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잭 라이언이라면 해리슨 포드밖에 없지만...
존 크래신스키의 잭 라이언도 그렇게 나쁘지 않네요.
책상에 앉아 머리로 싸우는 정보 분석원보다는 왠지 액션냄새가 조금 진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뭐 말은 자기는 현장요원이 아니라면서 하면서도 전쟁터에서도 잘 살아남더란...ㅎㅎㅎ)
그래도 볼만하더군요.
아 그리고 톰 클랜시 책의 한 챕터를 읽는듯한 느낌의 편집도 꽤 괜찮아유. (막 몰아친다기 보다는 고전적으로 진중하게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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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잭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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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하면 레인보우식스
그 시절에는 레인보우식스보다는 델타포스 팬이어서리....ㅎㅎㅎ
원래는 알렉 볼드윈이 계속 했을 뻔 했는데 튕기는 바람에 해리슨 포드로 교체되었죠.
능글능글한 알렉 볼드윈에서 언제나 옳음을 주장하는 보이스카웃의 냄새를 기대하는것은 좀....상상하기 힘드네요.
개인적으로 잭 라이언의 그런면이 참 마음에 드는데...ㅎㅎㅎ
알렉 볼드윈도 잘 어울렸죠. 영화도 성공했구요.
개인적으로는 붉은10월보다는 대통령 엿먹이는 긴급명령이 더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저는 패트리어트 게임 붉은 10월 긴급명령순이네요.
그 딸아들 구하려다 자길 희생한 아빠??
잭 라이언이 영화(책?)에서 죽었나요?? 잉??
아... 저 포스터 주인공요.... 소리내면 외계생명체에게 습격당하는 영화.......에서 아빠로 나와서...
기억이 가물가물...소리내면 외계생명체에게 습격당하는 영화라...??
맞아요.
톰 클렌시꺼는 모두 좋아하는데...
sum of all fears...도 적과 동지.. 도.
책은 다 좋쥬....
책보다는 게임을 더..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