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윗대가리 공무원 들은
절대 이해못함..
생각조차 할수 없는 뇌구조임..
몇번 만나 이야기하다보면
겁나 짜증만남
blindstep2018/09/19 09:38
지방 공무원일수록 심함. 역량부족이라고 봐야
루리웹-5901217122018/09/19 09:53
공무원이 되기 위해 주구장창 공부한 사람들이 뽑히고나면 무위도식하고 나태해짐.
벼에서쌀을2018/09/19 09:36
100조 허공 증발
로리섹돌왕국2018/09/19 09:37
나는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싶은데
못생기고 뚱뚱해서 아무 지원도 없더라.
✨로리 파라다이스2018/09/19 09:40
체중감량부터 먼저하고.
생활능력부터 기르자.
외모는 2째 치더라도 기본적인게 안돼자나
초보철권매니아2018/09/19 09:38
조만간 국가 주도 단체 미팅을 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nerohero2018/09/19 09:39
지방의회에서 떠드는건데 그냥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게 낫지
다림2018/09/19 09:40
저런 인간이 의회에 있다는 것도 웃긴다...
파워파워로붯2018/09/19 09:39
전형적인 선동이네
잘 읽어봐라
한지역단체 그것도 누군지 밝히지않고있네
저걸 정부안처럼 보도하는게 정상이냐?
그러면서 이건 또 정부탓이여?
루리웹-72075921372018/09/19 09:43
저출산은 어느 당이 있었든 비판받았는데여? 혼자 부들거리지마셈
파워파워로붯2018/09/19 09:46
누가 뭐래니? 당이야기 했어? 선동이나 하지말라고
다림2018/09/19 09:40
?????
M1632018/09/19 09:43
애시당초 공무원 나부랭이랑 교수 쪼가리 몇이 모여서 고민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데 뭐라도 해야 한다는 강박에 머저리짓들 하는거지.
그래도 예산은 책정됐으니 신난다고 흥청망청 쓰고 있는거.
파워파워로붯2018/09/19 09:43
ㅂㅅ같은 자극적인 타이틀로 달아놓고 까고보면 그냥 공무원 하나가 시부린걸 마치 정부 정책마냥 호들갑 떨고있네
어지간해라
Re:start2018/09/19 09:43
전체 출산률이 1명이 안된다는거지,
결혼한 사람들만 통계내면 2.2명임.
그러니까 먹고 살만해서 결혼한 사람들은 두 명 이상 낳는다는 소리임.
결국 결혼할 환경만 구축하면 출산률 급상승함.
그래서 최저임금 올린건데 발목잡는 ㅅㄲ들이 많아서 문통 임기 내에 만원 못올릴 각임.
애 낳으면 뭘 해준다는 것도 사실은 미봉책에 불과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어야지. 내 경제력이 충분하고 안정적이며, 세상이 살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란 인식을 심어주라고.
지온NT병사2018/09/19 09:45
이스라엘처럼 모두 군대가고 임신하면 면제해주던가 ㅋㅋㅋ
kokodang2018/09/19 09:46
낳기싫은게 아니라 혼자 살기도 힘든데 여유가 어딧어
이루리시계연구소2018/09/19 09:46
어디였지.. 그 의무출산 법안 만들었다가 개망한 나라
그딴 생각을 진짜 하는구나.. 이렇게 실제로 될수도 았는거구나
정크랫의 충격지뢰2018/09/19 10:01
나라 : 루마니아
실행에 옮긴 독재자 : 차우세우스쿠
결과 : 출산붐은 일어난다!
부작용 : 강제로 낳은 아이때문에 비관하고 ■■
강제로 낳은 아이인데 내가 왜 책임져줌?! >> 고아 대량발생
고아들 : 야이 시밤...혁명이다!
