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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따로 즐기는거 없고 먹는게 낙인거 같은데
그래도 청약이랑 적금들면서 사네
자취하면서 요리는 관심가지고 해보는게 좋아.
직접 식재료 사고 요리해보면 식재료+인건비 해서 원가가 어느정도 감이 잡히거든.
배달음식이나 외식할때 비싼건지 싼건지 분별이 되니까 좋은거 같더라.
ㅇㅇ 외식, 배달 음식만 자주 안하면 월 20만원 이하 충분히 나옴.
무슨 인스턴트 레토르트로만 떼우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저렴한 식재료로 집에서 요리해먹는 거에 익숙해지면 건강+절약 둘 다 잡지.
월급의 거진 20퍼센트를 적금+주택청약에 넣어두는데 저정도면 저상황에선 충분히 많이 하는거 같은데
ㅇㅇ 직접 식재료 사서 요리해먹는 거에 익숙해지면
건강식에 식비도 저렴하게 굳힘.
오히려 비싼 배달 음식 자주 시켜먹는게 돈도 많이 들면서 건강에도 나쁘지
밥 먹는것도 격차사회가 되어가고 있어..
식비 60정도 쓰는데
간식비가 또 따로있네 ㅋㅋ
소득수준에 비해서 너무 펑펑 쓰는 것 같은데
세본적은 없는데 가끔 외식 땡기는 거까지 하면 대충 한 3~40 정도 나올 듯.
반찬 세팩에 5000원짜리 먹으면 점심 도시락까지 싸서 대략 3일정도 먹고
아침에 식빵이랑 잼정도 먹으면 한줄에 3일정도 먹고 잼은 한달에 두, 세병정도,
빵이랑 먹을 음료수는 싼거 사면 4일정도 먹을거고.
쌀값해봐야 20kg 사면 한참 먹을거고.
하드코어하게 외식 안하고 살면 20만원대도 나오겠다.
ㅇㅇ 외식, 배달 음식만 자주 안하면 월 20만원 이하 충분히 나옴.
무슨 인스턴트 레토르트로만 떼우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저렴한 식재료로 집에서 요리해먹는 거에 익숙해지면 건강+절약 둘 다 잡지.
요리는 귀찮아.
식재료도 비싸...
암만 물가 높아졌다 해도 외식, 배달 음식 매번 사먹는 거보다야 훨 싸지.
외식, 배달음식들은 물가 반영 안되나.
특히 배달 음식은 한끼에 2만원씩 하는 거 널렸는데...
저렴한 식재료 위주면 한끼 2천원 이하도 됨. 쌀값 한끼분까지 합쳐서.
뭐 가끔 고기 좀 많이 먹어도 배달 음식만큼은 안나간다.
월 20으로 할 수 있는 메뉴 좀 알려줘
된장찌개, 김치찌개, 북어국, 콩나물국, 미역국(젤 쌈), 떡만두국 등등 각종 국찌개류
시금치무침 등등 간단한 나물/볶음류, 떡볶이, 김치볶음밥, 계란후라이 간장비빔밥,
쏘세지야채볶음, 계란찜, 두부무침, 김, 참치
갠적으루 백종원 집밥 백선생에서 보고 배운 버섯전골, 시래기 장터국밥, 고추장 감자찌개,
짜장소스, 카레소스, 만능된장, 감자채전, 북어채볶음 등등등등...
두부. 미역줄기. 다시마. 깻잎절임. 돼지 후지살.[보통 kg당 7천. 시장에선 그 이하도 있음.]그리고 계란이나 가끔 멸치볶음. 혹은 콩나물 무침. 국밥. 레시피야 다양함.
다 귀찮으면 온라인 밑반찬 사이트에서 한달치 밑반찬 주문해도 10만원임.
각종 김치/나물류, 장조림, 계란말이, 멸치꽈리볶음, 무말랭이, 콩자반, 진미채볶음, 어묵,
연근, 깻잎, 오징어, 두부, 생선 등등...
글고 여기 서울 외곽(금천구)인데 계란 한판에 4천원 이하거든.
계란 30개로도 여러가지를 해먹을 수 있음.
갠적으루 국찌개에는 고기보다는 해물류를 많이 넣음.
