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은 아니지.
같은 가격인만큼 고지서 발부로 인한 돈과 인력낭비가 발생하는거고,
그게 장기적으로 누적이 되면 세금낭비와 통행료 인상의 원인이 되는거야.
애초에 교통체증을 막기위해 하이패스라는 시스템으로 편의를 제공한건데,
그 시스템에 맞지 않게 편법으로 이용하는걸 봐준다고 해서 그게 당연한건 아닌거지.
애초에 봐주는것도 예기치 않은 단말기 오류나 깜빡하고 지나가게 되더라도 본문처럼 사고가 날 수 있는 여지를 방지하기 위한거니까.
아이젠큐트2018/09/21 10:28
일단 잘못들어와서 당황했지만.. 멈추면 더 위험할꺼같아서 요란한 소리가 나는 하이패스를 그냥 통과했음 ㅋㅋㅋㅋ
그리고 첫휴계소 가서 검색했더니 도착지 요금소에 이야기하고 내거나 집으로 요금 고지서가 온다고...
묵월야2018/09/21 10:32
그럼 하이패스 설치 안한거하고 한거하고 어떤 차이야?
루리웹-74361888172018/09/21 10:34
티머니찍듯이 자동으로 요금 정산되고 걍 지나가면 됌 vs 토큰 뽑아서 요금소에서 직원한테 돈 내밀기
코토하P.2018/09/21 10:34
자동결제와 수동결제
묵월야2018/09/21 10:38
내 이야기는 하이패스 안달고 그냥 계속 하이패스 지나가면 형평성에 안 맞을 것 같다는 의미였음
뭐 거기에도 대비한 다른 제도가 잇긴 하겠지만
시험플레이2018/09/21 10:42
하이패스 설치시 : 통과할 때마다 바로 요금이 납부되어, 나중에 따로 요금 낼 필요가 없음
미 설치시 : 그냥 나중에 고지서 날라오면 그때마다 요금 내면 되긴 함
나중에 따로 고지서 날라오는데, 이게 어디 소속인지에 따라 고지서 날라오는 속도가 천차만별임
하이패스 배터리가 다되서 하루동안 미납한 적 있는데 도로교통공사는 일주일안에 고지서랑 카톡으로 날라옴
근데 시내 유료도로같은데는 한달 넘어서 날라오는 경우도 있어서 까먹으면 쬐까 애매해지지...
검은투구12018/09/21 10:42
그니깐 굳이 비싼 하이패스장비 안달아도
고지서 올때마다 따박따박내면은 아무런 불이익도 없다는게 형평성에 안맞다는거 아님?
묵월야2018/09/21 10:44
고지서는 자기가 직접 납부해야하는거지? 그럼 하이패스 설치할만 하네
묵월야2018/09/21 10:46
ㅇㅇ 그러면 돈주고 장비 산 사람은 뭐가됨? 하고 생각했는데 하이패스는 바로 납부되는 장점이 있으니
형평성은 맞는 것 같네
inhu2018/09/21 10:47
고지서 날아올때마다 계좌이체, 지로납부 하는거 엄청 귀찮아. 하이패스 달고 말지.
시험플레이2018/09/21 10:48
ㅇㅇ 내가 최근에 받았던 건데
20회이상 되면 문제생기나 보네
루리웹-98339264032018/09/21 10:55
가끔 어쩌다 한번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거진 매일 이용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 외곽고속도로나 서울 수원 이런식으로... 그런거 매번 처리하려고 하면 골치아프지. 하이패스 달고 말지.
따마2018/09/21 10:55
그게 아니라 이렇게 납부문자 날라와도 안낸 횟수가 20회 이상일때 같은데
검은투구12018/09/21 11:01
아래보니깐 미납금 카드자동결제하는방법도 있는것 같은데?
검은투구12018/09/21 11:01
아래보니깐 미납금 카드자동결제하는방법도 있는것 같은데?
霞ヶ 丘詩羽2018/09/21 10:33
하이패스에서 급정거 하는 사람은 그냥 면허 정지 시키자
공자2018/09/21 10:33
난 진짜 몰랐어... 30키로로 줄이는것도 몰라서 초보때 막
“80으로 달리다가 하이패스 인식이 안되면 봉 같은거 내려오고
그러다가 충돌하는거 아녜요??”