차우세우스쿠의 아이들이라 불리는 세대로 버려짐>고아>저학력>직업못구함>저소득
악순환... 불만이 쌓여 이들이 주축이 되서 독재자를 몰아내자~~ 가 되버림
분노에 물든 이 고아들에게 총맞아 죽은 차우세우스쿠
리무리스2018/09/19 09:48
지금은 두 아이 아빠가 되었지만... 한때는 나도 아이 없이 그냥 결혼만 해서 마눌님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때가 있었음....
결혼후이고, 나야 원래 아이 생각이 없다는걸 울 부모님은 아시고, 또 차남이다보니 이미 형님이 아이들이 있어서
그렇게 아이를 가지라는 독촉을 울 부모님에게는 덜 받았지만..
막상 집사람은 장녀이고, 장인 장모님 형제 또한 많고 양쪽 조모도 살아계시다보니,
만날때 마다 아이 가지라는 압박이 장난 아니었음....
뭐 이런 저런 이야기에도 다 그려려니 했는데 정말 듣기 싫었던 말이...
"애는 낳으면 다 자기들이 알아서 커"
............ 이전에는 그랬겠지.. 70년대 생인 나도,. 시골도 아닌광역시 살았음에도 국민학교 입학전에는
동네애들이랑 방아깨비 잡으러 다니고 ... 아니면 집에서 혼자 갱지에 낙서 하고 이러고 시간 보냈으니...
심지어 애볼 사람 없으면 주말에는 교육공무원이신 아버지 / 어머니 일직 근무 (당직근무) 하는데 따라가서
놀이터서 혼자 놀고 그랬으니..
요즘은... 그당시 비해서 애들 안전문제도 더 크고 (나 어릴때는 쌩판 모르는 친구와 쌩판 모르는 동네 가서
놀다가 귀소본능이라도 발동했는지 집에 오곤했는데) ... 또 돈이 없으면 애들을 또래 애들과 만나는 기회조차 없는 시대...
어려서부터 교육양이 나때랑은 차원을 달리하고.... 이미 중고등학생인 조카들을 보면...
이전처럼 결코 애를 낳으면 그냥 알아서 큰다는 구세대 사람들의 말이.. 얼마나 뿅뿅 같은가를 알수 있음.
.............연장선에서..
출산율이 떨어지는건... 점점 먹고 살기가 촉박하고 (루리웹에도 자주 덧글로 보였지..동물도 서식처가 불안하고 먹이 수급 안되면 새끼 안낳는다고..)
아이를 낳아도 성장시키는데 필요한 비용도 늘어나고, 또 아이들이 커도 취직의 기회는 점점 줄어드는걸 이미 지금 성인이 된 시대는 알기에..
그렇다면 애들을 뒷바라지 하게 되는 시간 = 비용의 연장이 부담되니 낳지는 못하는 것임.
여기에 요즘처럼 미투니, 페미니 하고 설쳐대니, 기혼남성인 내가 봐도 ... 요즘 "제대로 가정을 꾸릴" 여성을 찾는거 자체가 엄청난 난이도이자
도전으로 보이기도 하고, 여성에 대한 불신도 많이 쌓이게 된상태이며..
근데.. 걍 대놓고 일찍 낳게 한다? 낳으면 알아서 크겠지 한 무지한 기성세대들의 빡대가리 발상을 그대로 높은 새끼들도 하고 있다는 반증임.
죽었다 깨도 헬조선에서 출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세울 고위 관리자 / 기성세대기 없음.
왜냐? 지들은 애낳고 키우는데 어려움 없으니까 모르는 거임.
루리웹-56154795072018/09/19 09:55
애초에 중산층 붕괴하고 소수의 부유층에 부가 몰려있어서 중산층이하는 애 안낳고 부유층만 낳으니 이꼴나는건데 높으신분들이 죄다 부유층인데 어떻게 해결함 ㅋㅋ 특권 국민들한테 욕먹으면서도 포기안하는놈들인데
내가 저런 비슷한 말을 몇년 전에 똑같이 들었던거 같은데, 같은 놈이 또 같은 말 한건가? 아니면 윗대가리들 하는 생각이 다 거기서 거기인건가?
