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추접스러운 마인드란 생각인데요....
선진국들은 어떤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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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장애를 다름으로 받아들이고 복지시설같은거 더 확충하고
같이 어울리는 문화를 만들어 갈려고 하죠.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등 북유럽은
매우 잘되있구요.
반대로 대한민국은 장애는 다름이 아니라 틀린거고 혐오대상이고 짐승만도 못하게 취급받죠.
실제로 뉴스에서 정상인 기자가 휠체어 타고 택시잡기 실험했는데 10번중에 8번인가 실패했습니다.
택시가 가까이 오다가 휠체어 보구 바로 가버리더라구요.
우스갯 소리로 안드레아 보첼리. 스티브 원더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할수 있는건 맹인 안마사 밖에 못한다가 현실..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짜장면 배달이나 하고 있었을 거라는 비유도 있음~
하지만 한국에는 이용복이 있음..
그분 요즘 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시애틀에 살고 있습니다. 따로 장애시설이 없어요. 가령 학교는 일반학교안에서 ㅌ특수반이 있어서 일반학생들과 같이 학교생활합니다. 어려서부터 장애인들과 같이 생활하고 보고 배우니까....교육과 사회가 정말 중요하단..
이게 어제오늘 아파트값 때문에 생긴 현상이 아니라, 엄청 오래 된(수백년 내려온?) 편견과 고정관념의 산물인 듯~!
앉은뱅이, 절름발이, 병신 등 장애인들을 비하ㆍ멸시하고 차별하는 용어가 아직도 끈질기게 남아 있고, 사용되고 있는 것만 봐도...
장애가 혐오가된 사회의식이 가장큰 문제
미국에서 한인들이 노숙자쉼터 설치 반대시위하다가 미국인들이 그 앞에서 시위했다죠. 노숙자도 인간이라고 혐오 시위 하지 말라고...
장애인시설이 많아야 부모들도 두다리쭉뻗고 경제생활을 할수있는데 장애인시설도 많지않고 장애인의 부모로써 참....ㅠ
따로 없이 그냥 일반학교에 수용합니다.
장애인이 왜혐오시설이지
그근처 개발도되고 장애인학교 흔하지도않는데
우리동네는 이런학교도있다 이리생각하는데 나는
복지로 봐야지
누가장애인 놓거나 당할지알고
외국엔 인종차별이
글쎄요 다들 인종차별 쩐다고 하는 호주에서 제 인생 반이상 살고 있는데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어서요. 시험보고 우수생들만 들어가는 selective하이스쿨엔 97퍼센트가 아시안/인도계인데 한국에서는 외국계 학생들이 최우수 고등학교 장악하면 가만히 안있을걸요..
그래서 그걸로 퉁치자는 건가요?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인데..
없진 않아요. 하지만 가족단위로 생활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적고 길거리 도보 이동도 적다면 노출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성별이나 체격과도 관계가 있고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평생 모르고 살고 또 어떤 분들은 한달만에 겪고 이러는 겁니다. 언어 문제는 당연 논외.
호주도 일반 학교에서 같이 생활합니다. 장애인 유치하려고 시설까지 뜯어고칠 정도. 이외에도 그냥 동네에 장애인이 정말 흔해요. 장애인이 많아서가 아니리 숨어살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장애인 휠체어 올린다고 버스나 지하철이 지연되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죠. 이런게 참 교육의 차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