이렇게 얘기하고 다녔다가 한동안 안부인사로 하이패스 써봤냐는 얘기만 들었지 ㅜㅜ
하동맨2018/09/21 10:34
처형되었습니다
타르앤니코틴2018/09/21 10:34
하이패스는 시속 300인가도 인식함
공자2018/09/21 10:39
그렇구나.... 난 그것도 모르고 흐앙
Pz.Kpfw.VI2018/09/21 10:42
같이출발하는 수동정산소 차량땜시 위험해서 그럴꺼 ㅋㅋ
라이너스의 탐욕2018/09/21 11:03
그 정도면 양반이지..
난 최근에 첫차 샀는데 백밀러 자꾸 손으로 돌리려니깐 안되서 끙끙 거리다가 안에 모타 다 나간다고 쿠사리 먹음.
레비테이론2018/09/21 10:34
나도 한번 잘못들어가서 도착지요금소?? 같은데서 정산한적있는데......그 도로 아래 사람다니는 터널같은데로 들어가는거 음산하더라. 사일런트힐인줄
clsldksl1232018/09/21 10:39
거기 좀 많이 음산하지
예전에 본 b급 국산 공포영화에서도 거기서 귀신나오더라
확실히 새벽3시 4시 이럴때 내려가면 귀신나올 분위기같긴함
하동맨2018/09/21 10:35
회사차에 카드 꽂혀있는줄 알고 들어갔는데 아니어서 바로 옆에 도로공사 건물로 들어가서 어떻하면 되냐고 물어본적 있음 ㅋㅋ
^blue_sky2018/09/21 10:36
나중에 고지서 날라오면, 과징금 추가돼서 오나요??
cherryade2018/09/21 10:40
Q.통행료를 안내면 이자나 과태료가 붙나.
A.통행료를 안내고 하이패스 차로를 통해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경우 요금 통지서(지로)가 주소지로 온다. 이때 일반적으로 과태료나 이자 등은 붙지 않는다. 하지만 1년에 20회 이상 통행료를 내지 않은 상습미납자나 3차례에 이상 요금고지서를 무시할 때는 부가통행료를 부과한다. 부가통행료는 통행료의 열배다. 따라서 통행료가 1000원이라면 부가통행료 1만원까지 합해 1만1000원이 부과된다.
라네요
^blue_sky2018/09/21 10:42
cherryade // 고마워요. 하이패스 웨건!!!
EVAGREEN2018/09/21 10:37
개 ㅄ들이 고속도로에서 후진을하려고해 머리에 뭐가든거야 ㅅㅂ 개빡치네 진짜
환율7배2018/09/21 10:48
우동사리겠지
휘일라이드2018/09/21 10:38
그냥 통과한 다음에 고속도로 내려갈때 어디서 하이패스 인식 안되서 그냥 통과했다고 하고 지불하면 됨.
그냥 통과하면 나중에 고지서 나오기도 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가면 미정산 하이패스 요금 납부기계도 있고
Dragonic2018/09/21 10:39
하이패스 맨첨 나왔을때 잘못 진입했을때 살짝 멘붕 오더라
아니 ㅅㅂ 누가 알려주지도 않고 표지판 같은것도 없고 한 3초 정지 해버렸음
스칼렛요한슨좋아2018/09/21 10:40
일단 그냥 지나가라. 그리고 도착지 톨게이트 현금 통로에서 어디서 들어왔다고 하면 전산으로 조회되서 요금 계산하면 된다.
그리고 돈도 없다 하면 인적사항 기재하는 용지준다 거기 적고 계좌번호 적힌 종이 들고와서 입금하면 된다.
양심도 없이 그냥 째는 넘들은 확
곰발가락2018/09/21 10:43
하이패스 사이트에 미납금 자동 결제 카드 등록하면 하이패스 달고 다닐 필요도 없음
곰발가락2018/09/21 10:46
근데, 주의 해야 할 께 하이패스 차량 인식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아서 고속도로 타거나 내릴 때 정확하게 인식되지 않으면 최고 구간 요금 적용됨
사이나스2018/09/21 10:49
하이패스 달기전에 잘못통과해서 걍 지나쳤는데 난 바로 통과하자마자 근처 한국도로공사센터에 들어갔는데 걍 출발지 IC 알려주면 된다더라. 그래서 목적지 도착후 돈내는데에서 얘기하니 CCTV확인후 요금내고 지나감.
