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늦게까지 몇명이 남아서 공부하는데
자습실에 거울이 잇는게 그밑에 책생에서 공부중이엿는데
서구적인 마스크와 입이 큰 영어선생님이 잇엇는데
특징이 슴가가 무지 발달햇고 힢이 진짜 빵빵햇던기억..
옷은 청바지에 난방을 주로 입엇는데
진짜 난방이 슴가부분만 터질듯하게 입엇던기억..
암튼 자습중에 거울을 봣는데 선생님이 저쪽 뒤에서
사진처럼 양손으로 귀 위로 쓱 올리면서 머리를 잡아올리고
입술은 뽀뽀하는모습으로 약간 야시시한 표정을 짓는데
눈을 뗄수가 없더란..ㄷ ㄷ ㄷ
넋이 나가 보고잇는데 선생님이 입모양으로 책봐 하는데..캬..
진짜 텐트가 찢어질뻔햇네요..
그날이후로 몇개월간 선생님생각하면서..ㄷ ㄷ ㄷ
15년이 지났는데도 뇌리에 박혀 기억이 남아잇네요 ㄷ ㄷ
https://cohabe.com/sisa/744843
중학교때 학원에서 공부중에 풀텐트 쳣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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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ㅎ ㄷ ㄷ ㄷ ㄷ ㄷ
본능에 충실하기 전에 맞춤법부터..
반성하겟습니다 ㄷ ㄷ ㄷ
넋이 나가 보고잇는데 선생님이 입모양으로 책봐 하는데..캬..
어떻게 참으셨어요. 중2때면 어우야 사리나올듯 ㅋㅋ
ㄷ ㄷ 끝나고 집에와서 ㄷ ㄷ ㄷ
난방을 뗐다고요?
남방..ㄷ ㄷ ㄷ ㄷ
ㅌㅌㅌ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