조개, 오징어, 새우 등등. 표고버섯도 자주 쓰고
헐 반찬 세팩에 5000 원 짜리라니..... 되게 싸다. 우리집 근처 반찬 가게는 150g 정도 반찬 한 종류가 4000 원 하던데....
대형마트같은데에서 파는 밑반찬이 그렇게 존나 비싼데 너네집 근처 반찬 가게도 그정도 하네;
우리 동네(서울 금천구) 시장에 반찬 가게는 한팩에 1500원, 7팩에 만원에 팜. 양이랑 맛도 괜찮음.
아 시장이구나.... 시장이 진짜 짱인거 같다. 부럽네. 주면에 시장이 없어서....
http://www.gukbedal.com/home/
아니면 이런데에도 괜찮음. 너가 말한 곳보다는 나을 듯
아 글고 시장도 시장 나름임. 우리 옆 동네 안양 중앙시장은 밑반찬 가격 너가 말한 수준임...
회사에서 점심 석식 먹고 집에 쉴때는 점심으로 한끼 때우면 20만원 안짝나옴 앞으로 물가 오른다해도 비슷할듯
이런 분위기의 댓글 속에서 이런 어록이 나온거군
두번째 줄이랑 세번째 줄만 썼어도 충분히 내용 전달되고 욕도 안먹었을텐데 ㅋㅋㅋㅋ
저렴한 식재료는 무슨 ㅋㅋ 나가서 장 봐봐 한번 가서 야채 이런거 필요한거 몇개 집으면 몇만원이야 요샌 알배추 하나에 5천원 하더라
가격이 죄다 올라서 물론 해먹으면 2-3끼는 먹지만 가끔은 시켜먹거나 걍 편의점 같은걸로 떼우는게 더 쌈
여기 서울 금천구에서 장 보고 산지가 10년이 넘었다.
어머니 초딩때 집 나가고 나중에 아버지도 돌아가셔서 살림 해먹고 살 수밖에 없었음.
뭔 배추 5천원을 한 입에 먹냐.
어떻게 해먹고 살든 자기 맘이지만 뭘 그런 식으로 말을 하냐
땡큐.... 나 옛날 일하던데서 저런데서 레토르트 음식 배달해서 팔던 기억 땜에 저런데서 사기 좀 망설여지네... 걍 시장을 먼저 알아봐야겠음 ㄱㅅㄱㅅ
튀김할때 들어갈 식용유 랑 치우는거 까지 생각하면 저딴발상 못나옴
솔직히 적금 저정도면 나 자력으로 결혼할래요 수준은 아닌듯
192만원중에 월세도 자기가 내는데 35만원+주택청약까지 넣음 엄청 저축 잘하는거 아냐?
월급의 거진 20퍼센트를 적금+주택청약에 넣어두는데 저정도면 저상황에선 충분히 많이 하는거 같은데
30미만은 좀 챙겨먹어야하지 않을까 ..
먹는 게 남는 거라지만 버는 것의 4할 이상을 식비로 쓰면서 돈 아낄려 하면 아껴지겠냐 ㅋㅋㅋ
문화생활 따로 즐기는거 없고 먹는게 낙인거 같은데
그래도 청약이랑 적금들면서 사네
10만원은 어떡케 먹는거야 대체 ...
아침 라면 점심은 회사 저녁 라면
쉬는날 3끼니 라면 또는 편의점 김밥에 라면정도??
근데 더 싸게 먹힐때도 있음 인터넷 구매 해서 때우면..
ㄴㄴ 직접 저렴한 식재료들 위주로 사다가 음식 해먹는다는 거.
그럼 저렇게 나올 수 있음.
아.. 나두 지금 일때문에 거리상 자취하고있긴한데
반찬같은건 전부 집에서 아이스박스로 오는터라 거의 쌀이랑 꽁치통조림같은거만 사..
20미만은 하드코어 아냐?
나는 식비랑 간식비가 동일한줄 알았는데 따로라는거에 ㄷㄷ..
나는 일단 30~40정도
식비 한 15~20정도 나오는데 그냥 간식비네
자취하면서 요리는 관심가지고 해보는게 좋아.
직접 식재료 사고 요리해보면 식재료+인건비 해서 원가가 어느정도 감이 잡히거든.
