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한국 사람이 성폭O 당해서 대만에 있는 한국 대표부에게 연락했는데 "자는데 왜 이시간에 전화하냐" 라고(…)
아니 외국에서 자국민을 보호하려고 있는게 외교부인데 어휴
댓글
드렁큰캣2017/01/15 17:42
분노는 차오르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라는 생각은 안듬... 하여간 이놈이고 저놈이고 정부놈들..
두부먹는쯔위2017/01/15 17:52
대만 대표부(사실상 대사관)은 형식적으로 해당국 외교부와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은 어떤지 찾아봤는데 특이하게 그냥 외교부 직속으로 되어 있네요. 외교부 관련해서 일이 많이 터지는 거 같은데 물갈이 한번 꼭 해야될듯
JeminiPark2017/01/16 00:04
우리나라 외교부는 외국의 동태를 살피기 위한 화이트 스파이일 뿐 자국민의 안전에는 아무관심도 없다는 말이 있던데 아무래도 그 말이 진짜인갑다...
냅도냅두라구2017/01/16 00:05
한국 외교부는 엘리트의식으로 똘똘 뭉친 상도라이들 집합체죠. 반기문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될듯.
브레멘음악대2017/01/16 00:06
하...
데스모네2017/01/16 00:19
필리핀에서도 현지 경찰들에게 셋업당하신
선장님께서 감옥에서 돌아가셨죠...
대사관은 아무것도 안하고...
세파2017/01/16 00:21
1998 년도 부터 아무것도 변한게 없네요. 탈출 국군 포로가 대사관에 전화해도 짜증내는 외교부 것들.........
외교부는 그냥 낙하산들 총 집합소 인듯.........
2000년에도 납북자 이재근 씨가 가족과 함께 중국으로 피신해 주중대사관에 전화를 걸었지만, 대사관 직원이 "당신 세금 낸 적 있어"라며 "국가에 부담을 주지 말라"고 쌀쌀맞게 전화를 끊어 파문이 일기도 했었다.
국군포로 출신 장 씨는 함북 아오지탄광 등에서 생활하다가 지난 1998년 북한을 탈출, 중국에서 체류하다 같은해 9월30일 45년만에 방송국의 도움으로 귀환했다.
8년이나 지난 이 사건의 발단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지난 18일 600회 특집 ‘진실과 희망 찾기, 그 15년간의 기록’을 통해 지난 1998년 10월18일 방송된 ‘국군포로 장무환-50일간의 북한탈출기’편을 다시 내보낸 것.
98년 방영된 장 씨와 대사관 여직원의 대화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사관:말씀하세요
장무환:난,국군포로 장무환인데.
대사관:네 그런데요
장무환:장무환인데..거기서 좀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다른게 아니라
대사관:여보세요,무슨일로 전화하셨죠,
장무환:한국대사관 아닙니까
대사관:맞는데요
장무환:맞는데...다른게 아니라...내가 OO에 지금 와 있는데..좀 도와줄 수 없는가. 이래서 묻습니다
대사관:(짜증나는 목소리로) 없죠
장무환:북한사람인데..내가
대사관:아 없어요(전화를 끊는다)
장무환:국군포론데...
분노는 차오르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라는 생각은 안듬... 하여간 이놈이고 저놈이고 정부놈들..
대만 대표부(사실상 대사관)은 형식적으로 해당국 외교부와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은 어떤지 찾아봤는데 특이하게 그냥 외교부 직속으로 되어 있네요. 외교부 관련해서 일이 많이 터지는 거 같은데 물갈이 한번 꼭 해야될듯
우리나라 외교부는 외국의 동태를 살피기 위한 화이트 스파이일 뿐 자국민의 안전에는 아무관심도 없다는 말이 있던데 아무래도 그 말이 진짜인갑다...
한국 외교부는 엘리트의식으로 똘똘 뭉친 상도라이들 집합체죠. 반기문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될듯.
하...
필리핀에서도 현지 경찰들에게 셋업당하신
선장님께서 감옥에서 돌아가셨죠...
대사관은 아무것도 안하고...
1998 년도 부터 아무것도 변한게 없네요. 탈출 국군 포로가 대사관에 전화해도 짜증내는 외교부 것들.........
외교부는 그냥 낙하산들 총 집합소 인듯.........
2000년에도 납북자 이재근 씨가 가족과 함께 중국으로 피신해 주중대사관에 전화를 걸었지만, 대사관 직원이 "당신 세금 낸 적 있어"라며 "국가에 부담을 주지 말라"고 쌀쌀맞게 전화를 끊어 파문이 일기도 했었다.
국군포로 출신 장 씨는 함북 아오지탄광 등에서 생활하다가 지난 1998년 북한을 탈출, 중국에서 체류하다 같은해 9월30일 45년만에 방송국의 도움으로 귀환했다.
8년이나 지난 이 사건의 발단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지난 18일 600회 특집 ‘진실과 희망 찾기, 그 15년간의 기록’을 통해 지난 1998년 10월18일 방송된 ‘국군포로 장무환-50일간의 북한탈출기’편을 다시 내보낸 것.
98년 방영된 장 씨와 대사관 여직원의 대화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사관:말씀하세요
장무환:난,국군포로 장무환인데.
대사관:네 그런데요
장무환:장무환인데..거기서 좀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다른게 아니라
대사관:여보세요,무슨일로 전화하셨죠,
장무환:한국대사관 아닙니까
대사관:맞는데요
장무환:맞는데...다른게 아니라...내가 OO에 지금 와 있는데..좀 도와줄 수 없는가. 이래서 묻습니다
대사관:(짜증나는 목소리로) 없죠
장무환:북한사람인데..내가
대사관:아 없어요(전화를 끊는다)
장무환:국군포론데...
왜교부 전체 물갈이 해야됨 완전 놀러간건지 지들 업무가 뭔지 왜 간건지 모르는듯함 ㄷㄷ
해외나가면 지겹도록 문자 보내놓고 문제 생기면 쌩가는거네 그럼 귀찮게 문자는 왜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