루리웹-31453358432018/09/19 10:02
대통령 선거때 지금 대통령 투표하고 이번 선거도 다 여당 찍었는데 이제 슬슬 지금 정권에 실망스러워지고 있다....위 댓글 말마따나 몰라서 못 하는 걸까 아니면 아는데 지들 가진 거 내어놓기 싫어서 사회적 파장이 크지 않을 거 같은 선에서 생색이나 내는걸까??지금 출생아 수가 거의 1년에 4~5만명씩 빠지고 있는 걸로 아는데 5~6년 만 지나가도 사실상 출생아 수가 제로라는 건데.난 정치에 대해선 문외한이라 솔직히 모르겠는데 최저임금 올린것도 그닥....최저임금 올린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최저임금 근로시간 안지키는 중소기업 상대로 쓰리 아웃제 뭐 이런 극단적인 조치도 필요한때도 됐다고 보는데........결국 지금 당장 매를 맞냐 조금 시간 지나고 나중에 맞냐 차이 일뿐 아닌가 싶은데.....솔직히 그냥 자기들 정권에 좋은 평가만 받고 싶어서 저러는 거 같음.......그놈이 그놈같다 이런 생각이 들려고 하고 있다 지금....
20대 여성 의무 출산이라도 진행해보지그래
무슨 레이프합법화수준의 생각을...
저딴 개소리한다는게 결국 뭐가 근본적으로 잘못된건지 모른다는 소리임 ㅋㅋㅋ
ㅈㄹ 무능한 새끼들
그 와중에 또 외면받는 유게이들
무슨 레이프합법화수준의 생각을...
와우 그거 마론마론이 그린거 봤어!
레이프 합법화 세상에 가도 유게이는 동정입니다.
야당 정치인 : 아닛 그거 좋은생각이군
20대 여성 의무 출산이라도 진행해보지그래
근데 여자쪽이 쿵쾅이면....어휴....
시행되면 군대vs임신 떡밥 시작이네
여군은 완전체..!
모범납세에 투표도 꼬박꼬박하면 애국그랜드슬램
그 와중에 또 외면받는 유게이들
지금 공무원들이나 지방의회 저출산 관련해서 조인트 엄청까인다던데
지방 의회에서 헛소리 했나보지
한 지자체에서 한걸 또 전국에서 하는 것처럼 제목으로 썼네
저딴 개소리한다는게 결국 뭐가 근본적으로 잘못된건지 모른다는 소리임 ㅋㅋㅋ
ㅈㄹ 무능한 새끼들
모르는게 아니라 고치기 싫은거지
고치려면 집값 내리고 대기업 착실히 조지고 해야되는데 안하는거지
능력도 의지도 없는 색히들
지들도 알지 ㅋㅋ 근데 고치려면 기득권 내려놔야 되는데 하겠냐
모를리가 없음. 뭔지 알고 있지만 고칠 마음따위 없다는거겠지
모르기도 하고..귀찮기도 하고..의지도 없고..
난 공무원이니 상관없다.라는 마인드임.
자기 계발할 노력 1조차 안함.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원인은 소득격차와 기득권의 물림화 집중화와 관련있음. 기득권에게 몰려있는 집 재산 등이 풀려야하는데 정치하는놈들이 기득권이니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되지
저쯤되면 진짜 모르는거임. 저출산 문제가 집값이나 소득쪽에 문제 있을거란 답에 공감을 못하는거지
아니
알면서 일부러 저러는거
알고도 저 ㅈㄹ하는거면 진짜.... 이야..
정답을 정확하게 피하려면 정답을 알아야 하는 법
여성징병제 시행하고 면제사유에 출산을 포함시키면 된다
대학 때 결혼하면 가구독립이라 둘 다 국가장학금 많이 받긴 한다더라
도움 받아서 육아하고 이러면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피할 수 있대
결과 : 혼인신고만 해놓고 졸업과 동시에 이혼
그 장학금 줄 돈은...미혼들한테서 받아내겠군
국가장학금은 혼인이랑 관계없이 전체 세원에서 내고 있지 않나?
