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서신의 내용입니다 내일 전달하려고합니다
만에하나 법적으로 문제되거나 불리한 문장있다면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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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최근 부쩍 심해진 층간소음으로 하루하루 견디기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오전5시부터시작해서 늦은오후까지 계속되는소음 발 뒤꿈치를 찍는소리와
화장실과 안방입구에서 쇠구슬을 떨어뜨리는듯한 소리가 들릴때면
이제는 정말 환청을 듣는듯 착각을 일으키며 잠에서 껠상황이며 최근엔 참지못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최근에는 11층에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항의의 표시로 의ja위에 올라가 천장을 주먹으로 치는 일을 반복하고있습니다
요근래 유독 심해진 층간소음로 말로 다하지못할 고통을 겪고있고 어제 9월14일 금요일 오전10시정도부터 오후4시까지
이어진 소음은 최근 발생한 소음중 정신착란을 일으킬정도의 최악의 절정이였습니다
우리가족은 11층의 소음때문에 가족끼리의 싸움, 불화도 일어나고있습니다
저와 아버지는 11층으로 올라가서 항의 하려고하면 어머니는 말리시는 상황입니다
11층 입장에선 별거아닌것으로 생각할지 모르겟으나 아랫층에선 영혼을 깍아먹는 크나큰 고통입니다
앞서 드린 서신에서도 말했지만, 이사오시기전 살던 가족과의 갈등은 6년간 단한차례도 없었고,
오직 지금 11층 거주하시는 그쪽 과의 갈등으로 오늘날에 상황에 이르렀습니다(11층 전 거주 가족 삼자대면가능)
지난4년여간 이웃으로써의 최대한의 배려해왔으며, 올라가서 좋게타일러도봤고,
음식도 가져다주며 노력해왔고, 참을수없는 인내로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나아지지않는 층간소음은 이제 더이상 참을수가없습니다.
그리고 여지껏 4년간 5~6차례 올라갔지만 한달에 한번씩 올라온다며 거짓을하며
저희가족을 매도하였고 일흔이 넘은 제 아버지에게 좃같은 새끼라며 욕한일은 지울수없습니다.
상황이 이정도쯤 치닫다보니 아들인 저는 부모님의 고통을 보며 더이상 참을수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제 아버지는 일흔을 넘은나이에 암수술을 받으시고(올해3월) 몸을 회복하셔야 하는 상황,
그리고 항상 불면증때문에 신경안정제를 드시며 밤잠을 설치시는 어머니를 낮에도 겨우 잠을 청할때쯤이면 소음때문에 벌떡벌떡 일어나십니다.
위에 언급한 제 부모님의 상황은 거짓이 아니라 수술확인서, 처방전으로 증빙이 가능합니다
이쯤되니 아들인 저는 층간소음으로 뉴스에 나올만한 최악의 상황을 불사하고자하는 생각도 하고있지만,
이성을 가지 인간으로써 참고 견디자며, 여지껏 많은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당신들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최소한의 도덕과 예의를 전혀 갖추지않고있으며,
특히 몇달전 층간소음을 항의하고자 올라간 일흔이 넘은 제부모께
입에담지 못할 "좃같은 새끼"라며 쌍욕을했고(녹취파일 보유) 아들인 제게 폭력을 행사했던
부인되시는분의 정신질환, 분노조절장애등의 질환을 의심하는 가운데.
여지껏 4년간 참고 이웃사람들을 존중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왔으며,
참을인을 수백 수천번 써오며, 최대한의 인내로 여지껏 견뎌왔지만
18일 이후로는 당신들은 상상하지 못할정도로 적극적으로 항의하며 대응을 할것을 예고합니다.
지금은 기관의 도움을 요청하여 18일 방문을 앞둔 상황이지만
기관의 조치를 받은후에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더이상 주위 눈치보지않을것이고, 여지껏 참아왔던 모든 직,간접적 조치를 즉시 취할것이며,
그 외 법적 및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대응을 불사할것을 예고하는 바입니다.
https://cohabe.com/sisa/74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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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우리 윗집은 지금도 쇠구슬 구르는 소리가 나네요. 새벽 3시인데 뭐하는 걸까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정말 살인충동이 뭔지 실감하게됩니다
기관의 개입을 개의치 않을 집인듯 합니다.
