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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논란 중인 로또로 난리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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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엄마 생각해서 특별히 챙겨준건데

약속 안지킨 엄마가 잘못했다

VS

그래도 엄만데 약속 하나 안지켰다고

다른 가족과 함께 고발한 아들이 잘못했다

댓글
  • 용사님 2018/09/22 09:09

    엄마가 잘못했네

  • 수인 2018/09/22 09:10

    말하지 말라는데 말해버렸으니 엄마 잘못도 있지 형제들이 귀신같이 숟가락 얻으려고 하니까

  • 루리웹-2521420079 2018/09/22 09:10

    로또됬는데 돈나누자고 요구하면서 집나갔는곳까지 찾아온게 그냥 협박하러온 범죄자인거지.

  • 안아프게뒈지는법찾는중 2018/09/22 09:12

    원래 주변인이 갑자기 복권 당첨되면 저렇게 뻔뻔스러워지나?
    형제자매는 뭔데 돈 내놓으라고 들러붙고 난리야
    미1친놈들 당첨된 사람이 주고싶으면 주는거고 말고싶으면 마는거지

  • 수인 2018/09/22 09:10

    결론은 가족관계가 파탄나게 됨 당첨된 아들은 그걸 우려한거고 ㅇㅇ

  • 용사님 2018/09/22 09:09

    엄마가 잘못했네

    (TqvHMU)

  • 수인 2018/09/22 09:10

    말하지 말라는데 말해버렸으니 엄마 잘못도 있지 형제들이 귀신같이 숟가락 얻으려고 하니까

    (TqvHMU)

  • 수인 2018/09/22 09:10

    결론은 가족관계가 파탄나게 됨 당첨된 아들은 그걸 우려한거고 ㅇㅇ

    (TqvHMU)

  • 야매치킨 2018/09/22 09:10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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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21420079 2018/09/22 09:10

    로또됬는데 돈나누자고 요구하면서 집나갔는곳까지 찾아온게 그냥 협박하러온 범죄자인거지.

    (TqvHMU)

  • 난오늘도먹는다고 2018/09/22 09:43

    찾아간 수준이 아니라 열쇠장이 불러서 따고 멋대로 들어갔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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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곡주랑 2018/09/22 09:11

    눈먼돈은 가족에게도 알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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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머리양아치선배 2018/09/22 09:11

    가정사는 어찌 말하기가 애매하지만 비밀로하고 해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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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츄피카피카 2018/09/22 09:11

    평소에 잘한거도 아니고 돈생겨서 달려드는데
    얼마나 추잡해보였으면 저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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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angba 2018/09/22 09:11

    아니 아들이 당첨된건데 동생ㅅㄲ들이 나눠달라그랬다고? 양심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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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고캬랴 2018/09/22 09:11

    이게 언제적건데
    그리고 엄마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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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세스코맨김재규 2018/09/22 10:01

    나도 관련 기사 본 것 같은데 엄마 잘못 맞았던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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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아로 2018/09/22 09:11

    동생이왜요구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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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9/22 09:11

    엄마 잘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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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홀로집에 2018/09/22 09:11

    재일문제는 돈달라는 놈년들이고
    어머니도 잘 못은 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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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생각 2018/09/22 09:11

    가족이 핏줄 이어졌다는거 빼면 돈문제에서 쌩판 남보다 더 환장할 존재지
    어머니가 말 안했어야 하는게 맞고 동생들은 무슨 권리로 오빠형 돈 나눠달라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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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치게이[옵저버] 2018/09/22 09:11

    엄마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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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가리통뼈 2018/09/22 09:11

    그놈의 입이 웬수지.
    조용히만 있었으면 조금씩 동생들 도움 줬을 수도 있는데.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갈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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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아프게뒈지는법찾는중 2018/09/22 09:12

    원래 주변인이 갑자기 복권 당첨되면 저렇게 뻔뻔스러워지나?
    형제자매는 뭔데 돈 내놓으라고 들러붙고 난리야
    미1친놈들 당첨된 사람이 주고싶으면 주는거고 말고싶으면 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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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탄요정 팔쨩 2018/09/22 09:46

    평소에는 안보이는데 특정 상황만 되면 싸가지 없는 새끼들 개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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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DP 2018/09/22 09:59

    주변 보니까 형제간에 돈독하다던 집안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유산분쟁 십중팔구 벌어지더라.
    로또면 당연히 사단나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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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25 2018/09/22 10:05

