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다시보니 부끄럽네요 여러 의미에서 사과드립니다

논쟁할 시간에 사진이나 찍고 보정이나 더해야되는데 요즘 포럼들이 전체적으로 과격한 느낌이라서 조금 욱했네요.
(135아트 지난주에 샀는데 이벤트해서 속이 쓰렸나봅니다...)
물론 동체추적(락온플렉서블)에 관한 것 자체는 진지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다소 거친 단어를 선택한 점에서 마음 쓰신 분들이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만 워낙 가격대비 잘 나온 카메라다보니 3세대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분들이 조금 계신 것 같습니다. 어느분 말마따나 4세대도 5세대도 나올 건데 말이에요. 5세대 쯤에는 데세랄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보다 빨라져도 좋겠고요)
내공이 아직도 부족해서 배우는 중이지만, 사죄의 의미로 최근 사진들이나 몇 장 올리고 가겠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혹시나 카메라 이야기에 맘 상하지 마시고 결과적으로는 더 좋은 걸 더 싸게, 더 빨리 쓸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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