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media.daum.net/v/20170115212507211?d=y
요약
1. 어느 경찰관이 평소 상인들에게 대놓고 돈을 요구
2. 이게 소문까지 되자 피해자가 경찰서에 항의차 3번이나 방문함
(3번 방문할동안 행동을 전혀 안 고쳤다는 게 웃기네)
3. 어느날 피해자가 길 가다가 담배 피는 고딩들 보고 타이르다가 분위기 심각해지자 경찰서에 신고함
4. 근데 출동해서 온 게 문제의 그 경찰관
5. 오히려 피해자를 연행하며 주먹과 발로 때리며 순찰차에 태우고 파출소에 도착해서도 폭행을 멈추지 않음
5. 결국 피해자는 허리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4달 입원, 후유장애 판정까지 받음
6. 고소하려고 보니 파출소 앞 cctv가 다 지워져있음
7. 무고죄로까지 역고소될 위기인 피해자였지만 다행히 다른 경찰관의 양심고백으로 1년 6개월만에 혐의를 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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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시바... 이게 불과 2015년에 일어난 일이란다
cctv 지웠다는 건 내부에서도 조직적 은폐를 거들어 줬다는건데 진짜 경찰이 아니라 견찰색히들이네
양심고백한 1명 없었으면 그대로 독박 쓰고 옥살이했다는 거 아녀
허리뼈가 부러졋다고? 무슨 씨@벌;
민관경 합심해서 섬노예 부리고 있는 실정이니 아직 고쳐야할 부분 많지
허리뼈가 부러졋다고? 무슨 씨@벌;
반도라고?
민관경 합심해서 섬노예 부리고 있는 실정이니 아직 고쳐야할 부분 많지
근데 저긴 파주야... 섬노예는 개뿔;;;
하여간 '일부' 경찰들 땜에
징역 8월 자격정지 1년 끝
개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