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웬 강철 전투복을 입은 남자 2명이 뉴욕 한가운데서 깽판을 쳤다. (아이언맨)
2. 건물 한두 채 정도는 우습게 박살낼 수 있는 녹색 거인이 나타나고
미 군부가 그걸 막으려다가 또 다른 거인을 만들어버려서 할렘가가 불바다가 됐다. (인크레더블 헐크)
3. 스타크 엑스포에서 개최된 무기 시연회에서 무인 드론들이 시민들이 있는 상황임에도 난동을 부린다. (아이언맨 2)
4. 뉴멕시코에 외계 로봇이 쳐들어와 마을 하나를 초토화하고 또 다른 외계인이 그에 맞서 싸운다. (토르: 천둥의 신)
5. 외계인 군단이 뉴욕에 나타나 폭격을 퍼붓는다.
이를 막기 위해 어벤저스가 싸우는 중에 세계안전보장이사회가 외계인 군단을 막는답시고
대통령인 자신의 허락도 받지 않고 독단으로 맨해튼에 핵 미사일을 날렸다. (어벤져스)
6. 의문의 테러 조직이 연쇄 폭발 테러를 일으키고,
당장 본인이 그 조직에게 납치되고 죽을 뻔했다. 심지어 부통령이 배신자. (아이언맨 3)
7. 반세기 넘게 협력하던 중요 정보조직인 쉴드가 해체되고
유력 상원 의원이 나치의 과학 부서로 유명했던 히드라의 조직원임이 밝혀져 체포되었다.
그리고 미수에 그쳤지만 프로젝트 인사이트로 인해 백악관이 폭격을 받을 뻔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8.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기업 하나가 하루 아침에 말 그대로 사라졌다. (앤트맨)
9. 대다수가 미국 국적인 히어로들이 하이드라 잔당과 교전하던 중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게다가 그 중 일부는 바깥과 교류를 막 시작해 보려던 와칸다 사절단.
이후 히어로들간의 의견과 이념 차이로 교전 허가가 난 상태였긴 했지만 그야말로 독일 공항이 쑥대밭이 된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10. 미주리 주에서 정체불명의 파란 덩어리가 모든 걸 집어삼킬 뻔 했다.(가오갤 2)
11. 불법무기 제조업체가 토니스타크의 비행기를 납치하려다 도시외각에 비행기가 추락하였다(스파이더맨 홈커밍)
12. 그리고 인피니티워
만일 인피니티워때 사라진 50%에 속했으면
결국 고생만 지지리 하다가..
시빌워 보면 저 양반이 무능하다고 해도 할말 없다
로스를 국방장관에 앉히고 히어로들 문제 맡겼으니
아이언맨 1에서 전투가 벌어진 곳이 뉴욕이었나?
0. 변호사가 엿맥여서 웬 미친 교도소에서 복역하는데 발랄한 은행가 놈이 탈옥했다
시빌워 보면 저 양반이 무능하다고 해도 할말 없다
로스를 국방장관에 앉히고 히어로들 문제 맡겼으니
로스같은 근육뇌한테 말이지...
만일 인피니티워때 사라진 50%에 속했으면
결국 고생만 지지리 하다가..
아이언맨 1에서 전투가 벌어진 곳이 뉴욕이었나?
대통령 x같애서 못해먹겠네 뿅뿅!!
슬럼 할렘 구별 못하는 사람 많다
각하!징징이랑 커다란 덩치가 도넛을끌고 뉴욕상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