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 화가들이 그린 파리의 풍경 그림이 왜 그런지 이해가 가게 만드는 사진들이네요.
뭐랄까...잿빛하늘에 전체적으로 빗바랜 노란빛의 이미지가 똑같네요.
황1석2018/09/15 11:38
저 사진에 나온 사람들은 이제 없는 사람들인가
츠마일2018/09/15 11:46
그림처럼 보이는 사진이네요...
부분부분 색이 번지는 것이, 음직이는 물체인 것인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 사진이나 그림을 모르지만, 딱 그런 부분이 눈에 띄어서.. )
chogoodman2018/09/15 11:47
헐 100년 전 부터 스카이 씽씽이 있었다니!
빈공간합니다2018/09/15 15:08
100년 전에 찍힌 파리 사진인줄 알았는데, 파리 맞네..
거닐다2018/09/15 17:07
뮬랭루즈에서 멈칫...
까직까직2018/09/15 19:04
그리고 약 백년 전 서울
럭셜고쟁이2018/09/16 13:24
현재와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 게 놀랍다
소방직2018/09/16 13:28
개봉 영화 포스터 여기저기 붙어있는것 외에는 지금이랑 똑같네요
butiman2018/09/16 13:38
사진속 사람들 모습이 묘하게도 생동감이 없어....
핑거포스2018/09/16 14:07
파리~~~~피~플~~~
마늘맛_커피2018/09/16 14:24
100년 전에도 킥보드가..
닝겐낚는어부2018/09/16 15:22
1920년대 정도를 파리가 가장 파리답던 시기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요. 북부 골동품 가게에서 1919년 2월에 쓰여진 엽서를 샀었는데 필기체라 읽기는 어렵지만 대충, 너희 부부랑 간만에 봐서 즐거웠고 내 와이프도 안부 전한다 담에 또보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전쟁통에 만나지 못하다가 전후에 만난걸까요. 여러모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엽서입니다
우와앙 파리도 그 낚시집 있었나보네용?
파리바게트는 어디에 있나요?
100년전에도 퀵보드가 있었구나...그게 백년이란 역사가 있었다니..;;
모기친구 파리인줄..
지금 파리나 백년전 파리나 어차피 모름
인상파 화가들이 그린 파리의 풍경 그림이 왜 그런지 이해가 가게 만드는 사진들이네요.
뭐랄까...잿빛하늘에 전체적으로 빗바랜 노란빛의 이미지가 똑같네요.
저 사진에 나온 사람들은 이제 없는 사람들인가
그림처럼 보이는 사진이네요...
부분부분 색이 번지는 것이, 음직이는 물체인 것인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 사진이나 그림을 모르지만, 딱 그런 부분이 눈에 띄어서.. )
헐 100년 전 부터 스카이 씽씽이 있었다니!
100년 전에 찍힌 파리 사진인줄 알았는데, 파리 맞네..
뮬랭루즈에서 멈칫...
그리고 약 백년 전 서울
현재와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 게 놀랍다
개봉 영화 포스터 여기저기 붙어있는것 외에는 지금이랑 똑같네요
사진속 사람들 모습이 묘하게도 생동감이 없어....
파리~~~~피~플~~~
100년 전에도 킥보드가..
1920년대 정도를 파리가 가장 파리답던 시기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요. 북부 골동품 가게에서 1919년 2월에 쓰여진 엽서를 샀었는데 필기체라 읽기는 어렵지만 대충, 너희 부부랑 간만에 봐서 즐거웠고 내 와이프도 안부 전한다 담에 또보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전쟁통에 만나지 못하다가 전후에 만난걸까요. 여러모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엽서입니다
어쌔신 신디처럼 길가에 사람이 드문드문있군요.
들어가보고 싶네 저 풍경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