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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를 퍼붓고 가는 아줌마.

댓글
  • 프로티제 2018/09/15 14:45

    저런 아줌마들이 가득찬 천국과 일반인 가득찬 지옥...
    차라리 지옥이 더 좋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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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하지마 2018/09/15 14:46

    주그면 저 하늘의 별이 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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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Loveyou 2018/09/15 15:02

    예수가 남기고 가르친게 저딴 저주는 아닐텐데..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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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njerry 2018/09/15 15:07

    (한편, 머리속에선...)
    지옥 가...지옥가...지옥까...죡까...!
    Aㅏ...
    지옥 가지마...지옥까지마...죡까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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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지큰누이 2018/09/15 15:23

    그럴땐
    "그 지옥에서 온게 나다" 면서 빨간펜으로 얼굴에 십자가를 존나 그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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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ongforxx 2018/09/15 15:58

    소름끼치는 어린 기억이 생각나네요...ㅎㅎㅎ
    착한분이던 뭐던 기독교라면 그냥 다 싫어하게된 계긴데
    친구랑 놀이터에서 놀다가 아줌마 2인조가 갑자기
    얘 너네 하나님 믿니? 이래서 당시 교회다녔던 제 친구는 네~ 저는 친가,외가 대대로 불교라 모태불교(?)였던 탓에 고개를 저었는데 아줌마가 그럼 너네 가족은 뭘 믿냐고 묻더라구요. 사실 신의 개념도 아리까리할 9살때라 별 생각없이 부처님 믿어요~ 했더니 갑자기 좋던 인상 팍 구기면서 너네가족은 다 지옥간다고 몇번이나 따라다니면서 말하던;  그냥 무시하고 정글짐으로 미끄럼틀로 다니는데 계속 따라다니면서 ㅡㅡ 세번째 들었을때는 너무 무서워서 아니야!!!아줌마나 가세요!!!하고 질질 짜면서 친구도 내팽게치고 집에왔던 기억이나네요 지금도 비슷한 착하게생긴 전도아줌마들 보면 생각나요 그분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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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오베상주녀 2018/09/15 16:10

    일산에서  세월호 추모하는옆에서 저지랄해서 극혐하는얼굴로 무시하고갔더니 따라오면서 지옥걸거라고 저주한 아저씨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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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잘될놈 2018/09/15 16:13

    그럴땐
    빨리 천국 가세요
    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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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영감 2018/09/15 16:56

    대딩시절 50미터 밖에서부터 큰일났다며 내이름을 부르며 달려오던 후배넘...
    천국의 TO가 거의 꽉차서 지금 예수님을 안믿으면 천국에 못간다 했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TO가 많이 남았나보군요. 얼른 꽉차서 영업활동좀 안했으면 좋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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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하트 2018/09/15 17:08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어떤말 들을때가 가장 기분 나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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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상병 2018/09/15 18:20

    광신은 정신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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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반 2018/09/15 18:50

    예수는 어쩌면 이세계로 전송된 정상인이 아닐까?
    예수 : 이건 사랑이라는 것이지. 이웃과 서로 돌보는 걸 사랑이라는 거지. 그러면 살기가 좋아진단다.
    유대인들 : 쩔어! 굉장하다! 이게 사랑이라는 거구나!
    예수 : 이건 물고기와 빵이란다. 다함께 나눠 먹으면 굉장한 맛나지.
    유대인들 : 쩔어! 이게 맛이라는 거구나!
    예수 : 이게 어부라는 것이지. 이제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렴.
    베드로 : 쩔어! 이게 어부라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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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폐청산 2018/09/15 18:51

    개독교 니네가 미는 아브라함인가 뭔가하는 새기가 좃질만 제대로 했어도 IS는 안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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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ainst.P 2018/09/15 19:01

    '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합리적으로 추론한 사실을 신뢰합니다. ' 라고 말했더니
    " 아... 예 " 하고 그냥 가더군요...ㅋㅋㅋㅋ 이상한 사람처럼 보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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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테레즈 2018/09/15 19:04

    현세도 이미 지옥이라서 별로 안무섭네요~^^ 그렇게 좋은 천국 얼~른 가세요~^^ 좋~으시겠다~!
    그럴듯ㅡㅡㅋㅋ 저도 아버지가 개신교라 고등학교때 열심히 다녀서 세례도 다 받았지만 청소년 예배 드릴때 결손가정이나 우리집 같은 재혼 가정, 가난한 집 등등 사정 있는 애들만 따로 모나 조를 만들어서 예배드리게 하고ㅡㅡ 집사라는 년들이 수근거리고 우리 아들이랑 가까이 하지말라고 따로 불러서염병하고... 교회 오빠라는 새끼들을 여기 저기 찍쩝거리고 다니더니 혼전 임신 결혼한 커플만 3쌍이 나옴ㅡㅡ 웃긴게 그 따로 모은 조 애들이 아님ㅋㅋㅋ 그 중 하나는 목사 아들 하나는 청년부 선생ㅡㅡㅋㅋㅋ 제가 다니던 교회가 유난히 막장일 수도 있죠. 제 친구는 모태신앙이고 중학교때 교회에서 만나 11년 연애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기도 하는거 보면. 근데 그래도 여전히 아빠도 교회에 휘둘려서 목사 사모란년이 사적인 일(목사 병원 가는 일 같은거)에 아빠 불러싸고 아빠도 신앙이 중하시다며 주말에 자식들 놀러와도 종일 교회 가 계시는거 보면 교회란 곳에 발 들일 일은 앞으로는 절대 없을거 같아요. 워낙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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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덜렁덜렁덜렁 2018/09/15 19:08