이사가 답일듯...
마지막 희망인데 기관 개입하면 왠만하면 좋아진다고하더라구요
저희 단지가 몇백가구인데 관리실말에 의하면 층간소음 가구가
제가사는집이랑 다른집 2가구 남았다고하더라구요
기관이 개입해서 할 수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기대하지마세요
공동주택에서 쿵쿵대며 걷고 뛰고 하는 것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짐승들이죠.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의 조치이후 시정되지 않을시...
수시로 올라가서 문 발로차고 두드리고 불안하게해서 정신못차리게할 생각입니다
눈높이 교육시전 불가피할거같습니다
잘 알아보고 움직이세요.
독박씁니다.
좀 더 차갑고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소리 항의하느라고 발로 문차는건데 별일있겠습니까
저희집은 4년간 발소리를 참아왔는데요
아파트 28년 살면서 작년에 이사온 이곳에서 님처럼 처음 층간소음겪고 정신병 걸릴뻔하다가 전 잘 해결된 케이스인데요...
법적으로 윗집이 시끄러워도 경비실을 통해서 항의해야지 올라가시면 안 됩니다.
저도 님 같은 마음으로올라가서 대문이 부숴져라 차 버리고 싶었는데...올라가서 좋게 얘기하려고 초인종 눌러도 굥찰 부를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다행이 서로 소리지르고 난리 한번 부린다음 읫집에서 전보다는 좀 조심해졌고...저도 한번 지르고 나니 미안한 감정이 생겨 예전보다 좀 더 참으려 합니다.
그리고 티비 큰걸로 바꾸고 볼륨 높이니 좀 잊혀져가고 지금은 좀 벗어났어요
층간소음 안 겪어본 사람들은 그럼 공동주탹 살지말고 단독주택 가라는 헛소리들 하는데...
이게 계속 참다가 꽂혀 버리면 내 온 신경이 천정에 있게 되더라고요
부모님 건강도 안 좋으신데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자다가도 무슨 쿵하고 울리는소리만 나면 민감하게 일어납니다 환장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부인되시는분의 정신질환, 분노조절장애등의 질환을 의심하는 가운데."
"당신들은 상상하지 못할정도로 적극적으로 항의하며 대응을 할것을 예고합니다."
"더이상 주위 눈치보지않을것이고, 여지껏 참아왔던 모든 직,간접적 조치"
"그 외 법적 및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이런 표현은 나중에 빌미가 되실 수 있습니다.
즉, 상대방을 정신병자라고 명예회손/사실적시 하였꺼나,, 불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예고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는 근거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큰 고통을 받고 계시는 것 같은데 위로 말씀 드리고,
솔직히 이사를 가시는 것이 빠른 방법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완화하여 시정하겠습니다
층간소음 관련해서는 법이나 국가가 해즐수 잇는게 거의 아무것도 없다고보시면 됩니다. 이사가세요. 아니면 층간소음 우퍼 쇼핑몰에서 파는거 설치해서 복수의 악순환이되게 하는 수밖에요.
한마디 감사합니다 우퍼도 생각중입니다 밤10시부터 2시간정도 틀어볼까 합니다
http://m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쉐이크본&frm=MO...
와 이런게있네요 정말감사합니다
그정도시면 우퍼 여러개사서 틀어놓으시고 2박3일 가족여행다녀오세요;;
기관 방문후 시정안될시 시도때도없이 올라가 문발로차고 두드릴생각입니다
그래도 안될시 우퍼사서 밤에 몇시간씩 틀어놀까합니다 환장합니다
문발로 차시다가 큰일납니다.
찾아가서 문두들기시는 것만으로도 법적문제가 발생할수있습니다
http://smartstore.naver.com/noisesolver/products/3211423006?NaPm=ct...
층간소름관련 다른글에도 달아었는데..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보이질않습ㄴ다 층간 우퍼스피커인가요 ㅎㅎ
쇠구슬 떨어지는 소리가 뭐냐면,,,병뚜껑이 떨어지는 소리 입니다.
이게 천장이 부실하다 보니 약병이나 생수병 닷다 굴러 떨어져도 아래층은 그렇게 들립니다.