배달음식이나 외식할때 비싼건지 싼건지 분별이 되니까 좋은거 같더라.
ㅇㅇ 직접 식재료 사서 요리해먹는 거에 익숙해지면
건강식에 식비도 저렴하게 굳힘.
오히려 비싼 배달 음식 자주 시켜먹는게 돈도 많이 들면서 건강에도 나쁘지
문제는 이제 1인분만 팔지를 않으니...
요즘 싱글족을 위해 여러가지가 잘되있어서.. 냉장고만 있으면 뭐
그게 안되는 자취방도 있음
내가 살던곳이 그랬거든
다 있긴한데 너무 좁아서 불을 쓸 공간이 없었음
그건 좀.. 슬프네
난 많이 쓰는 편은 아니라서 30~40.
점심은 어쩔수없이 회사에서 사먹는데 보통 이게 한달에 15정도 차지.
저녁은 일 있을때 뺴고는 걍 집에서 장봐온걸로 대충먹고
출출할 때 대비해서 요깃거리 좀 몇개 사니까 40 약간 안 나옴.
친구 한놈은 돈도 안 버는 놈이 죄다 사먹고, 맨날 외식 술 해대니 엄청 나오더라.
난 가게부 쓰고 있어서 정확하게 파악이 가능한데...
월 평균 식비가 40만원, 모임등 지출이 25만원 정도가 되더라..
합치면 65만원 정도임.
이정도가 정상이지
식비 65에 간식비 17은 ㅅㅂ ㅋㅋㅋ
술값 합한 거 아닐까. 17은 뭐 담배값으로 ㅋㅋ
독일사는데 외식비가 비싸서 집에서 다 해먹다보니까 월 20~30만원 정도 나가는듯
아죠씨 독일 날씨는 조아여?
현재온도 18~23도 사이. 날씨 좋음 ㅋㅋㅋ
식비 65만 하루 2만원꼴인데 한끼 6천원이면 뭐....
근데 간식이 17만원이네? 엥겔지수 40%정도.... 심각하네
식비랑 간식비랑 따로계산하나?
걍 커피값이라고 쓰지 왜?ㅋㅋㅋ
ㅋㅋㅋ분명 위에서 식비 67만원 봤는데
난 개라도 키워서 개간식비 나가는줄
담배 피는 애들 담배값으로 생각해도 될듯 ㅋㅋ
흠 맨날 찜요리 3만원짜리 하나 시켜서 토 일 버티고 월-금은 회사모이 쪼아먹는데 싸게 사는축에 속하는군
키보드 한대 사야겟어
10만원은 그 동네마트 가보고싶을정도다...
기본야채나 돼지 민찌만 사도 한번에2만원씩은 들고 일주일에 두번은 봐야 같은 메뉴 안먹게 되던데
10만원은어떻게나오는거지..아침은초간단하게하고 점심은 회사식당에 저녁만 잘차려먹는건가?
회사급식
아예 아침 걸러버리고 점심 회사에서 먹고 저녁만 먹을수도?
간식 포함해서 60만 정도가 정상 아닌가..더 나가도 70?
나 이걸 왜 ja위로 봤지??
나도... 뭔가 이상한데
그냥 식자재 물가가 ㅈㄴ 미쳤다는거지.
나도 많이 나가야 40 정도겠는데...
단간론파는 없나?
회사에서 밥 먹는거 아니면 끼니 당 5천원, 하루 세 끼만 해도 한 달 50가까이 나가지
난 방세+한달생활비 60정도인듯
나 30일 내내 식당에서 먹어도 30만원 안나오는데...
치킨이나 술값 이런거 포함하면 20만원 될려나
식도락이 취미일수도 있지 뭐
간식까지 17만원인거 보면 맞는거같은데
적금드는금액 보면 옷도 잘 안사입는거같고
혼■■면 직접 요리하는거 양 조절이 애매해서 되게 힘들지 않냐?
재료 수급이 한끼분량만 가능한게 아니라서 한번 구입하면 몇날 며칠 그거만 먹어야되서 겁나 질리더데...
혼자/살면
요즘 싱글족을 위한 뭐 그런 게 잘 되있어서
넉넉히 만들어서 냉장고 뒀다 데워먹지..
