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젊은이들 말구~~~40이상 성님들~ 가장 충격적인 노화현상이 뭐였나요
상처 안 낫는거, 노안 생기는거, 흰머리, 소화 안 되는거 다 그러려니 했었는데
방금 소중이에 흰털난거 보고 좀...많이 충격적이네요 ㄷㄷㄷ
이것보다 더 충격적인거 있나요...미리 들어놔야 덜 충격받겠네요
https://cohabe.com/sisa/741123
40이상 성님들~ 가장 충격적인 노화현상이 뭐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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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좀..ㄷㄷㄷㄷㄷㄷ
잘 안서는거요
저한테 이런 날이 올줄은 진짜 몰랐네요.
한명에게만 익숙해져서 그런거죠
뉴페이스 상대하면 이십대로 돌아감
다리운동하면 젊을때 못지않습니다ㅎㅎ
안골던 코를 곤다.
코고는거야 군대서 20초 선후임들에게 많이 겪어봤으니...그리고 본인은 코고는지 잘모르니 이건 패쓰
신체적인 변화는 눈에 띄는건 없고 천천히 오는거 같아요.
가장 큰건 심리적인 부분이더라구요.
상처나면 잘 아물지 않음요
어느날 갑자기...
가까운게 잘 안보임 ㅎㅎ
그래서 지금쓰고있는 아이폰 SE 교체 고려중임 ㅋㅋ
45짤임^^*
닉와 나이가 일치하시네요 ㅋㅋㅋ
저도 액정글자 키워 보는뎅ㅠㅠ
피부가 점점...
41세인데 아직은 조금피곤하다? 라는것빼고는 없네요 아직은 잘서고 흰머리도 없고 소화잘되고 그러네요
노안과 헤어 아닐까요? 다행히 전 머리숱 많아서
한번하면 잠온다는거...
성욕이 사라짐......또르르....
퇴근후 급격한 피로감,머리빠짐,흰머리,성욕저하,난시 등등..
머리카락 빠지는거..
30대초반때 첫사업 휘청하고 스트레스때문인지 머리숱이 20대때 30%정도가 빠짐.
4자 달때쯤 부터 30대 후반에 다시 머리가 슬금슬금 빠지기 시작..
다른 사람들에 비해 머리가 허전한건 아닌데..
젊었을때 숱을 몇번이나 치고 가위가 씹힐정도의 숱이었는데
자고 일어나면 빠지는 머리카락을 볼때마다 서글픔과 충격 그자체.
노안이랑 흰머리 아닐까요
하나가 아니고..여러개 터집니다.
근데.. 대부분이 일일히 다 치료하진 않을것 같단 생각이..
잘 관리해야 노년이 덜 괴로울텐데.. 걱정이죠
밤에 잘 때 계속 화장실가서 오줌 질질질 싸는거요....
우울증 조심
50이 가까워지면서
공허함이
식사량 급감
관절이 아퍼요. 무게 올리려다 병원 먼저 갈듯. ㄷㄷㄷ
코털 눈썹에 개치가 생김...
노안이 옴...
술먹고 회복이 더딤
노안
아 여기 댓글 달면 40이상 아재 인증이군여.ㅠㅠ
일단 술 마신 다음날 숙취가 거의 저녁때쯤 되야 해소됩디다.
그게 제일 충격이었음.
머리에 새치가 남
턱수염도 허연게 많아짐
그 후 배넷나루에 새치가 남
콧털들도 흰게 많아짐
그 후...소중이 부근에도 새치가 남...ㅜㅜ
그리고, 거시기 리차징이 조오낸 느려짐...사실 초탄을 위한 차징도 느려짐
와아직 30대인데 거기는 충격이네용ㄷㄷㄷㄷㄷ
쉽게잠을 못들고
새벽에 깸요
소변 볼 때 방귀 못참고 뿡뿡 ㅠ ㅠ
다벗고잘만큼 열이많았는데 요즘은 추위를 타네요.
댓글 공감
코털까지 온몸에 흰털 납니다
영양제를 찾아 먹게 됩니다.
41인데 소중이에 흰털 많아요.
뼈마디에 관절염증상도있구요.(뜀박질못함 뛰는순간 삐끗함)
난시도있고, 이명증도있어요.
아주가끔 이유없이 심장이 두근두근 막뛸때도있어요.
젊을땐 눈이 크게떠저서 동그랗는데 지금은 남들이 눈좀뜨라고그래요.