    사업 잘 되서 돈만 좀 벌어도 들러붙어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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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vid jr 2018/09/22 10:16

    로또는 고사하고 사업 잘되서 큰 돈 벌었다거나 땅 좀 보상 받았다거나 하면 귀신같이 알고 평소 친하지도 않던 친인척들 우루루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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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名者 2018/09/22 09:13

    딱봐도 어머니 집생기니깐 다른 자식들이 왠 집이냐고 꼬치꼬치 물어서 가르쳐준거 같은데...
    그거 분배하자고 들이닥친 동생놈들이 젤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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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닼린이 2018/09/22 09:14

    저건 어머니 문제가 맞다. 아들이 나간 이유도 어머니 문제인데 그 이후에 패륜 아들이라고 몰아갔으니 저건 모친이 아니라 웬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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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p 2018/09/22 09:34

    게다가 방송보면 동생들이 로또 당첨되고 어머니 버렸다고 하는데, 로또 당첨된 아들은 어머니 모시겠다고 했음. 그런데 동생들이 어머니 억류하고 저거 시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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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쟘 2018/09/22 09:14

    그 약속 하나의 크기가 너무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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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ngCha 2018/09/22 09:14

    아들은 알앗나보네 주변에 알려지면 저리 될거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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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카맨 블레이드 2018/09/22 09:15

    집 사줄때 부터 동생들이 돈이 어디있어서 집을 샀느냐 하는
    생각에 꼬치꼬치 물어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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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샤이닝 2018/09/22 09:25

    그니까 ㅋ 집을 사주면서 무슨 생각으로 말하지 말라고 했는지
    내같으면 같이 살자고 약간 큰집으로 이사가서 돈으로 가정부 고용하겠다

    (TqvHMU)

  • 조호수 2018/09/22 09:26

    그럼 엄마가 다 불어서 동생들 올테고, 돈 나누자고 요구를 할 것임.
    어차피 같은 루트의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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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샤이닝 2018/09/22 09:27

    엄마한테 말 안할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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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투구1 2018/09/22 10:05

    뭔 같은 루트야 포인트는 약간 큰집이잖아
    로또아니어도 충분히 가능할법한 수준이니
    충분히 로또숨길수있지

    (TqvHMU)

  • 너와함께라면 2018/09/22 10:10

    돈버는 수준 뻔히 아는데 갑자기 돈쓰면 당연히 의심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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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호수 2018/09/22 09:25

    어머니 잘못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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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뀨 2018/09/22 09:26

    에초에 동생들이 뭐라고 돈을 나눠달라 그러는거냐....

    (TqvHMU)

  • 루리웹-410759255 2018/09/22 09:27

    아들이 현명한거지..-_-;; 근데 애매하게 현명했네.. 집사주지 말고 적당히 숨기면서 용돈좀 드리는 수준으로 끝났어야.. 집사주면 꼬치꼬치 캐물었을테니..

    (TqvHMU)

  • 달의두뇌 2018/09/22 09:52

    주식 잘 되서 가끔 100만원씩 꼬박꼬박 주는 거라고 거짓말 하는 수준이었어도...

    (TqvHMU)

  • 후후후...카미유 비단 2018/09/22 10:11

    자주주면 꼬리밟히니 한 반년에 한번정도? 적금깨는 느낌으로 용돈 드렸어야

    (TqvHMU)

  • 루리웹-719126279 2018/09/22 09:27

    자기 어머니한테 알려준 거 자체가 잘못했네
    원래 그런건 혼자먹어야 아무도 피해를 안입는데

    (TqvHMU)

  • v더블피스메이커v 2018/09/22 09:27

    동생년들 뿅뿅이네 글도 모르시는 79세 어머니 이용해서 저렇게 세워놓고 사진찍히게 하고 싶을까?
    과연 저 일방적으로 쓴 글이 어머니심정일까 동생년들 심정일까?

    (TqvHMU)

  • soup 2018/09/22 09:35

    저거 동생들이 엄마 세뇌시켜서 시키는거. 아들은 어머니 모시겠다고 했는데 동생들이 어머니 안보냄.

