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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아들래미 늦은 돌촬영 잘하고 왔습니다.
결혼식 이후 8년만에 메이크업 해봤습니다.
3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힘드네요. ㅋㅋ
할게없다 보니 눈감고 뻘생각하고 있는데
몇시간씩 메이크업 받는 연예인들도 쉽지 않겠다 싶었습니다.
시훈이가 집에서 한 타임 푹자고 나갔기 때문에 쌩쌩할줄 알았는데
많이 힘들었는지 마지막에는 꾸벅꾸벅 졸아서 아쉬네요 ㅋ
그래도 열정적인 이모님(?)들 덕에 그나마 촬영을 잘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촬영후 느낀것은
풀프레임 갖고 싶다.
오이만두도 사고싶다.
육두막 구입 최적의 타이밍인데 지르고 싶다.
질러야 끝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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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좋고 아이가 너무 이쁘네요. 사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 사진은 어쩌면 13개월 쯤 찍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더군요. 아기들은 1개월 차이가 많이 나서요.
그리고.. 어짜피 지르시겠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
아직까진 잘 참고 있는데 육두막 가격이 워낙 좋다보니 절제가 어렵습니다 ㅋㅋ
ㅎㅎㅎㅎ아이의 미소란~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그 미소덕에 힘든 육아를 이겨낼수 있는것 같습니다. ^^
지금 사진들도 넘 좋은데요~ (원하시는 대답이 아니려나요^^;;)
업체에서 찍어준 사진이에요.. ㅠㅠ
마지막 엉터리 사진만 제가 찍었습니다. ㅋㅋ
ㅎ 글적으면서도 그러신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와이프님 미모도 너무 단아하시고
개인적으로 아이들 웃는 모습보다 저렇게 오만상 찌푸리고 우는 얼굴이 왜이리도 귀엽게 느껴지는지요~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길^^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문득문득 회상되는 장면들은 온화한 미소보다, 저런 격한 표정들이 생각나더라구요 ㅋ
육두막은 그냥 구입하셔야 합니다.ㅋㅋ 가격좋죠
육두막, 오이만두 지르고 싶어요 ㅋㅋ
11월까지 이벤트라는데 그전에 왔어요 왔어 외치고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아이는 금방크지요 장비는 준비하시는게 나중에 후회안하지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름에 한발짝 더 가까워졌습니다. ㅋㅋ
우와~~ 여기 어딘가유ㄷㄷㄷㄷ
홍보가 될거같아서 쪽지 드렸습니다.
아구 이뻐라 ~ ^^ 혹시 장소 공유 가능한가요?
홍보가 될거같아서 쪽지 드렸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작품으로 넘치는것 같습니다^^
가족사진은 정말 데세랄이 최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