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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자[명동칼국수] ... 일부러 갈 정도 인가요?
맛이 확 ~~~ 달라요?
근데 저정도 이름이면 사방에서 프랜차이즈 하자고 제안 많이 들어올텐데
이름과 레시피만 준다면,,, 지분 넉넉하게 챙겨주겠다 .
라는 사람들 정말 많았을텐데
다 거절하고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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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맛있음 ㄷㄷㄷㄷ
다른 건 뭐..;;
정말 김치는 일품임..........김치가 아마도 메인요리 인듯.....
김치맛으로 ㄷㄷ
마인드펄니스 옹과 잘 되고있나유? ㅋㅋ
마늘맛이죠...
김치 먹으로 갑니다
김치김치 ㅋㅋㅋ
그닥...
동메체인점이랑 똑같드만요 ...
맛있습니다.
진짜 맛있어요
교자랑 칼국수 같이 드세요
마늘맛으로 먹는데죠
바지락이나 닭칼국수가 딱 100배 나음요.
전 자주 갑니다 특히 해장용으로..
맛은 흔히 알고 계신 칼국수맛이랑 다릅니다
무한리필!!!
그닥 .......
가성비죠 뭐...
전 반쯤 남겼는데 옆테이블은 리필해먹더라구요ㄷㄷㄷ
명동가면 꼭 먹으러 가는 집중에 하나죠
맛은 있어요. 마늘김치도 맛있음. 면도 리필해줌
전 별로인데.. 와이프가 매우 좋아합니다. 일부러 가서 먹을 정도로여.
가성비 좋아요 밥도 주고 리필도 잘해 줌
명동이면 서울 중심 한복판인데 근처에 일있으면 가면 되죠
맛은 있습니다
칼국수를 워낙 개판으로 하는 식당이 많아서 ㅋㅋ
그닥임. .
중국인들 엄청 줄서있더라고요
진짜 별로,,
독특한 이집만의 맛이있지요
시청쪽에 회사다닐때는 가끔가서 먹곤했었는데
최근에 몇번갔다가 줄이 너무길어서 다 포기했네요
10년전만해도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니었던것같은데...
옛날엔 맛있었다고...
맛있어서 명동쪽 갈 일 있으면 꼭 갑니다.
칼국수도 만두도
그리고 마늘김치도 짱!
명동 가면 꼭 먹어요.
맛있어요!
1인당 1국수 하면 밥, 면, 국물 무한리필 됙니다.
명동갈일 있으면
잊지 않고 먹고 옵니다.
너무 좋아합니다.
특유의 국물도 좋고
마늘 알싸한 김치도 좋고.....
가까운데 체인점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밥먹는 분위기가 아니에요 ㄷㄷ 복잡해서;;
요즘 갔을때 제 입맛에 맞더군요
맛있어요 제가 1992년부터 먹어왓는데 맛은 변함없어요. 처음 줄때 나오는 양은 좀 준듯
원할머니보쌈도 김치 맛 때문이죠.
25년전 청계 판잣집에서 할 때는
사람들이 그렇게 지점 하게 해달라고
졸라도 안해 줬어요.
마늘국수... 한번가고 안갑니다
국물에서 바퀴벌레 다리 나온 뒤론 다신 안갑니다.
김치는 마늘을 잔뜩 넣어서 마늘김치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미리주는 박하사탕은 아마 마늘냄새 커버용 인것 같습니다. 김치는 한마디로 별로입니다. 그리고 양파와 고기에 불맛을 내어 볶은 육수라서 국물에서 짜장향이 납니다. 이 짜장향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2주전에 갔다왔는데 다신 안가려고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여기 다닌지가 30년 넘었어요. 예전엔 부모님하고, 얼마전엔 아들하고 같이 갔는데요. 닭 칼국수 맛이 괜찮습니다, 김치도 예전 맛 그대로이고. 다만 손님이 많아져서 그런지 자리가 너무 불편하더군요. 예전엔 그래도 그 백화점 뒷편쪽 명동교자는 자리도 좀 넉넉한 편이었는데... 많이 불편할 정도더라구요. 그리고 그 불편을 감수할만한 맛인지는 고민이 많이 되구요.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 네 혼자면 모르겠지만 가족과 같이는 고민 많이 될것 같아요.
한번도 안가봤음 가보세요 맛있어요
90년대엔 어머니랑 명동 나가면 여기 가거나 명동 돈까스 가거나 뭐 그런 패턴이었는데, 나이먹고 2000년대 들어서 직장 동료와 두어번 가본 이후로 불친절해서 다시는 안갔었습니다.
마늘이랑 김치 맛집 ㅋㅋㅋ
옛날에야 음식 잘하는 집들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잘했단 이야기 들은 곳이란 생각이 들어요. 요즘엔 저정도 퀄리티는 넘치지 않나요?
김치가 거의 갈은마늘양념에 배추를 겉들인 수준... 먹고난 날은 대인관계 종료하고 집에가야함 ㄷ ㄷ ㄷ 요즘엔 더 맛있는 집도 많은거같아요
갈만합니다
역삼동 살고 회사가 삼성동이라 명동갈 일이 없는데 대학때 먹어본 맛이 생각나 지난주에 일부러 가봤어요
저는 칼국수집중 여기가 제일 맛있음.
김치가 70% 먹고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