출산률이 유의미한 수준까지 끌어올려질만큼 대학생 결혼이 흔해지면 장학금 지급액이 지금보다 훨씬 많아질 거 아니야. 결국 예산이 늘어나야하고 그럼 다른 예산을 깎거나 세금을 늘려야하잖아.
미혼 말고 대졸 후 졸업한 기혼자들도 내겠지. 수혜자라도 소득 있드면 낼테고
실제로 얼마 되지도 않겠지만
아니 그건 본문에 대책이라고 내놓은 게 워낙 어이없는 막장이라서 똑같이 막장으로 얘기해본 거고.
출산률 올려야 하는데 미혼은 출산률을 떨어뜨리니 싱글세 내라고 하는 수준의 대책이라는 말임.
루마니아:ㅋㅋㅋㅋ
육아 대한 복지와 메리트을 줘 그러면 사람들이 키우지 그냥 낳으라고 하면 되나 애이전에 혼■■기도 빠듯해서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사는 경우 많은데
이 뉴스를 차우세스쿠가 좋아합니다
차우세우스쿠 : 거봐 내가 옳았다니까... (이미 총알맞아 뒤진 시체입니다.)
억지로 결혼시켜서 낳은 아이들에게 총살당해지
원인 대책 다 알면서 절대로 안 하죠잉?
소득 재분배만 해결하면 끝나는데 절대로 할 생각이 없죠잉
알아도 고치기 힘든게 출산이지
난 지금 내가 만약 버는게 3~400이고
집구하는 데 별 문제 없으면
연애만 하지 결혼 출산은 생각안할듯
뿅뿅같은 임대료 휘어잡고 다주택자에 종부세 빡세게 물리고 대기업 담합 없애고 출산율 잡을려면 해야하는것들이 한두개가 아니니까 못본척 해버림
월급 루팡 좀 잘랐으면.. 언제까지 철밥통이야
지방 의회는 선출직이야... 시의원 도의원 몰라?
알아. 부서를 없앴으면 좋겠어
그럼 민주주의를 없애자는 얘기지...
저출산 대책위원회고 성평등 위원회고 쓸데없는거 좀 없앴으면 좋겠다고
누구씨 말마따나 그냥 애 하나 나을때마다 3천만원 줘라
이게 뉴스거리냐? 침소봉대 오지네
그냥지역 단체 누군가 시부린걸 정부대책처럼 써놨네
금수저& 윗대가리 공무원 들은
절대 이해못함..
생각조차 할수 없는 뇌구조임..
몇번 만나 이야기하다보면
겁나 짜증만남
지방 공무원일수록 심함. 역량부족이라고 봐야
공무원이 되기 위해 주구장창 공부한 사람들이 뽑히고나면 무위도식하고 나태해짐.
100조 허공 증발
나는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싶은데
못생기고 뚱뚱해서 아무 지원도 없더라.
체중감량부터 먼저하고.
생활능력부터 기르자.
외모는 2째 치더라도 기본적인게 안돼자나
조만간 국가 주도 단체 미팅을 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지방의회에서 떠드는건데 그냥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게 낫지
저런 인간이 의회에 있다는 것도 웃긴다...
전형적인 선동이네
잘 읽어봐라
한지역단체 그것도 누군지 밝히지않고있네
저걸 정부안처럼 보도하는게 정상이냐?
그러면서 이건 또 정부탓이여?
저출산은 어느 당이 있었든 비판받았는데여? 혼자 부들거리지마셈
누가 뭐래니? 당이야기 했어? 선동이나 하지말라고
?????
애시당초 공무원 나부랭이랑 교수 쪼가리 몇이 모여서 고민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데 뭐라도 해야 한다는 강박에 머저리짓들 하는거지.
