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고양이들이 참 매력적이네요.
두마리(수컷, 암컷) 째 키우는 중인데요,
사람도 잘 따르고
질투도 적당히 하고
사고도 안 치고
발톱도 안 세우고
소파나 커텐도 안건드립니다.
나무랄데가 없네요
한국에서 기르던 러시안블루와 성향이 무척 비슷합니다.
사진은 Coolpix A + SB-800
https://cohabe.com/sisa/744849
베트남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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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키두면 소파 가죽 발톱으로 다 긁어서 걸레를 만들어 놨는데..
참 조좋네요.
기르던 고양이들은 무지개 다리를 건넜나 보군요...
한동안 강아지를 키우다가
작년에 공장 들어온 길냥이를 입양했다가
올해는 이웃으로 부터 한마리(사진) 더 했습니다.
한국말로 키우시는것 아닌가요?
고양이가 속으로 우리집사가 외국인이라 일단 조용이 지내주자 하고 있을듯요.
벳남어 능통하게 하는 순간 부터 헬게이트 열릴듯.
한국말로 키웁니다. ㅜ.ㅜ
신짜오 깜응 이런말 하지 마세요
그때부터 벽지(벽지가 아님 다행) 소파 카펫 작살 납니다.
우리집사 인제 말 통한다~!!!! 이러면서 ㅎㅎㅎㅎㅎㅎ
기다려. 앉아. 하나요?
이름은 잘 알아 듣습니다.
우왕 더 올려주세요
더 올렸습니다.
베트남 개냥이 갖고싶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