눈커플도 가끔 부르르떨리네요.
너무많아서 그만적을께요.ㅜㅜ
피곤한거요
언제부터인가 헌혈 아주머니가 시선을 피할때
39이고 3개월후면 이 글에 답글 달 자격이 주어지네요 ㅎㄷㄷㄷ
미리 달자면
1. 흰머리가 마이 생겼음
2. 아침에 텐트가 잘(?) 안 만들어짐
3. 헛둘 헛둘을 예전엔 만나서 한번, 저녁에 한번, 아침에 한번이렇게 인데 지금은 저녁에 한번하고
또 달려 들까봐 두려움
4.뭐 한것도 없는데 마이 피곤함
5.머릿속엔 저 동작 아주 멋지게 할 수 있을꺼 같은데 막상 따라하면 내가 티비 보면서 웃었던 그 아재처럼 하고있음
소변 마무리가 좀 답답한거요...
닥치고 발기력 저하
40대 엄청 많나보네 ㅋㅋㅋ
...머리가 원래 엄청 까맣고 굵은데...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네요 ㅠㅠ 염색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전 피부 눌린자국 금방 안없어지는거요..
바지에 오줌 흘리는거 ㄷㄷㄷ
전 침흘리는거...
체력이 딸려서 보양식을 자주 준비하는 와이프를 볼때. 자식넘들이 벌써 이만큼 컷나 싶을때. '나도 왕년에는...' 이란 생각을 할때. 나도 나이가 먹어가는 구나 싶데요.
아직도 주위에서나 초면에 외근가도 20~30대로 봐줘서...
아 체력이 4시간 농구는 이제 안되도 3시간 가능.
수염이 희수얌 가끔 한가닥씩 나오구요.
정말 큰차이는 영하 10도 아래에도 반팔 입고 위에 아우터 입고 다녔는데
이젠 춥다는거 정도입니다.
코털도 희던데요
아참 그리고 아래쪽 이상무입니다.
여전히 왕성하고 아침에도 이상무입니다 ..
40대 별거 없습니다. 30대 때랑 비슷합니다.
댓글중에 이게 없네요. 가만 있다가 내 침이 기도로 넘어가서 사래 걸린적이 두어번 있네요. 혼자 켁켁 거리다가 헛웃음이.. 아.. 내 몸이 이제 슬슬 잘 작동을 안하기 시작하는거구나 싶더란..
눈 이에요~~;;;;
안서는거야 약의힘을 빌리거나 운동하면 되는데
눈은 약도 운동도 안들어요~;;;;;
와 잠안오시는 분...ㅎㄷㄷ
50대부터 시작되는 건데 저처럼 일찍오셨네윤
저도 43인데 얼마전 흰털2가닥 뽑음
첨보고 충격먹음
저도 아랫도리 흰털난게 가장 충격적...30대 중반인데 ㅜㅜ
상처가 잘 안나아요.
등이 가렵기 시작함..등글개를 찾게됨
피부 관리안하니 꿀피부에 반점 투성이됨 딱1~2년사이
오줌빨?
잠이 줄어드는 것과 자다 깨서 화장실 가는거
눈꼬리 처지는거 아버지 쪽 내림인데 피해가질 못하네요,, 사진 보면 너무 어색해집니다,
그리고 희안하게 코털이 왜이리 빨리 자라는지 , 수십년간 안깍던 콧털을 깍게 됩니다,
1.말하다가 단어가 생각이 안남...ㄷㄷㄷ
머리속에 맴도는데, 입밖으론 안나오는 답답함..
2.손.발톱이 갈라지기 시작..ㅠㅠ
옛날 소싯적 부모님이 이 얘기하실때가 생각나더란..
40때 콧털도 흰털 난거 첨보고 쇼크 먹음
다른건 다 극복이 가능한데 노안은 정말 속상합니다.
기억력이 떨어져서 외우려면 몇 배로 열심히 노력해야 함.
했던 이야기를 안했다고 우기기도 함. 그래서 다툼도 많아짐.
영화제목. 사람이름. 장소. 등이 잘 생각 안남.
다행히도 폰으로 검색하면 되는데 어이없는 오타가 자주 남.
술이 안깸
술먹은 다음날 새벽같이출근을 못하겠네요
살이 안빠짐
한달 3키로빼는건 일도아니었는데
이젠 일년에 3키로씩 찜
등과 어깨등의 검버섯
이건 머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