그래도 예산은 책정됐으니 신난다고 흥청망청 쓰고 있는거.
ㅂㅅ같은 자극적인 타이틀로 달아놓고 까고보면 그냥 공무원 하나가 시부린걸 마치 정부 정책마냥 호들갑 떨고있네
어지간해라
전체 출산률이 1명이 안된다는거지,
결혼한 사람들만 통계내면 2.2명임.
그러니까 먹고 살만해서 결혼한 사람들은 두 명 이상 낳는다는 소리임.
결국 결혼할 환경만 구축하면 출산률 급상승함.
그래서 최저임금 올린건데 발목잡는 ㅅㄲ들이 많아서 문통 임기 내에 만원 못올릴 각임.
커플과제 레포트로 출산하는거야?
예전보다 군복무기간은줄어드는데 평균결혼나이는 점점올라가는걸보면 뭐가문젠지모르는듯 월급잘주고 집값만 잡으면 어련히 결혼 잘할낀데
애 낳으면 뭘 해준다는 것도 사실은 미봉책에 불과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어야지. 내 경제력이 충분하고 안정적이며, 세상이 살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란 인식을 심어주라고.
이스라엘처럼 모두 군대가고 임신하면 면제해주던가 ㅋㅋㅋ
낳기싫은게 아니라 혼자 살기도 힘든데 여유가 어딧어
어디였지.. 그 의무출산 법안 만들었다가 개망한 나라
그딴 생각을 진짜 하는구나.. 이렇게 실제로 될수도 았는거구나
나라 : 루마니아
실행에 옮긴 독재자 : 차우세우스쿠
결과 : 출산붐은 일어난다!
부작용 : 강제로 낳은 아이때문에 비관하고 ■■
강제로 낳은 아이인데 내가 왜 책임져줌?! >> 고아 대량발생
고아들 : 야이 시밤...혁명이다!
차우세우스쿠의 아이들이라 불리는 세대로 버려짐>고아>저학력>직업못구함>저소득
악순환... 불만이 쌓여 이들이 주축이 되서 독재자를 몰아내자~~ 가 되버림
분노에 물든 이 고아들에게 총맞아 죽은 차우세우스쿠
지금은 두 아이 아빠가 되었지만... 한때는 나도 아이 없이 그냥 결혼만 해서 마눌님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때가 있었음....
결혼후이고, 나야 원래 아이 생각이 없다는걸 울 부모님은 아시고, 또 차남이다보니 이미 형님이 아이들이 있어서
그렇게 아이를 가지라는 독촉을 울 부모님에게는 덜 받았지만..
막상 집사람은 장녀이고, 장인 장모님 형제 또한 많고 양쪽 조모도 살아계시다보니,
만날때 마다 아이 가지라는 압박이 장난 아니었음....
뭐 이런 저런 이야기에도 다 그려려니 했는데 정말 듣기 싫었던 말이...
"애는 낳으면 다 자기들이 알아서 커"
............ 이전에는 그랬겠지.. 70년대 생인 나도,. 시골도 아닌광역시 살았음에도 국민학교 입학전에는
동네애들이랑 방아깨비 잡으러 다니고 ... 아니면 집에서 혼자 갱지에 낙서 하고 이러고 시간 보냈으니...
심지어 애볼 사람 없으면 주말에는 교육공무원이신 아버지 / 어머니 일직 근무 (당직근무) 하는데 따라가서
놀이터서 혼자 놀고 그랬으니..
요즘은... 그당시 비해서 애들 안전문제도 더 크고 (나 어릴때는 쌩판 모르는 친구와 쌩판 모르는 동네 가서
놀다가 귀소본능이라도 발동했는지 집에 오곤했는데) ... 또 돈이 없으면 애들을 또래 애들과 만나는 기회조차 없는 시대...
