜찮았지만 이제 나이때메 중중정도임
그래도 이제 자기 딴에는 맘잡고 결혼하려고 남자들이 모이는 모임도 나가고
여우짓도 열심히함 대부분 모임이 남자가 많기 때문에 인기가 어느정도 있다더군요
지인들 모일때 결혼하려고 하냐고 물어보니
이젠 연애말고 결혼하고 싶다고 직당다니기도 싫고 집에서 남편돈가지고 놀고먹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돈이라도 모은거 있냐 했더니
내가 돈이 어딨어 남편돈으로 해야지 하더군요
예전엔 둘이서 술도 마셨는데 정말 잘못되서 코끼기 싫으면 조심해야지 생각만 들더군요
이런여자들이 생각왜로 꽤 되요
평균 결혼비용이 2억이 넘는 시대고, 신혼집 비용이 그중 70% 가까이 되는데
문제는 사회적 인식상 여자들은 사회생활 남자와 똑같이 시작하면서도
딱히 결혼자금이나 그런 느낌으로 돈을 안 모은단 말이지('집은 남자가'란 인식)...ㅋㅋㅋ
그래서 결혼비용 반반 부담이 잘 안 나옴. 여자 자신들이 돈이 없어서 나올 수가 없음.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늘어서 전체 비율의 한 20% 정도고
그 외엔 남자측이 다 많이(대체로 7:3쯤?) 냄.
자취하고 사느라 돈 모은게 없다는건 말이 안됨
그 누나라는 여자가 그나이먹도록 놀았거나
씀씀이가 나이아가라 폭포같다는 뜻임
밖에서 저런애들 가끔 보여.
특징이 존나 예뻐. 남자들이 다 그렇게 해준다는데 자기들 행동을 바꿀 필요가 있나.
그리고 가끔 그런 애들이 인터넷에 저런 글 깨작깨작 쓰면 난리가 나는 거고.
유게이들아. 지인들 결혼식장 몇 번 다녀오면 느낄거다.
저런 경우는 존-나 소수야..
남자가 불이익이니 여자가 불이익이니 논할 필요가 없다. 다 지들끼리 좋아서 알아서 맞추고 결혼하더라.
진짜 존나 예쁘면 한 1억까지는 나도 걍 결혼 혼수로 낼 의향 있는데 그거 이상 요구하면 걍 헤어지는게 낫지
물론 난 1억은 커녕 천만원도 없는건 안자랑
그냥 본인들 문제지.
막상 결혼 하려는데 내 연인의 가난함을 감당을 할 자신이 있을 정도로 이 사람을 사랑하는가.
아니면 헤어지는 거고.
양성평등 시대에 남자랑 여자랑 똑같이 해야지...
미1친년들아 나는 서른 넘었는데 7억짜리 집 현찰박치기 가능한 남자랑 결혼한다 ㅋㅋㅋㅋ
7억 아파트 자랑글 이라는게 학계 정설
명불허전 페미민국 "그성별"
이야 남편은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저런여자를 만났으려나
임신했다고 남편 7억 하는데 2천 들구와서
애키울땐 독박육아다 뭐다 ㅈㄹㅈㄹ 하고 이혼하면 7억짜리집 반띵하자 댐빌꺼 아냐?
글의 팩트는 나 7 억 남편 연하 꼬셔서 결혼함 융자도 없음 ㅋㅋㅋㅋㅋ 부러워 해라 이녕들아 . 이거임
저거에 흥분하지마 어차피 기만글이야
킬제덴 : (흡족)
?팩트를 보자면 틀린 말은 아님.
여자들 진짜 혼수는 반의반도 안 해오면서 이혼할땐 재산 반띵하자는 여자들 많은게 현실인데.....
참피 ㅋㅋㅋㅋㅋ
피임의 중요성
허. 저나이먹고 모은돈이 없나.
부동산이라도 있는건가?
36살에 2천밖에 없다고? 쓰레기로 밖에 안보임..
그냥 관심받을려는 글인듯하네요
젊고 이쁘면 몸만와도 되긴 한데..
한 10살 어리고 존나 이쁘고 착하면 혼수까지 안해와도 인정함
심지어 서른 여섯. 양심도 없나.
임신은 무슨... 슬슬 노산 걱정해야할 판국에. 집안 자체가 노답인 듯.
소설같다. 서른다섯먹은 총각이 7억짜리 집있는데 서른 여섯이랑 결혼?
노양심이네
별별 인간이 다있구나
뿅뿅식 마인드
시발년
양심이란게 있으면 3.5억은 해가야되는거 아니냐
자산규모로 인한 혼수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자기 애를 핑계로 하라는 건 쓰레기다.
못해도 1/3 진짜 후하게 쳐주면 1/10까지는 봐준다고 하는데...
1/10도 안되네...
임신 걸고 넘어질거면 그 애는 앞으로 여자나 친정에서 알아서 키우는 거겠지...?
그런 주제에 육아분담같은 개소리는 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