생활소음에 너무 민감하시다면 이사를 권합니다. 공동 주택에서는 어쩔수 없습니다.
아닙니다 뚜껑소리가아니에요 묵직한 쇠구슬 떨어뜨려서 퍼지는소리입니다
집에 쇠구슬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울려서 그렇게 들리는 것 입니다.
지금은 기관의 도움을 요청하여 18일 방문을 앞둔 상황이지만
기관의 조치를 받은후에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더이상 주위 눈치보지않을것이고, 여지껏 참아왔던 모든 직,간접적 조치를 즉시 취할것이며,
그 외 법적 및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대응을 불사할것을 예고하는 바입니다.
강력대응을 먼저하세요
저런사람들 글 길다고 안읽고 그냥 하던대로 할 사람들입니다.
적극적 대응을 하려고 마음먹고있습니다
윗층 병신들에게 암투병하시는 아버지 같은 말씀을 왜 하시나요? 짐승ㅅㄲ들 좋으라고?
사실 별중대한 암은 아니였고, 전립선암 수술하시고 완치되셨습니다
어머니 불면증은 사실이구요...
부모님 모시는 부부라면 조금이라도 느끼라고 얘기한겁니다 ㅠㅠ
느낄 놈들이 이렇게까지 만들었을까요? 감성에 의지하실 때는 아닌 듯 하고 ㅂㅅ들이 보기엔 지루히기 짝이 없는 만연체 문장입니다.
믿지는 않지만 마지막으로 신사적 대응입니다 나중에 법적다툼가더라도 증거로 사용하려구요 사진찍어놨다가
법적다툼 벌어져도 부모님 사정, 내 사정 적는거 별 도움 안됩니다. 피의자가 판사한테 선처 부탁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위주로 적으심 됩니다
네감사합니다
환풍구쪽에 스피커 설치하신다음에 미궁 틀어놓으시면 귀신있는줄 알고 깜짝 놀랄겁니다
그리고 천장 두드려 보시면 안이 텅텅 비어있는곳을 느끼실텐데 그쪽을 집중적으로 시끄러울때마다
다이소 2천원짜리 고무망치로 신나게 치시면 오히려 윗집에서 집에서 나가고 싶을거에요
층간소음은 경찰이와도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화장실은 윗공간 얇은거 알고있습니다
조용할때 용변소변소리 다들리더라구요 ㅡㅡ; 감사합니다
그리고 밑에서 위로치는건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법적문제가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여
네 판례가 있습니다.
윗집이 시끄럽다고 직접찾아가 항의하면
윗집이 행복한 주거 방해 머시기로 또 걸수도 있구요
판례로는 문자 또는 관리사무소 등으로 할수있다는 그지같은 예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소음으로는 객관적 적시가 거의 힘드니
윗 글이 사실이라면 폭행 모욕죄로 형사도 참고할수 있는 상황이겠네요
민사는 별도구요
아버지께 욕설과 제가슴을 떠민게 사실이지만 증명할길이없습니다
차라리 그여자가 밀쳤을때 쓰려져서 연기라도할걸 그랬어요 후회됩니다
내용증명 보내세요.
이사가시는게 나아보이는데 못가시는 이유가 잇나요
부모님도 편찬으시면 이사가시는것 추천합니다
에고... 저도 층간소음으로 고생고생에 건강도 안좋아졌습니다 힘내세요 ㅠㅠ
그윗집으로이사가는방법밖에는...
글이 대체적으로 사실 관계에대한 적시보다는 감정에 치우쳐 있는것 같습니다.
불리하게 작용될 소지의 내용도 보이구요.
법적으로 층간소음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으나, 어떠한 법적조치나 내용증명을 보내고 싶으시면 먼저 가까운 법무사에게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라도 그냥 이사 가겠습니다.
그리고 생활중 층간소음을 일으키는것과 고의로 남의 집 문을 차는 행위는 엄연히 다릅니다.
스파이캠 몸에 부착후 항의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그렇다고 일부로 물리적폭행을 유도하면 안되구요
이럴땐 소리에 둔감한 내가 복 받은걸수도
고통주려는게 못적일텐데..
이런거 보면 만세 외칠듯한데요
그냥 피하시고 이사 가세요..
그냥 피하시고 이사 가세요..
그냥 피하시고 이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