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달러는 은혜를 갚기에 너무나 큰 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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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에게 은혜 갚으려던 미국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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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왜 안훈훈하지 ㄷㄷㄷㄷㄷ
어머 반전
훈훈하게 끝난다 싶더만 반전이군..
빙신이네
4억5천만원이네
1만불.. 음 . 10만불 어? 20만불 어..어? 40만불 .. 예쓰!!
홈리스 어쩌구부터 구라일수도
호의가 호외로 돌아다니는 상황이네요
뭐랄까.. 현실적이고 인간적이네요 ㅎㅎㅎㅎ
견물생심이라더니 ㅎㅎ
와...희대의 ㅆ...
이거 진짜에요? 인터넷에 떠도는 왜곡 주작 자료아니죠?? 설마요 내 감동..
홈리스랑 둘이 모히또에서 몰디브 마시면서 돈 세고있으면 소름이겠다
즈엉즈엉이 생각나는건 나만인가...ㅡㅡ;
아휴... 저런 사람들은 어디든 있군요. 그나저나 저ㅓ 노숙자분 마음은. 무지 허탈할 것 같네요. 돈을 못받아서가 아니라 힘든 생활 속에서도 그나마 간직한 남을 도우려는 마음이 저렇게 내동댕이 쳐도 되는 겁니까...ㅠㅠ 응징이란 말 이런 때 써야 할 듯.
아직 결론이 안 난 사건이네요
기사를 보니 아마도 휴가와 BMW 구입비로 10만 달라쯤 쓴 것 같고 모금사이트에서 수수료로 3만 달라를 챙기고 노숙자에게 7.5만 달라를 보냈다고 확인됐네요 9월 10일에 후속기사가 한 번 더 나오게 되겠습니다
https://www.cbsnews.com/news/400000-vanishes-and-2-samaritans-are-under-f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