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4 디자이너는 코지마가 최근 공개한 콰이어트의 디자인을 보고 "이 트윗이 문제가 되든 말든 난 상관안하지만, 이 캐릭터 디자인은 역겹다. 우리 산업이 이런 수준은 아니다" "으.. 우리 산업에 미숙한 남자들이 많구나" 고 트윗했습니다.
킄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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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4 디자이너 "콰이어트의 디자인은 역겹다"
- 헤일로4 디자이너 "콰이어트의 디자인은 역겹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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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콰이어트 디자인 좀 역겹다기 보다는 뜬금 없고 싼티남 아니 비키니면 그냥 비키니던가 구멍난 스타킹은 왜 신겨 놓고 신발은 전투화이고 애당초 왜 비키니인지 이해도 안됨.
근데 콰이어트는 벗고다니는 이유가 좀 븅신같긴 함
얼굴도 못생겼고
내껀 사이버여자애라서 안야함
꼬우면 컴포저하시던가
디자인으로 욕먹고 디자인에 의미가 있다고 말한거
근데 별거 없었음
흑흑 원판 성우는 예쁜데 모델링이..
내껀 사이버여자애라서 안야함
꼬우면 컴포저하시던가
내껀 고스트라는 작고 아담한 입방체임
그래서 5에서 듬직해졌지...
근데 코지마도 콰이어트 디자인가지고 말좀했다 욕처먹어서 저소리 나온거 아님?
에로디자인이 아니라 의미가 있는거다 식으로
디자인으로 욕먹고 디자인에 의미가 있다고 말한거
근데 별거 없었음
그래서 코지마도 그때 좀 까였던걸로 기억함
5에서는 왠 후덕한 아줌마가
콰이어트- 군인이 저런 옷을 입을 이유가 전혀 없다.
전자계집- 어자피 그래픽 쪼가리라서 뭘 입혀 놔도 뭔 상관
근데 콰이어트는 벗고다니는 이유가 좀 븅신같긴 함
얼굴도 못생겼고
흑흑 원판 성우는 예쁜데 모델링이..
솔직히 콰이어트 디자인 좀 역겹다기 보다는 뜬금 없고 싼티남 아니 비키니면 그냥 비키니던가 구멍난 스타킹은 왜 신겨 놓고 신발은 전투화이고 애당초 왜 비키니인지 이해도 안됨.
전투화를 신을거면 완전무장을 쳐하든가
스네이크도 악어모자쓰고 다니잖아...
ㄹㅇ 너무 어거지임
복장변경 가능함
설정상으로는 부상 입어서 기생충으로 치료했는데 그때문에 식사와 폐호흡 능력 잃고 광합성과 피부호흡을 한다고 함.
근데 말이 안되는게 인간 피부의 면적으로 광합성을 해봤자 에너지가 충분할 리도 없고 그나마 다리는 스타킹 때문에 광합성도 안됨. 대체 영문을 모르겠는 설정.
어른의 사정: "피규어 팔리게"
어차피 메기솔에서 말이 안되는거 천지인데 따져봤자..
솔직히 콰이어트 보자마자 킹든갓택2떠오름
디자인 병1신 같긴 하다
난 빗속에서 무슨 스트립쑈같은 춤추던 것도 븅신같긴 했어
ㅋㅋㅋㅋ 그것도 개뜬금없음
콰이어트는 비아그라먹은 80살 노친네가 발정나서 만들어놓은거 같에. 너무 노골적이라 우스꽝스러움.
솔직히 콰이어트 디자인은 까여도 할 말 없음
AI 혐오를 부추기기 위한 거였음. 암튼 그러함.
콰이어트 설정이 죽을위기에서 인체개조 당해 겨우 살아났는데 대신 순간이동하는 괴물이되고 피부로 호흡해서 저리 벗고다님 물로 호흡이었나? 아무튼 솔직히 군복의 여전사가 더 멋지긴함
설정자체가 어거지..
헤일로야 인공지능이라 변명이 되지만 저건..
코타나도 점점 성 상품화 된거 콰이어트가 어거지이긴 했어도 쟤들이 할 소리는 아니었음
좀 그릏긴하다
왜 팬티에 찢어진 검스만 입고 다니냐
그냥 코지마 취향인거지 머.
구작들도 에로요소 반드시 넣었던거 생각해보면 MGSV PP 에서는 오히려 요소를 크게 줄인편.
콰이어트는 좀 뜬금없긴했지만;
성상품화 거르고 디자인 좀 ㅄ같긴 했음 반팔이나 탱크탑에 핫팬츠 조합이면 그나마 납득 갔을 거 같은데
콰이어트는 ㅈㄴ 심하긴했지
코지마의 페티쉬가 좀 과하게 첨부된 캐릭임
걍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같은데
콰이어트는 너무 대놓고 저래서 까여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음.
설정도 븅신같고
이거는 인정할수밖에
'그냥 꼴리게 입고다니는 애라는 설정임, 전장의 아이돌임' vs '사실 쟤를 벗긴이유는 쟤가 피부호흡을 해야하거든요? 다 이유가 잇습니다 ㅎㅎ'
난 콰이어트 복장 맘에 들던대......
헐벗은거 좋아하는 데도 저건 좀 별로였음.
이도저도 아닌 느낌.
아예 그냥 난 이쁜 여캐가 헐벗은게 좋아요! 라면서 대놓고 만들던가
아니면 난 강인한 여성이 조아요! 하면서 군복 풀세팅하고 위장까지 한 캐릭터로 내놓던가 하지.
두개를 섞으려니까 나온 혼종 느낌임.
저 겜 해보진 않았는데, 그냥 보기에는 이해가 안가는 복장이긴 함.
그리고 헤일로4부터 코타나 몸매 강조가 심해진 것도 이하가 안가.
진짜 저 콰이어트는 코지마가 뭐 설명하려다가 짤려서 못했다고 믿고싶을정도
걍 그거같긴 함 그렇지 않고서야 게임에 등장하는 여캐 겨에 복슬복슬 수세미 달아놓던 인간이 갑자기 피규어 잘 팔리게 생긴 여캐 뽑으라고 주문할 일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뭐...작품이 그렇게 나온 이상 딱히 변명은 할 수가 없지
역겨울 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보기는 한데
대놓고 성상품화는 무슨 생각으로 한걸까
자본주의적 생각?
코지마식 갭모에를 노렸던거 같음. 현실은 이도 저도 아닌 괴상함.
'얘 왜 이러고 다녀?' 이런말이 나오는가 아닌가가 차이점인것 같네
설정이 좀 말도안되긴해도 스타킹 좋아해서 그런지 난 너무 좋든데 ㅋㅋㅋㅋㅋ
저거 여성 디자이너가 만든 건데... 왜 코지마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거지. 여자는 저런 디자인 못만든단 건가.
디자이너 입장에선 그럴 수 있지
코지마가 코나미에서 쫓겨난 명목이 "돈을 너무 줫나게 낭비해대서"였으니까
코지마는 뭐 코지마 나름대로 이윤을 내 보겠답시고 시도한 일인 것 같긴 함 일단 돈이 될만한 요소부터 구현하고 합리적인 이유를 나중에 붙이자 뭐 이런 거였겠지
근데 코나미는 돈낭비고 나발이고 그냥 어쨌든 빠르게 코지마를 쫓아내길 원했을 뿐이라 팬텀페인 제작중에 코지마가 털려버리고 게임은 미완성으로 남게 되면서...
게임 자체에 쓰려다 만 것처럼 보이는 더미 데이터가 상당히 많다던데 콰이어트도 그런 종류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