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친척들 놀러와서 애들이 장난치다 시계에 스크래치 생겼음..
수리비 물린다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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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 레전드 ㄷㄷ
추석때 친척들 놀러와서 애들이 장난치다 시계에 스크래치 생겼음..
수리비 물린다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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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건가 보네요
비싸쥬..ㄷㄷ
시계에 이정도 투자할 정돈데도...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 그깟시계 그거 얼마나 한다고. 시젼하다 가격듣고 애들 뚜까잡겠네 ㅋㅋㅋㅋㅋ
저정도 스크래치는 일상 생활에서도 생기는 수준인데.... 평소에는 어떻게 차고 다니는 건지...
시계를 모셔야 하는 수준이면 본인 수준에 안 맞는 시계 아닌가 합니다...
확 돈 많으면 일상생활에서 스크래치 안생기죠
저정도 찰정도면 사람들 부대끼는 지하철/버스 안탈테고
사람많은 맛집 음식점보다 고급식당가면 사람 없고
본인이 실수로 긁어대지 않으면 일상생활에서 안생겨요
고급 차도 페라리 람보르기니 카이엔 벤틀리 있으신분도 집구할때 가장중요한게 집에 차고있는거라 아무리 부자라고해서 스크래치나 문콕에 아무생각 없을거라는 생각은 좀;;
집에 컴퓨터 100만원도 안하는거 조카가 발로차서 고장나면 싫어하실거잖아요
얼마 하지도 않는데.... 사람은 똑같은거예요
고장나면 당연히 싫어해도 컴퓨터 저정도 스크래치 났다고 신경쓰진 않을거 같네요.
비싼건 아니지만 제 오메가 저정도 스크래치 났다고 화낼거 같지도 않고요.
저한테 일억원 짜리 시계를 줬는데 저렇게 스크래치 나면 짜증나긴 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제 수준 이상의 물건이니까요.
저정도로 모싷 수준이면 본인 수준에 안맞게 비싼게 맞는거 같아요.
ㅠㅠㅠㅠ 애기 놀러와서 아파트 벽지에 그림그리고 벽지 북북 뜯고 석고보드에 구멍내고 그래도 스크래치니까 넘어가주시겠죠?
명품이라고해도 신발은 원래 소모품이니깐 비싸봐야 몇백인데 그런건 밟히고 뭐해도 아깝지 않겠지만 시계나 이런건 대를 물려서 주는 물건이죠
박물관에 가도 몇백년된 회중시계는 있어도 신발은 보기 힘들죠
가치가 다르니까요
컴퓨터 케이스 기스가 아니고 cpu나 글카 뒷면에 저렇게 기스나서 쇼트나도 괜찮으시면 ㅠㅠ 님은 보살
이쯤되면 억지십니다 그만하세요
아뇨 경우가 달라요 비유는 정확히 해야죠. 기능에 이상없는 1mm의 스크래치를 예로 드셔야죠.
가격에 대한 가치는 개인의 재력에 따라 다른건데 저 사람에게 오데마피게의 가치가 저의 오메가보다 높기 때문에 저런 상황이 된거라 봅니다.
집 벽지 기능에 이상없잖아요
시계 45mm 에 1mm 기스니
45평집에 1평만큼 작살내셔도 됨?
에휴 맘대로 생각하세요.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구만 ㅎㅎ 그만합시다 ㅋㅋ
모니터에 스크래치내도 화안내요?
뭐라고 하기 참 애매하네요 맘같아선 별 거지 같은 인간이라고 욕해주고 싶은데 사람마다 소중한게 다를수 도 있고 쩝
가격 검색해보고....ㄷㄷㄷㄷ
싼게 제네g80...그 위는...억대...ㅠㅠ
건드리면 천만원 단위의 수리비가 발생하는 부비트랩인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너무 혼자만의 감성에 빠져 계신듯
이건 상황에 좀 안맞죠.
그리고 그걸 빌려주는 쪽이 더 문제라 봅니다.
빌려준 순간 스크래치 정도는 각오 해야죠.
주제에 맞는 시계를 차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관리를 잘했어야 대지않나??? 그만큼 소중하고 비싼거라면??? 제일먼저 딴데 보관했을거 같은데 나같으면...
이건머 밖에 차고 나갓다가 시계문콕 당했다고 수리비 내놔라할 사람 같네요~
글고 저건 단순 시계 자랑 99퍼
첫 사진에 이렇게나 이뻣던 오데마피게 라고 하는 사진엔 해당 스크레치 사진을 볼수 없는 각도
실제 스크레치 난 부위는 시계 찾을때 보이지도 않는 부위 물론 내차 내집 남에게 안보이는 곳이라도 상처나면 아쉽고 슬프겠지만 저 사진속 주인공은 시계 스크레치보다 평소 자기 시계 비싼거 자랑할곳이 없어서 더 서운했을듯
후기 보면 알겠죠
실제 수리비 청구했는지 안했는지 추석이라는거 보니 최소 작년일텐데 저정도 관종이면 후기글 올라왔을듯
2~3천짜리 쏘나타 사서 문콕에 부들부들 떠는 사람들도 본인 수준에 안맞는 차를 가진 것인가...ㄷㄷ
그러니까요~ 아파트 분양받았는데 하자 있어서 물좔좔새도 자기 수준에 맞는집이니까 그냥 넘어가줘야 할 기세 여기서 성내면 자기 수준보다 비싼집 산건가봄
새차 뽑았는데 탁송기사가 내리다가 쓱 긁었는데
뭐~ 내 분수에 맞는차니깐 기스쯤이야~ 하고 받아야 할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