    (TqvHMU)

  • Dixnuef 2018/09/22 09:28

    어머니가 글도 모르신다고 하니까 피켓도 동생들이 만들어 준것 같은데
    자기들은 안나서고 어머니한테 피켓들려서 세워 놓은것 보니 돈 안주고 싶었을법 하겠네

    (TqvHMU)

  • 쇼생크리뎀션 2018/09/22 09:28

    엄마가 근데 저걸 왜 들고 있어?
    집을 아들이 팔고 내쫓았다는거야?

    (TqvHMU)

  • 조호수 2018/09/22 09:28

    엄마란 작자가 동생들이랑 싸바싸바 해서 저런걸로 알고있음.

    (TqvHMU)

  • 루리웹-410759255 2018/09/22 09:32

    집하나 사서 어머니 편하게 사시라고 거주시킨거겠지.. 명의는 자기꺼고.. 근데 가정 파탄났으니 걍 팔아버린듯

    (TqvHMU)

  • 다싶고하스섹 2018/09/22 09:30

    동생들이 돈달라고 했다가 안주니까 엄마를 이용해서 불효자식 만들어버리네 ㅋㅋ

    (TqvHMU)

  • 로리웹-4352856569 2018/09/22 09:30

    그냥 오픈하고 나누던가,
    입닦고 살던가 둘중하나.
    어머니한테 함구하라고 하면 그게 되겠냐 ㅋㅋ

    (TqvHMU)

  • 아리안로드 2018/09/22 09:30

    말하지말라면 꼭 말하네 ㅋㅋㅋ

    (TqvHMU)

  • 루리웹-7936028500 2018/09/22 09:31

    요즘..? 저어머니랑 여동생 2명 전부 실형 된거아님?

    (TqvHMU)

  • FireRuby 2018/09/22 09:31

    역시 로또 같은 거 되면
    아무에게도 알리면 안 되는 거 맞네.
    심지어 주변에서 의심할 수도 잇으니
    몇년간 주변인 인식을 벗어나는
    지출 역시 자제해야 하고.
    (해도 주변에 자랑하고 다니면 안되고)

    (TqvHMU)

  • FireRuby 2018/09/22 09:33

    로또 되사
    패기망신 루트 타는 경우 보면
    10에 12은 꼭 주변에 떠벌린 경우임.
    (가족도 포함)
    갑자기 큰 돈 생기면 혼자만 알고 있어야 함.
    로또 때문에 이혼하고
    가족 파탄 나는 경우도 졸라 많은 거 보면.

    (TqvHMU)

  • 썸바리헲미 2018/09/22 09:31

    이래서 저런거 되면 부모한테도 말하면 안되는것임.
    내 입 밖으로 나가는 순간 그건 어디까지 퍼져나갈지 통제가 안됨

    (TqvHMU)

  • FireRuby 2018/09/22 09:35

    효도한다고
    갑자기 집 같은 확 티나는
    억 소리 나오는 거 말고
    그냥 남들 의심 안 할 수준의
    용돈이나 드리고
    1년에 1번 효도 여행 정도나 보내드리는게
    딱임.
    집 같은 가 사드리면
    주변 의심 안 살수가 없는게
    아무리 지방 오지에 싼 집이라도
    그게 단위가 작지가 않으니.

    (TqvHMU)

  • MD브루노 2018/09/22 09:32

    다만 어머니가 79세인점을 감안하면 동생들한테 이용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TqvHMU)

  • 쇼생크리뎀션 2018/09/22 09:37

    뉴스를 좀 보니 그런거 같아요...
    아들도 멘탈 터진거 같고.

    (TqvHMU)

  • 잉여대왕 2018/09/22 09:51

    매제까지 들러붙은거 보면 백퍼임

    (TqvHMU)

  • 푸른새싹 2018/09/22 09:33

    이거 옛날 동화책에서 본 적 있는 이야기인데 ㅋㅋㅋㅋ

    (TqvHMU)

  • Alice616 2018/09/22 09:33

    주면 계속줘야되 100%임 계속달라함

    (TqvHMU)

  • Masquer 2018/09/22 09:34

    이미 이미 협박으로 매제 실형 여동생 집유임

    (TqvHMU)

  • Masquer 2018/09/22 09:35

    무서운년들

    (TqvHMU)

  • 루리웹-4925703864 2018/09/22 09:48

    우스개 소리로
    친오빠랑 여동생은 원수라더니
    정말 극악의 원수지간이 됬네

    (TqvHMU)

  • 나는오마 2018/09/22 09:35

    난또 로또 당첨된 아들이 닥치고 엄마 버렷다는 그런건줄알았는데 글 계속 읽어보니까 말하지말라고 집까지 사줫....
    엄마는 자식들에게 말한것까지 모잘라 자기 과정 쏙 빼고 결과로 언플하는거 봐 ㅋㅋ.. 말한것도 문제지만 과정만 쏙빼고 언플하는게 더 얄밉네

    (TqvHMU)

  • 나는오마 2018/09/22 09:36

    아... 글을 모르시니 다른 자식들이 만들어 줫댓지...

