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이황 종가 불천위 제사상
명재 윤증 종가 기제사상
파평윤씨 명재 윤증고택 제사상(2011년)
제사상은 그냥 형식없이 간소하게 차려놓고
퇴계이황 종가는 벌초도 대행맡겨서 놀러간다고함
https://cohabe.com/sisa/754662
유명 종가들의 제사상 차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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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들 따라한다고 어설프게 전해진게 현재의 제삿상
정작 공자님은 여차하면 물한그릇 떠놓고 지내도 괜찮으니까 마음이 중요한거라고 하셨느데
박정희시대때 만든 제사상을 표준이라고 지금까지 쓰는거 보면 어휴...
마지막이 좋네
제사가 무슨 소용이냐
저렇게하면 부부싸움이 왜 일어나고 왜 며느리만 일하냐며 억울하고 집시끄러울일도 없지.
차례상 원래 과일이랑 다과정도만 올린다며? 1년에 6번제사 차례상 2번에 한번 장볼때마다 50만원씩 깨져 장보고 밑손질하는데 하루이틀, 그리고 하루왠종일 찌짐부치고 야채랑 국만들고 차려놓고하면 10분만에 절하는건 끝.
그리고 먹다남은음식은 걸뱅이탕 해먹다가 냉동고행... 올해는 과일값도 미쳤는데 저거 좀 바끼어ㅛ으면 좋겠다
쏘쿨
마지막이 좋네
제사가 무슨 소용이냐
양반들 따라한다고 어설프게 전해진게 현재의 제삿상
대신 저기 쓰이는 유기그릇은 엄청 비싼거겠지
원래는 종가집만 음식많이했는대 지금처럼 대부분집에서 많이 올리는건 다카키마사오 시발놈이 퍼트린거라며
박정희시대때 만든 제사상을 표준이라고 지금까지 쓰는거 보면 어휴...
정작 공자님은 여차하면 물한그릇 떠놓고 지내도 괜찮으니까 마음이 중요한거라고 하셨느데
죽은 사람을 위해 산 사람이 고생하면 그것은 악덕이라고 까지 하심
그리고 귀신보다 산사람부터 챙기라고 했지 ㅇㅇ
근데 막상 돈벌려고 남의집가서 제사상 차리는 법이라며 여기저기 설교함
후에 이러고 다닌거 후회한다곤 했지만 어쨌든 유학자들 주 밥벌이 품목이었는듯
저렇게하면 부부싸움이 왜 일어나고 왜 며느리만 일하냐며 억울하고 집시끄러울일도 없지.
차례상 원래 과일이랑 다과정도만 올린다며? 1년에 6번제사 차례상 2번에 한번 장볼때마다 50만원씩 깨져 장보고 밑손질하는데 하루이틀, 그리고 하루왠종일 찌짐부치고 야채랑 국만들고 차려놓고하면 10분만에 절하는건 끝.
그리고 먹다남은음식은 걸뱅이탕 해먹다가 냉동고행... 올해는 과일값도 미쳤는데 저거 좀 바끼어ㅛ으면 좋겠다
극단적으로 제사상 교본대로 따르면 피자 한조각 올려도 괜찮음
문제는 홍동백서니 뭐니 다 신분의 문란 시기에 권위 세우려고 나온건데 그게 왜 그리 된건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피자 한조각 올려도 되면 진짜 피자 도우부터해서 치즈까지 만들어서 올릴수 있다. 암만 간소화하자캐도 어른들이 말을 안들어. 오는 친척도 없는데 겨울에 제사 몰려 있어서 어떤때는 냉동실에 문어만 세마리 들어가 있었다.
홍동백서니 뭐니 다 필요없고
딱 그 집안에서 어느정도 힘을 쓴다 정도의 수준만 내놓으면 됨.
고기 못내놓을 집안이면 안내놔도 좋고. 어차피 제사라는게 그냥 명분만 제사고
친척끼리 교류하는 목적으로 하던거였는데. 뭐하러 존나 크게 하냐
전문가가 그러더라. 유교에서는 기름쓰는 음식 안 올리고 제사상에 전 부쳐서 올리는건 사찰에서나 하던 방식이래.
지금하는건 박정희때 만든 근본없는 지랄임. 고3때 국사선생님이 조선시대건 언제건 뒷받침되는 근거가 1도 없다고 하더군.
원래 진짜배기는 겉치례 안 해도 다 알아주니까
빈수례가 상다리 요란해지는거지
역시 앞서나가는 생각을 하던 사람들은 달라
난 집안 장남이지만 제사상 조ㄷ같아서 쌩까고 안함
에이 햄버거 피자던가 그 제사상은 왜 없냐?
원래 눼눼나리하다가 나중에 족보사서 에헴에헴하던 집안들이 제사상 화려만발하게 차리는 경우가 많더라.
우리 할머니 살아계시는 동안은 저런일은 없지싶다.
하아....
큰집도 아니고 뭔 독립운동을 한 집안도 아니면서
그놈의 제사는...할머니지만 제사 때문에 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