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mp3) 를 더빙하면 음질이 떨어진다는 어떤 한분의 댓글이 기억난다고
댓글남겼더니 ...ㄷㄷㄷㄷㄷㄷ
아직도 저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더빙을 예전 더블데크에 카셋트 집어넣고 복사하는걸로 생각하시는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750776
방금 알림이 와서 들어가보고 먹은 충격
음원(mp3) 를 더빙하면 음질이 떨어진다는 어떤 한분의 댓글이 기억난다고
댓글남겼더니 ...ㄷㄷㄷㄷㄷㄷ
아직도 저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더빙을 예전 더블데크에 카셋트 집어넣고 복사하는걸로 생각하시는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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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재생할 때 원자력 전기인지, 화력 전기인지도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들일듯 ㄷㄷㄷ
사진은 웹에 올리면 대부분 자체 리사이즈 혹은 품질을 떨어 뜨려서 돌고 돌아 화질 떨어 지는건 맞고
MP3는 단순 복사로는 상관없고 에디터 열어서 만져서 다시 저장하면 약간 달라질거같긴한데요
뭔가 댓글만 보면 인코딩-인코딩-인코딩 을 얘기하는거 같은데 (그럼 저 첫댓글이 맞음)
그걸 말한게 아닌가보네요 ㅎㅎ
대학 1학년 2학기
사운드 수업에서 들은 기억이 남
더빙이라는게 뭔가 믹싱을 하고 재인코딩을 하는 작업일텐데..
재인코딩 반복하면 음질 떨어지는건 당연할것 같은데요....
재인코딩은 인코딩품질에 따라 저하가 있을수 있죠. 손실압축이니.
그냥 카피하는거면 모를까.
소니가 그래서 음질좋은 메모리카드를 비싸게 파는거죠
더빙이라는게 재생시키고 그걸 다시 녹음하는 개념이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을거같은데요?
전 그걸 계속 카피하면서 넘기는 개념으로 이해했는데...
재생후 재 녹음을 계속하면 압출율 때문에 조금씩 손실볼거같아요
카셋을 사용하던 시절에는 그방법만이 일반인에게 허락된 복사방법이라서 그런 표현을
디지탈 복사에는 사용하면 혼돈이 발생할수있겠구나 지금 생각했습니다.
mp3 더빙이라는 표현은 올바르지 않고
mp3 복사라고 표현해야 겠습니다.
단순복사면 손실없는데 통상 재가공이나 재처리 또는 업로드 과정에서 본래의 데이타가 변형되는 경우가 있지요 그걸 구분해서 표기하셨어야 오해가 없었을 듯 싶네요
그렇군요...제표현에도 오해의 소지는 인정해야겠군요...
더빙을 "복사"라고 생각하는거같은데 덧입히는 작업이므로 재인코딩이라고 해석하는게 맞죠.
초기 흑백사진->스캔->흑백인쇄->흑백인쇄를 다시 스캔->인쇄
이렇게 무한반복하면 손실나는이유를 디지털 mp3 화일복사에 대입을 하시니...제가
충격을 ㄷㄷㄷ
mp3 > w에이브이 -> mp3 -> w에이브이 한다고 생각해보면 비슷함.. 여러사람이 다른 조건으로 변환해서 전달된다고 가정하면.. 더 손실이 심해지겠쥬~ 화질구지처럼..
애초에 제 머리속의 첫댓글은
mp3 이라는 디지털 음원을 한쪽 드라이브에서 다른드라이브로 단순복사정도로
생각했고 실제로 그런상황에서 음질손실이 발생한다는 어떤분의 주장이 생각나서
그때의 내용을
더빙이라는 부적절한 표현으로
또다른 오해를 불렀네요.
인코딩이랑 복사가 엄밀하게 구분되어서 사용되지 않으면 이런 오해가 나올 수 있죠
그게 맞네요...
mp3를 '더빙'한다는게 무슨말인지...
윗댓글에도 적었듯이 그냥 머리속에서 "복사" 대신 생각없이 "더빙"이라고 표현해버렸죠....
예전 카세트테잎 원본과 공테잎 동시에 삽입후 했던 작업을 상상하면서요....
표현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정보공학측면에서 단순 복사라하더라도 데이터가 확율적으로 손상됩니다.. 한 10에 -12승정도로..ㅋㅋ
하지만 mp3나 jpg는 압축 방식이라 가공하면 할수록 열화가 되는게 맞아요. 단순히 열어서 다시 저장만해도.. 그래서 프로그램도 열화없이 저장하는 프로그램으로 가공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