    (TqvHMU)

  • 타츠마키이뻐 2018/09/22 09:36

    굳이 말하지말라해도
    저 뿅뿅년은 그걸 말하고있어
    입이 아주 가벼워서 자랑하고싶어서 안달났나?

    (TqvHMU)

  • kmg017 2018/09/22 09:36

    에휴. 엄마가 말해줬어도 입 다물고 있었으면 앞으로 떨어질 콩고물이 더 많았을 텐데 ㅉㅉ.

    (TqvHMU)

  • 크린지퍼백 2018/09/22 09:36

    여동생들까지는 그렇다치더라도 매제놈들은 같이 왜 합류를 하는데

    (TqvHMU)

  • 루리웹-4925703864 2018/09/22 09:49

    여동생이 타면 그 재산도 자기가 쓸수 있으니까

    (TqvHMU)

  • 프레스턴갈비 2018/09/22 09:38

    아니 애초에 왜 나눠야하는데? 나이보니까 딱 꼰대들 나이네.

    (TqvHMU)

  • 돼지수육 2018/09/22 09:39

    저런년도 애미랍시고 집사준 당첨자가 불쌍하다
    저런년은 살처분 해야하는데

    (TqvHMU)

  • 식물국가 2018/09/22 10:00

    제대로 알아보고 글싸라

    (TqvHMU)

  • 애플 팬보이 2018/09/22 09:39

    노친네 나이 생각해보면 3까지는 그래도 이해가 가능한데 4부터는 정말 ㅋㅋㅋ

    (TqvHMU)

  • 파워파워로붯 2018/09/22 09:39

    동생들이 엄마 꼬신거임
    백퍼.저런경우 엄마는 그냥 휘둘리는거.

    (TqvHMU)

  • 현자시간 2018/09/22 09:40

    저런것도 어머니라고 챙겨줬더니 복에 겨운줄도 모르고 지복을 걷어 차버리네 무식하다 무식해 하지 말라면 하지말아야지 그 형제란놈들도 병1신들이네그냥

    (TqvHMU)

  • SeinStierl 2018/09/22 09:43

    로또 당첨되면 그돈은 전부 그사람건데, 돈을 나누자는게 웃기지도 않는거지.
    의절한다고 해도 아무런 잘못도 없는거다.
    어미건 새끼건 알바가 뭐야?
    인간 이하는 손절해야지.

    (TqvHMU)

  • 霞ヶ 丘詩羽 2018/09/22 09:43

    아들이 효도하니 엄마가 아들을 던졌네

    (TqvHMU)

  • 대한제국군 2018/09/22 09:45

    진짜 황금알을 낳는 거위배를 갈랐넹

    (TqvHMU)

  • 멸샷의 체코 2018/09/22 09:45

    로또가 개인 귀속이지 언제 집안 귀속이 되었냐?
    가족이라고 어떻게든 뜯어먹으려는 것들이 진짜 돈에 미쳐서 가족도 몰라보는 놈들이지...

    (TqvHMU)

  • 펜파인애플펜 2018/09/22 09:46

    동방예의지국 정의 나라에서 겨우 저런 로또 가지고 가정이 파탄나네 ㅋㅋ

    (TqvHMU)

  • 루리웹-4925703864 2018/09/22 09:46

    이걸 보면서
    로또는 당첨되면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되겠구나
    잘사는 티가 나도
    소소한 사업이 꽤 잘된거라고 둘러대야지

    (TqvHMU)

  • 멸샷의 체코 2018/09/22 09:47

    내 경우 만약에 당첨된다면 2/3는 내몫으로 나머지 1/3을 가족들에게 나눠주려고 생각해왔는데
    저 남자의 경우 어머니말고 다른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려는 것 보면 그가 욕심꾸러기이기 보다는
    평소 다른 가족들 태도가 어떘는지 알기 때문에 한 행동이 아닐까 싶다...

