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력, 발열의 경우 미세공정으로 갈수록 유리하다는거 알고 계실거에요.
최신 센서 공정 사용하면서 발열과 전력을 잡아가던 타사 미러리스 대비 캐논 미러리스는 불리할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러네요.
1080배터리 용량으로 손떨방 박아넣고 뷰파 기준 270장을 찍던 a7m2
2280배터리 용량으로 손떨방 박아넣고 뷰파 기준 610장을 찍는 a7m3
이번 캐논 eosr은 dslr에 쓰던 1800배터리 용량으로 손떨방도 없는 주제에 뷰파기준 350장..ㅋ
최근 미러리스는 발열 적은 구리배선으로 바꾸고 별다른 이미지 프로세싱 변화없이 깨알 노이즈가 줄어든 것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아마 캐논은 발열 문제에서도 자유롭지 않을듯 합니다.(바디가 큰 만큼 괜찮을수도 있지만..)
레알 센서 사다 쓰던가, 공정 바꾸지 않는 이상 캐논은 미러리스에서 상당히 불리한 위치일거라 생각됩니다.
결론: 올림푸스 화이팅!?
캐논이니 판매량은 걱정하는 거 아닌 거 다 아시면서 이러시면.... 아 아닙니다....
성능 구려도 가격만 싸면 판매된다는 것을 eosm1,2,3에서 보여줬지만 그건 엔트리 시장이고...
200만원 넘어가는 시장에서도 과연 먹힐지 의문이네요.
엔트리는 가격대비 성능이 아닌 가격이 우선이지만, 중형급 이상은 분명 가성비를 볼텐데, 저 가격에 저정도 성능이면....
북미 풀프레임 시장의 40%를 차지하는게 소니라고 하니 FF시장에서 캐논의 미러리스는 dslr 만큼 파급력은 없을거 같아요.
아..물론 니콘보다는 잘팔리겠져 ㅋㅋㅋ
28-70/2 쓰고 싶으신 거 다 압니다 (관심법)
1dx에 70200/f4 보다 무겁다는 그 조합을요? ㄷㄷㄷ
요즘 무거워서 35/2.8만 마운트 하고 다녀욤 ㅋㅋㅋㅋ
올림이 누굴 걱정할 처지가 아니죠 T_T
후...1600만화소 좀 그만썼으면 ㅋㅋ
결론때문에 비추 드립니다.
어떤 의미인지 잘 아시는분이..ㅋㅋㅋ
다 된 글에 올림 빠뜨리기 ㄷㄷㄷㄷㄷ
같이 사골 쓰는 기업이라..ㅋㅋ
네 다 그렇게 정당화 하는겁니다!!!!
정당화 한적 없는데요 ㄷㄷㄷ
차피 돈줄놈 따로있는 회사 입장에서 아쉬울것은 없을지도 모르죠...
저렇게 내놔도 마빡에 캐논 때문에 살사람은 사겠죠
그래도 압도적 유저 때문에 잘 팔리겠죠.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