KJlost2018/09/21 10:50
앞만 보고 달리는 가젤들이 진입로 잘못 들어갔을때 진짜 끔찍함. 손뺨 하나 차이로 사고 피한거 지금도 눈에 생생히 보임.
Silian Rail2018/09/21 10:51
카드유효기간 다된지 모르고 그냥 통과했는데 몇시간뒤에 알아서 전화오더라
이체계좌번호도 알려줌
검은투구12018/09/21 10:51
하이패스 지나가면 그냥 사무실도 들리지말고 그냥 갈 길가는게 최고
하이패스 전용통로랑 사무실이랑 차선이 멀리 떨어진 경우도 많은데
괜히 차선 변경변경변경 해서 가려다가 사고남..
驕慢[교만]의 墮天使2018/09/21 10:53
통행료서비스라는 앱이 있는데 그걸로도 납부 가능.
난 가끔 그걸로 확인해서 냄.
하이패스 없어도 그냥 하이패스 통과하고 다음날 앱으로 결재함.
리뷰/감상2018/09/21 10:54
제발 그냥.가시길.... 하이패스 잘못들어갔다고 후진하다 사고나고 어떤분은 뒤 막다가 치여서...... 어휴... 어머니 계신 영업소는 그런일이 없던거 같던데 수원영업소는 있다더군요.... 그냥 지나가세요.....
Bedroomkids2018/09/21 10:54
내가 자주 지나가는데요 걍 다음 요금소에서 그냥 지나갔다고 하면 같이 계산해줍니다 따로 사무실 안찾아가도 가능합니다 단 민자는 안돼요
잉여대왕2018/09/21 10:55
반대로 하이패스 차로에 못 갔다해도 카드 뽑아서 계산하면 되니까 나가든 들어오든 못갔다고 횡단하지 말라고
만화2018/09/21 10:58
잘못들어가면 걍 들어간 담에 나갈때 말하면 알아서 바로 조회해서 처리해줌
나올때 잘못 나오면 걍 알아서 요금 청구서가 날아옴
민트색 트윈테일2018/09/21 11:11
다른분들 경험과 저는 좀 다르군요.
저도 얼마전에 톨게이트 나올 때 하이패스 없이 하이패스 차선으로 잘못 진입하여
도착지 톨게이트 요금소의 사무실에 가봤는데
차번호랑 차종 다알려줘도 한참 조회를 해도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다고 곤란해 하더군요.
어디에서 오신거냐 뭐 그런거 물어보던데;
그냥 갈까 싶다가도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 싶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뭔가 서류 한장인가 작성하고
제일 짧은 거리 요금(?)으로 나오는거 계산하고 간신히 나왔네요.
그냥 통과해도 어떻게든 조회가 되는거 아닌지요.
요금소 사무실 분들이 제가 통과한 사실을 조회해도 안뜨는거 같던데;
근데 계속 누적되면 찾아갑니다
그거 직원들이 찾아가면서 추적하는 다큐있는데 개꿀잼임
그냥 가도 됨.
나도 간혹 회사차 타면 별 생각없이 하이패스로 지나갈때 많은데
그냥 2주 정도 뒤에 회사에 우편으로 고지서 날라옴.
그거보고 그냥 다음부터 하이패스로 다님 ㅋㅋㅋㅋㅋㅋ
내돈 내고 현장비 지급받는거 보다 편하더라
ㅇㅇ 달자고 건의했는데 차장,부장급에서 쉬쉬 거림.
알고보니 하이패스달면 땡땡이 쳐도 이동시간이 걸린다고 안다는게 좋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차 번호 찍혀서 고지서로 다 날아오더라
저거 그냥 다음 톨게이트에서 말하면 바로 무슨 차인지 알고 얼마 내라고 하더라, 실제로 겪어봄
근데 계속 누적되면 찾아갑니다
그거 직원들이 찾아가면서 추적하는 다큐있는데 개꿀잼임
안내고 누적되니까 찾아오는거 고지서 나오면 내거나 먼저 전화해서 확인해서 낼 수 있음....
단순 누적이 아니라
미납부 누적이라
그때그때 내기만 하면 찾아올일은 없음
아 그거 중소기업 사장이었지 아마 ㅋㅋ 금액 지리던데
근데 그건 단순 누적이 아니라. 최소 100만원부터 시작이더라고요..
저정도 금액이면 그냥 일부로 안되는듯..