    (TqvHMU)

  • 來栖川 芹香 2018/09/22 09:53

    내가 2/3 가지고 나머지 1/3 나눠준다는게 말처럼 안됨
    특히 우리나라는 가족에게만 나눠준다는게 친척까지 번지고 결국엔 다 챙겨주다보면 당첨금이 얼마 안남게됨
    걍 당첨되면 나눠준다는 뉘앙스 자체가 없어야함, 그래야 손벌리는 사람도 줄어들고

    (TqvHMU)

  • Codelessresume 2018/09/22 10:01

    그게 말처럼 안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욕심이라는게 있어서 돈 주면 고맙다고 생각하기는 커녕
    '쟤는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왜 이정도만 주지?' 라고 생각함. 게다가 로또는 힘안들이고 벌어들인 공돈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더욱 그런경향이 심하지.
    그러니까 어디서 돈벼락 생겼으면 아무한테도 말 안하는게 좋음.

    (TqvHMU)

  • Codelessresume 2018/09/22 10:04

    게다가 부모같은 경우에는 자식한테 보상심리라는걸 가지고 있음.
    내가 너를 이만큼 키워줬는데 내가하는말 잘 듣고 보답하는건 당연한거 아냐? 라는 사고방식 말이지.
    굳이 로또 아니래도 부모한테도 잘해준답시고 뭔가 잘해주면 고맙다고 생각하기는 커녕 당연하다고 생각함.

    (TqvHMU)

  • 멸샷의 체코 2018/09/22 10:05

    그래서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
    자식들이 장성한 이후에도 가족들끼리 자주 모임을 갖게하고 구심점을 마려해줘야함.

    (TqvHMU)

  • 멸샷의 체코 2018/09/22 10:06

    애당초 자식에게 보상심리를 밝히는 부모라면 이미 거기서 쫑임.
    그런 부모 밑의 애들 사이가 좋을리도 없고 그러니 저 꼴 나는 것임.
    결국 그 부모에 그 자식들이니...

    (TqvHMU)

  • 초코럽 2018/09/22 09:48

    개인 복인데 왜 당연하다는듯이 나눠 달라고 하지???

    (TqvHMU)

  • 루리웹-9473837498 2018/09/22 09:48

    누구보다 믿었던 존속이 약속을 휴지조각으로 만들었는데, 그 배신감은 이루 말할수 없지..

    (TqvHMU)

  • 篠原明里 2018/09/22 09:48

    그 동생이 여자라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네

    (TqvHMU)

  • 마르크라파엘 2018/09/22 09:48

    어머니는 여동생들 그 여우년들한테 휩쓸려서 꽁돈 친지들끼리 나누는게 뭐가 불만이야? 저러는거고
    여동생들은 안주면 어쩔 수 없는거고 주면 고맙게 받을 위치인데 그걸 자각을 못하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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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의음악 2018/09/22 09:51

    그래놓고 패륜아들이라고 한다라...
    참 아들이 대단한데
    저런부모도 부모라고 기회를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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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 깡통 2018/09/22 09:52

    가족이기 때문에 지켜야만 할 최소한의 선이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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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3620302 2018/09/22 09:52

    이 사건 한참 불타오를때... 다른 사이트 댓글로... 동생들이 저 아들 힘들때 하나도 안도와줬다고 함... 오히려 가족대우도 안하고 무시했다고...
    뭐 댓글로 본거라 사실인지 아니인지 모르겠지만... 아들이 하는 행동보아선 사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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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925703864 2018/09/22 09:55

    진짜라면 저 행동은 당연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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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스웰 아톰 2018/09/22 09:52

    아들은 잘못이 없는데 왜 논란이 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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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ord-sM 2018/09/22 09:54

    애초에 로또 맞아서 이혼하면 로또당첨금은 재산분할안해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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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nca 2018/09/22 09:54

    자기들이 연봉 더 많아도 나눠줄 생각 없으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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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Shear_ 2018/09/22 09:55

    저 형제들 하는꼬라지 보면 모르겠냐 저 노모한테 집이 갑자기 생겼으니 생지랄을 하면서 물어봤을듯 아무리 비밀로 말안하고싶어도 한계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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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Shear_ 2018/09/22 09:56

    다 알려진 상황에서도 아들이 어머니 모시려고 하는거보면 바로 사이즈 나오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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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Shear_ 2018/09/22 09:57

    형제가 아니라 남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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