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동 선배님들 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적게되었습니다.푸르

안녕하세요. 푸르링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a7r3 를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이왕 사는거면 이벤트 끼고 사는게 좋을듯하여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원래 캐논유저라 캐논 이벤트는 딱 감이 오는데
소니는 처음이라 검색 좀 해보니 연장 이벤트? 와 캐쉬백 이벤트등이 보이던데
지금은 소니 카메라 홈페이지 가보니 별다른 이벤트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당장 급한건 아니고
11월 전에 출장을 갈듯하여 그때 사용하고 싶어서
지금은 9월16일이니 10월초나 이때쯤에 이벤트가 혹시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렌즈가 캐논 렌즈밖에 없다보니 어댑터를 써야할듯 한데
이부분도 검색을 해보니 별다른 어려움은 없다고 하는데 (동영상 af는 캐논으로 촬영)
단지 고민은 mc-11 을 사야 하나 메타본즈를 사야하나 그래서
실제 2가지 모두 사용해보신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완전이주는 생각은 안해봤고, 현재는 서브 개념으로 사용할 예정인데
고화소로 가는 이유는 아직 고화소를 써본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더 정확히는 캐논 eos r 다음 버젼때까지 버텨볼 생각으로 사용해볼려고 합니다.
사용해보고 확실히 밴딩노이즈라던가 이런부분들이
체감못할 정도면 완전 이주도 생각해볼수 있을듯 합니다.
최근 일면에 셔터 한방에 두컷 찍히는 이슈가 있긴 있는데
개인적으로 셔터 카운터에만 영향이 있고 그외 나머지 기계적 결함이 없다면
오히려 2방 찍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터 미개봉을 뒤져보곤 있는데, 웬만해선
신용할수 있는 업체에서 돈 조금 더 주더라도 구매하고는 싶은데
이벤트가 걸립니다.
푸
르
링.
내용추가
사실은 eos r 예판을 하였으나 상대적으로 싸게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구매취소를 하였는데 그 금액이 무려 259만원이였습니다.
그래서
"어라.. 돈좀 보태면 a7r3 네? "
그래서 지금 a7r3로 거의 마음을 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