아예 작성하고 안 내고 있다가 찾아가니까
차 팔아도 그 돈 안나오니까 차를 그냥 가져가랬죠 ㅋ
돈 없어서 나중에 낸다고 해서, 징수팀이 자동차 압류한다니깐, 바로 현금으로 인출해 오더라.
저런거 작정하고 미납하는 생퀴들 미국같이 벌금 졸리 물리고, 은행구좌 죄다 중지 시켜놓아야 정신차리지........
법이 하도 병2신 같아서..... 양가놈하고 자한당 놈들 뒤2지기 전에는 힘들겠지.....
결국 차 번호 찍혀서 고지서로 다 날아오더라
레알 나도 저거 몰라서 갓길에 차세우고 톨게이트 사무실로 갔더니 그냥 가라더라...
톨게이트에서 알아서 정산한다고...
그냥 진입후에 하이패스로 나가서 바로 갓길에 차세우고 도로공사 들어가면 처리해주더라...
저거 그냥 다음 톨게이트에서 말하면 바로 무슨 차인지 알고 얼마 내라고 하더라, 실제로 겪어봄
어디 톨게이트로 들어왔는지만 말하면 cctv 확인해서 다 계산해줍니다.
진입 톨게이트 티켓(?) 발권기 고장났을 때도 아줌마가 그냥 가고 나가는데서 말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ㅇㅇ한번 저런적 있었는데 다음 톨게이트에서 계산 가능(어느 톨게이트에서 몇시쯤 지나왔나 말해주면 금방됨)
그냥 가도 됨.
나도 간혹 회사차 타면 별 생각없이 하이패스로 지나갈때 많은데
그냥 2주 정도 뒤에 회사에 우편으로 고지서 날라옴.
그거보고 그냥 다음부터 하이패스로 다님 ㅋㅋㅋㅋㅋㅋ
내돈 내고 현장비 지급받는거 보다 편하더라
회사차에 하이패스안달은거임?
ㅇㅇ 달자고 건의했는데 차장,부장급에서 쉬쉬 거림.
알고보니 하이패스달면 땡땡이 쳐도 이동시간이 걸린다고 안다는게 좋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상습적이면 벌금 물린다 하지않음?
껄껄 유쾌한 회사네
앜ㅋㅋㅋㅋ현명하네
그냥 고지서 날라올때 바로 납부만 하면 별 상관 없음
미납하고 누적되면 벌금이지만 날라올때 내기만 하면 괜찮음
부장&차장:작은 짬밥들아
그럼 고지서 날라오는거랑 현장에서 내는거랑 가격차이잇음?
똑같아
고속도로 정산소 찾아가서 내려고도 해봤는데
당일껀 바로 안나온다고 나중에 오라는 경우, 검색이 되도 오래걸리는 경우 많았는데
그분들이 그냥 고지서 날라오면 내도 된다고 하셨어
가끔 발생하는 오류를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경로를 정상 경로처럼 이용해대면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는거... 걍 제대로 티켓을 끊든지 아님 하이패스 기기를 제대로 장착하든지.
오 은근꿀이네
그럼 돈없으면 하이패스로 진입하고 다음에 내면 되겠네 괜히 벌쭘하게 잔돈이 없는데영 하지말고
아니야 저거 바로 다 내도 연간 몇회 이상이면 과태료나와
최초 위반일 기준 연간 10회이상 고의든 실수든 위반시 10배 범칙금 먹입니다.
꿀은 아니지.
같은 가격인만큼 고지서 발부로 인한 돈과 인력낭비가 발생하는거고,
그게 장기적으로 누적이 되면 세금낭비와 통행료 인상의 원인이 되는거야.
애초에 교통체증을 막기위해 하이패스라는 시스템으로 편의를 제공한건데,
그 시스템에 맞지 않게 편법으로 이용하는걸 봐준다고 해서 그게 당연한건 아닌거지.
애초에 봐주는것도 예기치 않은 단말기 오류나 깜빡하고 지나가게 되더라도 본문처럼 사고가 날 수 있는 여지를 방지하기 위한거니까.
일단 잘못들어와서 당황했지만.. 멈추면 더 위험할꺼같아서 요란한 소리가 나는 하이패스를 그냥 통과했음 ㅋㅋㅋㅋ
그리고 첫휴계소 가서 검색했더니 도착지 요금소에 이야기하고 내거나 집으로 요금 고지서가 온다고...
