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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왼쪽 상단 버튼

D810 사용하면서 왼쪽 상단에 있는 버튼들을 매우 요긴하게 사용하거든요.
D810의 경우에는 아래 사진처럼 화질/화밸/감도/초첨 4가지가 있는데,
D5나 D4를 보면 3가지 버튼 밖에 없네요.
동일하게 들어가는게 초점영역(?)이랑 BKT인데
플래그쉽 쓰시는 분들은 BKT를 많이 조절하시나보네요.
BKT은 어떤 기능인가요??
D5.JPG
D4.JPG
D850.JPG
D810.JPG
D500.JPG

댓글
  • 견유(犬儒) 2018/09/12 08:55

    노출이나 화벨을 고정 간격(?)으로 다르게 해서 여러장 촬영하는 거에요~

    (iZ1cHD)

  • [D810]명랑히어로 2018/09/12 08:56

    플래그쉽 쓰시는 분들께는 유용한 기능인가보네요.

    (iZ1cHD)

  • 견유(犬儒) 2018/09/12 08:59

    꼭 플래그쉽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요.
    가령 하늘과 지면의 노출차가 심한 경우 여러장을 찍어서 보정하기도 하고
    톤매핑을 거쳐 HDR을 만들기도 하고
    플래쉬도 브라케팅 촬영이 가능하지요~
    왜 플래그쉽만 버튼이 저기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

    (iZ1cHD)

  • [D810]명랑히어로 2018/09/12 09:00

    D4, D5 모두 저 버튼을 밖으로 빼놓은거 보면 플래그쉽 쓰는 분들께는 많이 필요한 기능이라 생각해서요.ㅎㅎ

    (iZ1cHD)

  • 노뭘레인 2018/09/12 08:57

    브라케팅이에요.. 여러노출로 담고.. 예전에 HDR 유행했을때 많이 사용하던 기능인데..
    요즘은 잘 사용안하네요.^^^

    (iZ1cHD)

  • [D810]명랑히어로 2018/09/12 09:01

    니콘은 왜 저 버튼을 D4, D5 모두 밖으로 빼놨을까요?? 궁금하네요 ^^

    (iZ1cHD)

  • must[be] 2018/09/12 09:06

    브라케팅은 예전에 필름카메라 시절에 유용하게 쓰이던 기능이었죠
    필름은 한번 찍으면 어쩔수없은 노출을 다르게 해서 여러컷 찍는다던지
    디지털에서는 노출보정이 가능하니 크게 쓰임이 줄었는데
    플래그쉽은 아무래도 전문가들이 많이 쓰다보니 편의성 좋게 겉으로 빼놓나보네요

    (iZ1cHD)

  • 가가브 2018/09/12 09:12

    저는 자주 쓰는 편이에요.
    박명 오기 전에 일몰이 강할 때

    (iZ1cHD)

  • 빡쭌~★ 2018/09/12 09:28

    저도 브라켓팅 버튼이 따로 있어서 어찌나 편한지

    (iZ1cHD)

(iZ1c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