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에 올라온 박스오피스 분석글
https://www.junk-weed.site/entry/2018/09/02/104320
최종 흥행 전망: 5억엔
「BLEACH」は日本トップクラスの製作費を注ぎ込みシリーズ化も狙ったが惨敗だった。
「BLEACH」는 일본 최고의 제작비를 쏟아 시리즈화도 노렸으나 참패했다.
참고로 정확한 제작비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함
8월 7일자 기사를 보면..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80807-00010000-cyzoz-ent
「今作は、『ジャンプ』創刊50周年記念事業の一環として製作されており、『コード・ブルー』と同規模全国の328館で公開されています。しかし、初週の土日興収は1億3,500万円と“爆死”スタート。そして2週目も数字を伸ばすことなく、5位に転落。このまま圏外になりそうな雲行きです。悪霊との戦いが見どころとあって、大規模のセットや最新鋭のCGを駆使するなど、巨額の予算が投じられているのですが、この出足だと大赤字確実でしょうね」(映画ライター)
"이번 작품은 「점프」창간 50 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어 코드 블루와 같은 규모 전국 328 관에서 공개 됐습니다.
하지만 첫 주 주말 흥행 수입은 1 억 3,500 만엔 "폭사"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주차에 5위로 내려 앉았어요.
이대로 권외가 될 것 같은 형세입니다. 악령과의 싸움이 볼만한 곳이 있고, 대규모 세트와 최첨단 CG를 구사하는 등
거액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이 관객수면 큰 적자 확실하겠지요" (영화작가)
https://www.junk-weed.site/entry/2018/09/09/172558
실사판 "BLEACH" 전철역 앞 버스 로터리 오픈 세트 제작비는 얼마일까?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관계자에 따르면 들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갔다고 하며
세트 제작비가 알려진 다른 영화와 비교 분석한 해당 글에서는 블리치의 로터리 세트 제작비만 1억엔(10억원) 이상 들어간 것 같다고 함
https://eiga.com/news/20180524/4/
駅前ロータリーを再現したオープンセットにかけた費用は、配給のワーナー・ブラザース映画関係者によると「聞いたこともないくらい莫大な費用」「宝くじくらい」。
모든 사신들은 참백도를 가졌고
그와중에 참백도를 닦는 이도 있었다
왜 만드는 걸까?
폭망했다는 얘기군.
내용은 뭐라고?와 미안하지만? 이 들어가면 충분히 블리치지
사신닦이가 될 것인가 ㅎㅎ
사신닦이가 될 것인가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망했다는 얘기군.
코스프레쇼 누가보냐..
왜 만드는 걸까?
모든 사신들은 참백도를 가졌고
그와중에 참백도를 닦는 이도 있었다
저 정도 퀄로 다른 액션 영화 만드는게 훨씬 나을듯ㅋㅋㅋㅋㅋㅋ
그냥 영화 그만두지 그래?
얘네는 액션은 해외에....아 드래곤볼....
내용은 뭐라고?와 미안하지만? 이 들어가면 충분히 블리치지
차드의 영압이... 사라졌어...?
애니나 만들어 독점 좀 없애고
그냥 일본 실사화 영화라는 간판이 달리면 거기서부터 좀 그래
은혼나 변태가면이야 코믹 장르이고 실사화도 잘 어울리지만, 연금술사나 진격거처럼 백인 캐리터도 다 동양인 때려 넣고 금색 가발 씌우기 시작하면 퀄이 이미..
도대체 이 짓을 왜 계속하는거지... 지들도 찍을 때마다 븅신같은거 알텐데
이건 촬영 컷만봐도 망작이네 삘이 빡들더만..만드는 놈들은 이럴걸 몰랐단말야...?
일본은 오리지널 블록버스터 영화를 만들 능력자체가 안됨, 시스템적으로도 감독권한은 거의 없고 영화사 독재가 심한 편이라
감독들이 제 실력 발휘할 여건도 안되고 말 그대로 현상유지 수준...일상물이나 로맨스물은 진짜 일본이 명작을 많이 뽑아내지만
그래픽이 전혀 쓰이지 않는 영화라 그런거지 과도한 상상력이 더해지는 영화를 오리지널로 만든 적이 거의 없더라.
한국은 90년대부터 친구로 극장대흥행의 신호탄을 보였고 첫 블록버스터나 다름없는 "쉬리"에 대박으로 상업영화 발전의
기틀을 마련함, 그리고 10년도 안되서 "태극기 휘날리며"가 제작되며 한국 블록버스터에 신기원을 개척했고 현재까지 이어짐,
2010년 이후 상업영화 대부분이 트렌드가 바뀌어 cg를 자제하고 배우가 직접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음에도 그 작품성은
떨어지지 않아. 오죽했으면 일본 평론가들도 상업영화 부분에서만큼은 일본이 한국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할 정도면 이야기 끝난거지.
결국 일본도 부랴부랴 상업영화 제작하면서 발전을 모색하지만 차근차근 테크를 탄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노선을 변경한 터라
오리지널 상업영화는 사실상 일본의 역사배경과 위치(그러니까 우린 첩보물을 만든다치면 거의 북한이랑 엮이는 것처럼)가
넓은 편이 아니라서 결국 실사영화보다 더 발전된 애니메이션 작품을 실사화 하는 쪽으로 노선을 잡은거지, 문제는 원작이
있는 작품은 반드시 원작과의 비교가 필수이고 이건 상당한 리스크를 동반하기 마련인데 일본은 그런거 다 필요없고 일단
인기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실사화를 만들고 기도메타 가자는 식이라 퀄리티 상승은 크게 기대 못함, 강철이나 이번 블리치도
그런 결과물인거지. 반대로 cg 사용 거의 안한 바람의 검심이 나름 잘 뽑혔다는 점에서 보면 일본은 확실히 그래픽을 많이
쓰는 영화만드는 실력이 형편없긴 한가봐.
일본영화는 액션쪽은 바람의검심 급, 못해도 변태가면급으로 만들 자신 없으면 안하는게 좋을거같은데
누가 안말리냐? 이딴거에 돈 왜 써요? 이러고 말리는 새끼가 하나도 없냐
아니다, 이 호로야.
??저거 평가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이딴거에 돈을 투자했으니 잃는게 순리지....어디가서 억울하다고 말할 자격도 없다
저런 배틀물 애니 실사화 하는건
진짜 성공하는게 나올거라 생각하고 만드는건가?
두번째 스샷을 보고선 인랑이 쓱 스쳐지나갔다 ㅋㅋ
흥행은 알 바 아니고 실사화라는 적당한 명분 붙이고 정부지원금같은거 꿀꺽하는거 아님?
넷플릭스에서 더빙해 준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