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는 사고 전날이 쉬는날이라 피곤할 건덕지도 없었음
술, 약물도 아닌 상태
현장에서 사망한 15살 중학생은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온 가족이 흩어진 상황이라
장례식을 맡아줄 상주조차 없어서 시민들이 대신 상주를 자처했음
버스기사는 사고 전날이 쉬는날이라 피곤할 건덕지도 없었음
술, 약물도 아닌 상태
현장에서 사망한 15살 중학생은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온 가족이 흩어진 상황이라
장례식을 맡아줄 상주조차 없어서 시민들이 대신 상주를 자처했음
저 터미널이 일반적인 터미널보다 인도턱이 낮고 기사도 부딪히면 멈출줄알고 브레이크 안밣고 있었다가 저 사고났겠지
사람이 하는거니 실수할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함.브레이크인줄 알았는데 엑셀을 밟는다던가
버스터미널 자주가는사람은 알겠지만 인도 턱에 기사들 브레이크 없이 그냥 부딪혀서 멈추는경우 가끔 있음
지 잘못인데 당연히 생기겠지
블박 영상봐선 완전 뿅뿅 수준인데? 다급함 당황 일절없음 내려와서 사람보다 차먼저 살핌 키야 PTSD고 지랄이고 뒤졌으면
차량결함일 가능성
근데 원인은 나왔냐
그냥 버스기사 운전실수라고 나왔음
허;
어린나이에 고생만 하다 떠났구나 ㅠㅠ
초보적인 실수를 할 사람도 아닐탠데.. 왜저런거지
사람이 하는거니 실수할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함.브레이크인줄 알았는데 엑셀을 밟는다던가
원래 초심자보다 숙련공이 사고발생이 쉬움
익숙하니까 평소처럼 하다가 사고
저건 버스가사분도 PTSD 생기겠네
지 잘못인데 당연히 생기겠지
블박 영상봐선 완전 뿅뿅 수준인데? 다급함 당황 일절없음 내려와서 사람보다 차먼저 살핌 키야 PTSD고 지랄이고 뒤졌으면
기체결함일수도 있는데 아직은 피카츄 배만져야될 상황아님?
대가리가 달렸으면 생각좀하고 말을 내뱉어라.너 교통사고당한 피해자 문상가서 "그런데 뺑소니범 엄청 힘들어 하던데"이래봐라. 육개장 끓이는 냄비로 뚝배기 안쳐맞는게 다행이지.
그래. 피카츄 배 만져야지. 근데 넌 왜 가해자 편 드는데?
그 어떤 경우라도 지금 제일 억울했을 사람은 피해자임
외적요인 제외하고 사고당시 기사의 행동만봐도 요 몇개월전 화물차 운전수가 배달원치고 살아있으니까 깔아서 죽게한거 오마쥬 안느껴짐? 피카츄는 개뿔
애만 불쌍한거임 기사새끼가 뭐가불쌍함 차량결함도아니고 그 얼마안된 트럭기사새1끼가 배달하는애 깔아뭉개죽인거 생각나는구만
아니 뭐야 대체...
버스터미널 자주가는사람은 알겠지만 인도 턱에 기사들 브레이크 없이 그냥 부딪혀서 멈추는경우 가끔 있음
저 터미널이 일반적인 터미널보다 인도턱이 낮고 기사도 부딪히면 멈출줄알고 브레이크 안밣고 있었다가 저 사고났겠지
저긴 진짜 오래되서...
다른곳보다 더 낮음.
버스 바퀴 1/3도 안되는듯.
근데 이유가 뭐임? 어디서 멈춰야하는지 각재기 까다롭기라도 하나
바퀴 1/3이면 엄청 높은거고..다른 인도의 1/3을 말하는듯?
버스나 트럭 진짜 전방추돌방지 시스템 의무장착하고 주차장에 설치하는것(차 넘어가지 못하게하는거)도 의무설치하도록 해야할듯..
저 거 버스회사마다 기사 교육좀 제대로 시켜야겠네.
비슷함. 특히 버스정류소의 경우 그 부분이 버스 문 부분과 연계되어 있어서 너무 뒤에 대면 승객들 승하차가 불편해지는 경우가 생김. 그래서 아예 앞바퀴가 턱에 걸리게 하는거.
사람마다 운전습관이 다르긴 한데 주차장에 차 댈 때 보면 뒤에 정지턱이 있는 경우 거기에 뒷바퀴가 닿을때 까지 후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것도 비슷한 이유임.
그냥 대충 눈대중으로 세우면되는데 굳이 딱붙여서 댈라고 하는듯
;;;
아이고....딱하디딱하다;;;
세상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동네는 항상 느끼지만, 조선 호황기 때 번 돈 가지고 썩어빠진 버스터미널부터 다시 지을 것이지 뭐한 건지 모르겠어. 비오면 천장 물 새고, 위치도 이상해서 사고도 뻑하면 나고 버스 들어가고 나갈 때 주변 교통 혼란스럽다. 이상한 동네야.
근데 버스터미널은 대부분 다 노후화가 심하더라
서울 동부나 고터도 낡은 곳이 많은데 유동인구가 많아서 리모델링하기가 어려운가
걍 돈쓰기 싫어서임 ㅎ
터미널 자체가 민간이 지은거라서 지방정부에서 보조해주면 몰라도..
유동인구가 많으면 부분적으오 하나씩 처리하거나 가건물 지어서 하면됨
부산 서면이 그렇게 새로 만들었음
걍 돈쓰기 싫은거임
돈이 안벌리는 곳도 아니고 할 생각만 있었으면 다른 곳에 따로 짓기라도했겠지
...... 진짜 불쌍하네... 저날 아침.. 저 애는 자기에게 저런일이 생길거라고 꿈에도 상상 못했겠지...
세상에 태어나서 좋은 것도 많이 못보고... 안타깝네..
괜히 피카츄 인형보고 울컥해지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