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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오늘 월급날이였네요..
남들 다 2-3시에 퇴근하는데
일있어서 7시에 퇴근하다보니 월급들어온지도 몰랐네요.
그냥 저냥 적당한듯..
저녁먹고 집에 들어왔는데, 아무도 없고,
혼자 사는 자게이라 쓸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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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게이....
ㄷㄷㄷ제 월급+상여 수준인데 부럽ㄷㄷㄷㄷ
그래봐야 추석 떡값도 없습니다;
든든하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자게이 평균보다 한참 모자르네요,
더 노력하셔야~~
노력해도 평균 따라가긴 힘들듯요;;
저렇게 받는 사람들은 무슨일을 하는건지 궁금.
그냥 PC앞에 앉아서 검토하고, 머리박고 눈아프고, 졸립고, 그래요;;
저게 공제받은 금액이면 세전은?
귀찮아서 계산 잘 안합니다...
500 좋네요
네, 맞춰 살아기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요,
능력있으시네요. 전 빨리 자살해야겠네요.
저도 신입땐 월급 150쯤 이였습니다;;
네 전 신입때 90인가 그랬어요.
그건 좀 심한게... PC방 알바해도 그쯤은 받았습니다;;; 비전이 없으면 빨리나오셔야 햇단...
그래서 그 분야는 지금도 거리 둡니다. 뭐 어차피 자살하면 다 끝이지만....
힘내세요; 저도 고생은 많이 했어요 ㅜ
자꾸 힘내면 고생만 더 하는데요. 저는 이제 정말 고생같은 거 하기 싫습니다. 한달 전에도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컴퓨터 뜯어서 바퀴벌레 똥 오줌 치웠는데요. 이렇게 살거면 죽는게 맞는 듯.
와 퇴직때까지 저급여못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