끼니마다 어떻게 새로 만드냐 귀찮게
1인용 재료들 그거 살바엔 그냥 김밥천국에서 시켜먹음
너무 창렬해 1인용이 아니라 1인 조지기용같음
된장이나 고추장 이런거야 두고두고 먹을수 있겠지만 없다는 가정하에 장,1인용재료,나물이나 반찬 3~4가지 하면 그냥 스테이크 썰겠던데
뭔 말도 안되는..
1인용 찌개 재료비가 3~4천원 함 고추장된장 처음살때 3~4천원 뭐 콩나물 천원 무 2천원 등등 다해도 만원은 넘어감
스테이크야 처음 재료살때 말한거고 그냥 김밥천국이 더 싼건 진심임
장 볼 줄 잘 모르네; 내가 살림 거즘 15년차인데 국찌개 1인분에 3~4천원씩 나가려면 재료를 진짜 아주... 고추장 된장 한통을 무슨 이삼일만에 먹어치우나... 콩나물 천원 어치면 존나 많은 건데; 뭘 어떻게 먹길래... ㄷㄷ 혹시 참기름이나 간장, 식용유 한통도 며칠만에 먹어치움? ㄷㄷ
아니 그러니까 처음살때 가격은 스테이크 쳐먹을거라구요...된장고추장간장 처음 안삼?뭐 자연에서 만들어씀?
콩나물 무 나물은 메뉴 안바꾸고 매일 먹음? 사람인 이상 다른메뉴 먹고싶고 국끓이고 나물 무치면 이틀이면 다먹는구만...게다가 만드는 시간에 비해서 양은 빨리 사라지고 양파 당근 이런건 빨리 소비 안하면 썩으니 뭐...
그리고 국 1인분에 3~4천원이 아니라 그냥 그렇게 최근 싱글족을 위한 재료가 그리 손질되서 3~4천원에 나와요
뭐 하루먹을 국거리 당근 양파 호박 손질된거 진공포장되서
애초에 나는 몇달 맹글어먹다가 재료 썩는거하고 걍 만드는 시간 때매 뭔가 이득이 없는것같아서 수입냉동 먹거나 거의다 사먹어서 자취에 대해 뭐 말하면 님이 더 잘알겠죠
난 마트 일할때 그런 제품 많이 봐서 걍 그런 가격이고 별로 좋은것도 없다고 말하는거
어디부터 알려줘야 할 지 모르겠다. 그냥 뭐.. 알았음. 내가 기분 나쁘게 말했다면 사과함.
ㄴㄴ내가 모르는걸듯
자세히 아는것도 아니고 내 경험담이니까
ㅇㅇ 뭐 어떻게 해먹든 그게 죄는 아니지. 단지 너무 단정적으로 말하길래 내가 좀 아니꼽게 답했나보다. 쏘리
천고마비 계절일 땐 사먹는걸로 최대 30만원 초반 까지는 찍어봤는데..
해먹지않는이상 한끼 4000원이상은 기본일텐데 30은나올듯
10만원은 뭐 콩나물 두부 김치만 먹나 지방이냐 서울이냐 물가 차이가 좀 나는편인데 ㄹㅇ 장한번보면2-3만원은 그냥 깨지는데
간식을 줄여야할듯..
적금이랑 청약 넣는건 정말 잘하는건데 ㅋㅋ
담배 피는 애들 담배값이라 생각하지 뭐 ㅋㅋ 아님 술값
허뮈 난 한달에 150은 저축하고 50정돈 게임으로 나가는듯
회사에서 세끼랑 야식비주는거빼고 집에서 치킨 시켜먹는거 5만원이 끝이네...
회사에서 세끼먹는거 그리 부럽진 않다
맞아ㅠㅠ
식비가 82만인데;;
먹는걸로 뭐라하지는 말자
사람마다 다른거고 어디 돈 버리는것도 아닌데
하긴 먹는걸로 구박하면 안된다고 어른들이 그랬엉.
나도 보통은 30-40 인데
회사에 일이 많아서 요리할 힘도 없거나 스트레스 받아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풀고 싶거나 하는 달에는 식비가 확 늘고 그럼.
난 자취하면서 식비(거의 대부분 배달)+담배값+물값+휴대폰비+기타 취미생활(게임 등) 다 해도 80 나올까 말까인데 저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