그럼 하이패스 설치 안한거하고 한거하고 어떤 차이야?
티머니찍듯이 자동으로 요금 정산되고 걍 지나가면 됌 vs 토큰 뽑아서 요금소에서 직원한테 돈 내밀기
자동결제와 수동결제
내 이야기는 하이패스 안달고 그냥 계속 하이패스 지나가면 형평성에 안 맞을 것 같다는 의미였음
뭐 거기에도 대비한 다른 제도가 잇긴 하겠지만
하이패스 설치시 : 통과할 때마다 바로 요금이 납부되어, 나중에 따로 요금 낼 필요가 없음
미 설치시 : 그냥 나중에 고지서 날라오면 그때마다 요금 내면 되긴 함
나중에 따로 고지서 날라오는데, 이게 어디 소속인지에 따라 고지서 날라오는 속도가 천차만별임
하이패스 배터리가 다되서 하루동안 미납한 적 있는데 도로교통공사는 일주일안에 고지서랑 카톡으로 날라옴
근데 시내 유료도로같은데는 한달 넘어서 날라오는 경우도 있어서 까먹으면 쬐까 애매해지지...
그니깐 굳이 비싼 하이패스장비 안달아도
고지서 올때마다 따박따박내면은 아무런 불이익도 없다는게 형평성에 안맞다는거 아님?
고지서는 자기가 직접 납부해야하는거지? 그럼 하이패스 설치할만 하네
ㅇㅇ 그러면 돈주고 장비 산 사람은 뭐가됨? 하고 생각했는데 하이패스는 바로 납부되는 장점이 있으니
형평성은 맞는 것 같네
고지서 날아올때마다 계좌이체, 지로납부 하는거 엄청 귀찮아. 하이패스 달고 말지.
ㅇㅇ 내가 최근에 받았던 건데
20회이상 되면 문제생기나 보네
가끔 어쩌다 한번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거진 매일 이용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 외곽고속도로나 서울 수원 이런식으로... 그런거 매번 처리하려고 하면 골치아프지. 하이패스 달고 말지.
그게 아니라 이렇게 납부문자 날라와도 안낸 횟수가 20회 이상일때 같은데
아래보니깐 미납금 카드자동결제하는방법도 있는것 같은데?
아래보니깐 미납금 카드자동결제하는방법도 있는것 같은데?
하이패스에서 급정거 하는 사람은 그냥 면허 정지 시키자
난 진짜 몰랐어... 30키로로 줄이는것도 몰라서 초보때 막
“80으로 달리다가 하이패스 인식이 안되면 봉 같은거 내려오고
그러다가 충돌하는거 아녜요??”
이렇게 얘기하고 다녔다가 한동안 안부인사로 하이패스 써봤냐는 얘기만 들었지 ㅜㅜ
처형되었습니다
하이패스는 시속 300인가도 인식함
그렇구나.... 난 그것도 모르고 흐앙
같이출발하는 수동정산소 차량땜시 위험해서 그럴꺼 ㅋㅋ
그 정도면 양반이지..
난 최근에 첫차 샀는데 백밀러 자꾸 손으로 돌리려니깐 안되서 끙끙 거리다가 안에 모타 다 나간다고 쿠사리 먹음.
나도 한번 잘못들어가서 도착지요금소?? 같은데서 정산한적있는데......그 도로 아래 사람다니는 터널같은데로 들어가는거 음산하더라. 사일런트힐인줄
거기 좀 많이 음산하지
예전에 본 b급 국산 공포영화에서도 거기서 귀신나오더라
확실히 새벽3시 4시 이럴때 내려가면 귀신나올 분위기같긴함
회사차에 카드 꽂혀있는줄 알고 들어갔는데 아니어서 바로 옆에 도로공사 건물로 들어가서 어떻하면 되냐고 물어본적 있음 ㅋㅋ
나중에 고지서 날라오면, 과징금 추가돼서 오나요??
Q.통행료를 안내면 이자나 과태료가 붙나.
A.통행료를 안내고 하이패스 차로를 통해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경우 요금 통지서(지로)가 주소지로 온다. 이때 일반적으로 과태료나 이자 등은 붙지 않는다. 하지만 1년에 20회 이상 통행료를 내지 않은 상습미납자나 3차례에 이상 요금고지서를 무시할 때는 부가통행료를 부과한다. 부가통행료는 통행료의 열배다. 따라서 통행료가 1000원이라면 부가통행료 1만원까지 합해 1만1000원이 부과된다.
