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쫓기는 인물은 'Pussy Roit'밴드의 멤버인데, 푸틴의 독재를 반대한다며 축구장에 난입퍼포먼스를 했다가 쫓기는 사진임. 근데 그 멤버가 '원인불명'의 이유로 실명과 전신마비로 병원에 입원했음.독극물중독이 의심된다고 함
죽어버리면 살아있는놈들이 성자 성녀로 치켜세울수 있지
하지만 식물인간으로 만들면 가족까지 인생을 말아먹을 수 있다고
저거보고 든 생각이 푸틴이 쟤들 백퍼 작살낼거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였어.
폴로늄홍차를 먹이지않다니 매우 자비롭군
Bgm-소비엩 마치
https://www.youtube.com/watch?v=vm5QxCHbgLA
그래도 이번엔 꽤 자비로운데. 머리에 총을 쏘지 않다니.
폴로늄홍차를 먹이지않다니 매우 자비롭군
죽어버리면 살아있는놈들이 성자 성녀로 치켜세울수 있지
하지만 식물인간으로 만들면 가족까지 인생을 말아먹을 수 있다고
진짜 똑똑한 독재자새.끼여 푸틴 ㄷㄷ
저거보고 든 생각이 푸틴이 쟤들 백퍼 작살낼거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였어.
꽤 중요한 경기? 흐름일때 난입했다고 했던거 같은데
딴 것도 아니고 결승전 크로아티아가 반격 흐름으로 넘어갔을 때 난입해 흐름 끊김........크로아티아 선수들이 대노해서 쟤네들 쫓아내기까지 함 결국 프랑스 승으로 끝~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 쪽에서 역습 들어가는 시기에 흐름을 끊어버렸음. 그래서 크로아티아를 응원하던 프랑스를 제외한 모든 나라가 욕했었음.
크로아티아 입장에서 죽여버리고 싶었을거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구먼.
그 때 생각하면 정말 죽어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들더라 다른나라도 아니고 러시아에서 그런 짓을 하다니... 홍차가 배달되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을 곳에서...
쟤네들 죽겠다 싶었는데 죽고 싶어도 못죽는 몸으로 만들어버렸어
프랑스 애들은 하이파이브도 하고 싱글벙글 했음
별로 안타깝진 않네
만약 푸틴이 아닌 광신자가 단독으로 한 거면 그게 더 문제인 거 아님? 통제도 안되는 뿅뿅들이 있다는 건데
저기는 홍차 마신다가 농담으로 끝나지 않는 동네라 무서움..
위험은 넘겼고 독일 병원으로 이동했다네
어지간하면 우연의 일치라 하겠지만
러시아와 중국이라면 우연이 우연이 아님
재들 전부터 러시아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다가 전세계가 지켜보는 월드컵에서 저런짓을 해버리니 푸틴 자존심에 상처를 줬지
아마도 저기 멤버들 한명씩 한명씩 알게모르게 홍차 맛을 볼거 같다
ㅇ
밴드의 이름이 용감하군
몇년간 노력한 사람들 인생을 가로막더니 지 인생도 훅갔네 업보 오졌다
만약에 러시아나 중국 놀러가서 지도자 욕하면 잡혀갈까
아니 아.무.일.도 없을거임.
신분도....육체도.... 아무것도......없을꺼야
욱개장 먹엇겠져
다른 경기도 아니고 월드컵 결승전에서 저랬으니 무사하긴 애초에 힘들었지
저 뒤에 브록 레스너여?
역시 쓰레기 독재자의 나라답다
참고로 저 그룹은 페미니스트들이다. 그룹명도 한국어로 번역하면 “보지 폭동”임
홍차 한잔 드셧네
싸구려 보드카 드립다 부었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