어려서부터 교육양이 나때랑은 차원을 달리하고.... 이미 중고등학생인 조카들을 보면...
이전처럼 결코 애를 낳으면 그냥 알아서 큰다는 구세대 사람들의 말이.. 얼마나 뿅뿅 같은가를 알수 있음.
.............연장선에서..
출산율이 떨어지는건... 점점 먹고 살기가 촉박하고 (루리웹에도 자주 덧글로 보였지..동물도 서식처가 불안하고 먹이 수급 안되면 새끼 안낳는다고..)
아이를 낳아도 성장시키는데 필요한 비용도 늘어나고, 또 아이들이 커도 취직의 기회는 점점 줄어드는걸 이미 지금 성인이 된 시대는 알기에..
그렇다면 애들을 뒷바라지 하게 되는 시간 = 비용의 연장이 부담되니 낳지는 못하는 것임.
여기에 요즘처럼 미투니, 페미니 하고 설쳐대니, 기혼남성인 내가 봐도 ... 요즘 "제대로 가정을 꾸릴" 여성을 찾는거 자체가 엄청난 난이도이자
도전으로 보이기도 하고, 여성에 대한 불신도 많이 쌓이게 된상태이며..
근데.. 걍 대놓고 일찍 낳게 한다? 낳으면 알아서 크겠지 한 무지한 기성세대들의 빡대가리 발상을 그대로 높은 새끼들도 하고 있다는 반증임.
죽었다 깨도 헬조선에서 출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세울 고위 관리자 / 기성세대기 없음.
왜냐? 지들은 애낳고 키우는데 어려움 없으니까 모르는 거임.
애초에 중산층 붕괴하고 소수의 부유층에 부가 몰려있어서 중산층이하는 애 안낳고 부유층만 낳으니 이꼴나는건데 높으신분들이 죄다 부유층인데 어떻게 해결함 ㅋㅋ 특권 국민들한테 욕먹으면서도 포기안하는놈들인데
차우셰스쿠를 안다면 저딴 개소린 못할텐데 저출산대책위원회란 놈들이 차우셰스쿠도 모른다누말이냐?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57&aid=0001286184&sid1=102&date=2018091909&ntype=MEMORANKING
전라북도 도청 국장이 말한거고, 참가자들은 쎄한 반응임.
아 싯팔 븅신 새끼들 저게 뭔 ㅂㅅ같은 소리야...
내가 저런 비슷한 말을 몇년 전에 똑같이 들었던거 같은데, 같은 놈이 또 같은 말 한건가? 아니면 윗대가리들 하는 생각이 다 거기서 거기인건가?
대통령 선거때 지금 대통령 투표하고 이번 선거도 다 여당 찍었는데 이제 슬슬 지금 정권에 실망스러워지고 있다....위 댓글 말마따나 몰라서 못 하는 걸까 아니면 아는데 지들 가진 거 내어놓기 싫어서 사회적 파장이 크지 않을 거 같은 선에서 생색이나 내는걸까??지금 출생아 수가 거의 1년에 4~5만명씩 빠지고 있는 걸로 아는데 5~6년 만 지나가도 사실상 출생아 수가 제로라는 건데.난 정치에 대해선 문외한이라 솔직히 모르겠는데 최저임금 올린것도 그닥....최저임금 올린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최저임금 근로시간 안지키는 중소기업 상대로 쓰리 아웃제 뭐 이런 극단적인 조치도 필요한때도 됐다고 보는데........결국 지금 당장 매를 맞냐 조금 시간 지나고 나중에 맞냐 차이 일뿐 아닌가 싶은데.....솔직히 그냥 자기들 정권에 좋은 평가만 받고 싶어서 저러는 거 같음.......그놈이 그놈같다 이런 생각이 들려고 하고 있다 지금....
살아가면서 느끼지만
내가 이딴 취급 받으려고 태어났나 싶음
여성들 30세까지 출산 안하면 군입대
추진하자
지들이 군대=출산이라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