    상황을 보아하니 길빵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둘 다 ㅈ같은건 똑같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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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이형 2018/09/15 19:11

    나자랫의 몽키스패너 : 뭐래 ㅋ 누가 그러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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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치기중년 2018/09/15 20:00

    저도 그래서 "아줌마 지옥에서 만나요~"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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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nd68 2018/09/15 20:00

    천국.  예수쟁이들이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지만 빨리가긴 싫은곳이라더라.
    왜? 그 좋은곳을? 빨리 가라~ 만원되면 못간다 천국거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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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eorizer 2018/09/15 20:22

    여기서 흔한 질문 하나.
    저분 들이 말하는 천국이 있다치고
    세계 각국 구석구석에서 저런 분들이 다 모이는 천국이 진짜 천국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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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쳐돌앗나 2018/09/15 20:26

    저희 큰아빠가 목사인데 저런말 저한테 한적잇슴 울가족은 무교임 특히 교회  진짜 싫어함 안좋은기억이 있어서.
    근데 명절이나 가끔씩 큰아빠 뵈면 교회다니냐 물어보고 안다닌다하면 다녀서 하나님 믿어야지 그러지않으면 지옥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
    믿음을 왜 강요하고 지옥간다고 저주를 퍼붓는지 노이해ㅋㅋㅋ
    아오 그래서 저는 큰아빠 그닥 안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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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식만두국 2018/09/15 20:33

    지옥을 가면 갔지
    자기 안믿으면 험한 꼴 당한다고 협박하는 쫌생이같은 신 믿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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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금훔친스님 2018/09/15 20:52

    상식적으로 천국이 있겠냐? 개인적으로 종교를 믿는 것 자체가 미개한 것 같아요. 예수믿어야 천국간다는 논리는 우리 역사 속 조상들이 전부 지옥에 있다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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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래도 2018/09/15 20:58

    와 그러고 보니 엄청난 모욕? 언어폭력을 하고 간거네요
    이거 고소 하면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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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김쇗데 2018/09/15 21:02

    아줌마는 그럼 천국 가냐고 묻고
    그렇다면 지옥가야겠네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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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머루 2018/09/15 21:21

    가끔 엄청 예쁜여성들이 교회다니라고 포교?전도?해요ㅎㅎ
    전 2010년 쯤인가?에 겨울?에 퇴근하면서 도믿으라고 하는 사람들 두팀 뿌리치고 지하철역 내려갔어요
    에스컬레이터 끝에 교회다니냐고 물어보는 여성분이 있어서 쳐다봤는데
    한가인 닮은 여성분이 전도하고있는거임!!
    바로 옆에 역내화장품 가게있어서 포스터에 한가인누나 얼굴이랑 비교해보면서 5번인가 번갈아봤는데 코에 점 위치까지 똑같은거에요 ㅋㅋㅋ
    제가 에스컬레이터 길막했는데 그 주위에 남녀를 막론하고 그사람 쳐다보느라 안지나갛ㅎㅎㅎㅎ
    2분인가 멍하니 보다가 한가인누나가 나같은사람 전도하자고 추운데 지하철에서 전도한다는건 말도안되는것 같았어요
    진짜 사람 홀린다는말이 이런거구나 싶었는데 죄송하다고 하고 그냥 갔어욬ㅋ...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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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개독 2018/09/15 21:25

    저는 자식들 교회 보내는것도 학대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에 종교가 여러개 있는데 그중에 왜 교회만 강요하며 또,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겨를도 없이 예수, 하나님이 있다고 믿게하려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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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레리아 2018/09/15 21:39

    저도 저런 사람들 몇 번 겪었는데 한번은 너무 빡쳐서 "당신같은 사람이랑 같이 천당가느니 그냥 지옥가겠습니다~ " 했더니 얼굴 터질라하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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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gp135 2018/09/15 22:14

    "아줌마, 웃는 얼굴로 지옥 간다고 남한테 말하는 사람이 천국 갈 거라고 봐요?" 라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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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놀 2018/09/15 23:09

    퇴치설들이 넘넘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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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묻은허리띠 2018/09/15 23:35

    기독교는 지구상에서 영원이 없어져야할 암세포임. 이 미친 종교와 무지한 맹신교도들이 전세계 민족과 국가들에 한 짓을 보면 유황불지옥에 떨어져도 그 죄를 씻을 수 없음. 망할 개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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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 2018/09/16 01:25

    하루 빨리 천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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