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기가 사라진지 오래된 시대에 어떤 사정으로
갑자기 인간을 태울 필요가 생겨서
인간을 태워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 로봇이
'이렇게 부드러운 생물을 태우고 움직...뭐? 싸워!?
...무리잖아...무슨 그런 끔찍한 짓을...말도 안돼...'
라며 햄스터를 처음 만지는 인간같은 말을 하는데...
인간 '그러니까 자동적으로 중력이나 충격 같은 걸 처리해주는 기능이 너한테 달려있어서 괜찮다고!!'
로봇 '동체에 공격이 맞으면?'
인간 '관통하지 않으면 괜찮다니까. 자가진단해보면 알잖아?'
로봇 '관통하면?'
인간 '어떻게 되어도 원망은 안해'
로봇 '그냥 하지 말자?'
이상하다 내가본건 '싸움은 제가 할테니 파일럿은 싸우는 기분만 내주세요' 이러던데
전투용 난수생성기
비슷한 내용의 만화가 있었지 아마.
진짜 생명을 책임진다는 기분! 최고야! 라고...
문득 또 생각나는 체임버... ㅠㅠㅠ
인간을 태운다길래 불로 태운다는줄
영화 스텔스가 비슷하네
그정도로 A.I가 발달했는데 사람이 탈 필요가 없잖어
송하나 : 그러게…
수송해야할 필요가 생겼나보지
제일 안전한 곳은 콕피트고
이상하다 내가본건 '싸움은 제가 할테니 파일럿은 싸우는 기분만 내주세요' 이러던데
전투용 난수생성기
로봇 뭔데 ㅋㅋㅋㅋㅋ
비슷한 내용의 만화가 있었지 아마.
진짜 생명을 책임진다는 기분! 최고야! 라고...
인간을 태운다길래 불로 태운다는줄
이상하다 내가본건 로봇새기가 내 반응속도를 못 따라와! 하는 먼치킨의 절규였는데
아무로처럼 막! 그런거
문득 또 생각나는 체임버... ㅠㅠㅠ
ㅠㅠㅠㅠ
그러고보니깐 거기 로봇들은 파일럿이 아예 의미없을 정도로 ai가 다 해쳐먹던데 파닐럿 왜태우는거였냐.
인간이 로봇 안에만 있으니까 나약한거다. 들어가지 말고 올라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