라네요
cherryade // 고마워요. 하이패스 웨건!!!
개 ㅄ들이 고속도로에서 후진을하려고해 머리에 뭐가든거야 ㅅㅂ 개빡치네 진짜
우동사리겠지
그냥 통과한 다음에 고속도로 내려갈때 어디서 하이패스 인식 안되서 그냥 통과했다고 하고 지불하면 됨.
그냥 통과하면 나중에 고지서 나오기도 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가면 미정산 하이패스 요금 납부기계도 있고
하이패스 맨첨 나왔을때 잘못 진입했을때 살짝 멘붕 오더라
아니 ㅅㅂ 누가 알려주지도 않고 표지판 같은것도 없고 한 3초 정지 해버렸음
일단 그냥 지나가라. 그리고 도착지 톨게이트 현금 통로에서 어디서 들어왔다고 하면 전산으로 조회되서 요금 계산하면 된다.
그리고 돈도 없다 하면 인적사항 기재하는 용지준다 거기 적고 계좌번호 적힌 종이 들고와서 입금하면 된다.
양심도 없이 그냥 째는 넘들은 확
하이패스 사이트에 미납금 자동 결제 카드 등록하면 하이패스 달고 다닐 필요도 없음
근데, 주의 해야 할 께 하이패스 차량 인식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아서 고속도로 타거나 내릴 때 정확하게 인식되지 않으면 최고 구간 요금 적용됨
하이패스 달기전에 잘못통과해서 걍 지나쳤는데 난 바로 통과하자마자 근처 한국도로공사센터에 들어갔는데 걍 출발지 IC 알려주면 된다더라. 그래서 목적지 도착후 돈내는데에서 얘기하니 CCTV확인후 요금내고 지나감.
앞만 보고 달리는 가젤들이 진입로 잘못 들어갔을때 진짜 끔찍함. 손뺨 하나 차이로 사고 피한거 지금도 눈에 생생히 보임.
카드유효기간 다된지 모르고 그냥 통과했는데 몇시간뒤에 알아서 전화오더라
이체계좌번호도 알려줌
하이패스 지나가면 그냥 사무실도 들리지말고 그냥 갈 길가는게 최고
하이패스 전용통로랑 사무실이랑 차선이 멀리 떨어진 경우도 많은데
괜히 차선 변경변경변경 해서 가려다가 사고남..
통행료서비스라는 앱이 있는데 그걸로도 납부 가능.
난 가끔 그걸로 확인해서 냄.
하이패스 없어도 그냥 하이패스 통과하고 다음날 앱으로 결재함.
제발 그냥.가시길.... 하이패스 잘못들어갔다고 후진하다 사고나고 어떤분은 뒤 막다가 치여서...... 어휴... 어머니 계신 영업소는 그런일이 없던거 같던데 수원영업소는 있다더군요.... 그냥 지나가세요.....
내가 자주 지나가는데요 걍 다음 요금소에서 그냥 지나갔다고 하면 같이 계산해줍니다 따로 사무실 안찾아가도 가능합니다 단 민자는 안돼요
반대로 하이패스 차로에 못 갔다해도 카드 뽑아서 계산하면 되니까 나가든 들어오든 못갔다고 횡단하지 말라고
잘못들어가면 걍 들어간 담에 나갈때 말하면 알아서 바로 조회해서 처리해줌
나올때 잘못 나오면 걍 알아서 요금 청구서가 날아옴
다른분들 경험과 저는 좀 다르군요.
저도 얼마전에 톨게이트 나올 때 하이패스 없이 하이패스 차선으로 잘못 진입하여
도착지 톨게이트 요금소의 사무실에 가봤는데
차번호랑 차종 다알려줘도 한참 조회를 해도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다고 곤란해 하더군요.
어디에서 오신거냐 뭐 그런거 물어보던데;
그냥 갈까 싶다가도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 싶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뭔가 서류 한장인가 작성하고
제일 짧은 거리 요금(?)으로 나오는거 계산하고 간신히 나왔네요.
그냥 통과해도 어떻게든 조회가 되는거 아닌지요.
요금소 사무실 분들이 제가 통과한 사실을 조회해도 안뜨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