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놀라면 나이 든거 맞음

어디 시골 분교인가요?

와 나때는 한반에 70번까지 있었는뎁...

단단히 각오하고 들어왔는데...
와~ 이건 도저히 이겨낼 수가 없네요~

지금 아조씨들이나 이후 애들 시대는 노후연금 의존 못 하겠네

요즘도 한반에 24, 5명쯤 되는데요?

중고등학교도 이런가요?

대신 반이 많아진거 아닐까요?
20반까지 있다던가

남자30번 여자30번 까지 번호가 있었음.....
한반에.... 진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건 너무많다... 지만 이건 너무적다... 싶내요..

우리 초등학생때는 1인 1책상이 아니라 2인 1책상이었는데
지금은 초등학생도 1인 1책상이네요 ㅋㅋ
남녀 짝꿍하면 서로 선 가르고 넘어오면 내꺼라고 가져가고 그랬던 기억이 ㅋ

국민학교 80명
중학교 70명
고등학교 60명

오전반 오후반 다닌 때가 엊그제 같은데ㅋㅋㅋ

시골학교들은 저런데 많아요
일반적으로 저런건 아녜요

와 나때는 천막에서 군인아저씨들이 수업했는데

저출산 저출산 말로만 들었지, 저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국딩때....6학년때 16반 까지 있었음...각반 75번 까지 있었고 이른바 콩나물 시루 교실 ㅋㅋ...베이비 부머 시대 막차라

쟤들로.. 국민연금 다 메꿀수 있나....저도 오지 분교인가 싶어서 의심함..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6반까지 있었는데 지금 2반까지밖에 없드라구요

헐 저두 학교다닐때 50명씩 있었는데... 남자 25번 여자 25번 이런식으로...;;;
학기중간에 인원 늘어서 2학기때 반 늘리고 재편성 한적도있고 ㅋㅋㅋㅋ

학원인줄?

그런데 한가지는 학교수가 예전보다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지금도 인구밀집도가 높은 곳은 학생수가 꽤 되고 낮은 곳은 저렇게 운영하고 있죠.
분명 학생수도 많이 줄었지만 학교수도 참 많이 늘었습니다.
제가 태어난 지역의 인문계 고등학교 수가
제가 다닐 때는 8개 였는데 지금은 거의 50개에 육박하는 정도 더군요...
그렇다고 인구가 엄청나게 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초등학교는 어떤지 정확하게 세어보지 않았지만 대체로 그렇더군요.,

청소기가있어?!

3년전 초딩졸업했는데 저건 너무 적은 것 같네요. 요즘에는 한 반에 24명 정도 됩니다

91년생 초딩때 한반에 50명정도,10반까지 있고
중딩땐 44~5명...15반.
고딩되니 한반에 38~40명,15반 정도...

나 고딩어때는 한반에 최소 31명은 있었는데 그와중에 우리과가 한반으로 제일 적은거고 다른과는 두반으로 나눠져서 각각 저 인원 나왓는데 이건 뭐...

이건 뭐에 쓰는건가요？
왜 얼굴도 모르는 교육감이 미워지지？

새로운 학교수 이야기로 비빌정도 저출산 아님
70년초반생들 1년에 100만명
80년대생들 1년에 65만명
00년생이 딱 60만명
그후 1년에 5만명식빠져서
05년에 43만명
감소둔화되다거 2년새 10만명더빠져서
올해 30만명 예상

우아..
한반에 60명정도 13~14반까지 있어서 한학년당 800명 이상 전교생 5000명가까이 됐었는데..ㄷㄷㄷ

물론 예전에 한 반에 40명 이상일 때와 다르지만
지금도 평범한 지역(수도권, 광역시, 시급 시내) 학교는 한 반에 25명 내외입니다.
3분단으로 해서 4줄 정도 나오죠
물론 예전에는 기본이 4분단이고 5줄 정도 나왔었죠
저 사진은 지금도 일반적인 경우 아닙니다.
시골이거나 학생 수 적은 지역의 사진입니다.

비싼 집값으로 익숙한 이름들 분당,수지 뭐 이런곳 제외하고
지방의 도시들은 대부분 저래요.
한반에 20명 내외 수준.

네이버 밴드로
소풍 실시간 사진 전송
학급 안내
필요경비 가상계좌 입금
봄방학 폐지후 겨울방학->3월 2일 개학
1년 학사운영 계획표 전지코팅 출력해줌
에... 지금 기억나는건 이정도네요
현 학부모

한 반에 52번씩 11반 까지 있었는데...

전교생이..14명입니다..
어느 산기슭쌤이..

남중 60명씩 14반까지 있었어요..
한 학면에 800명 정도 되는데 다 남자야... ㅡㅜ

사진 속 학급 인원 정도가 수업하기 딱 좋아요. 적으면 음악이나 체육에 있는 단체 활동하기 힘들고
많으면... 아시죠?

밀집지역=신도시지역/ 한 반에 30명에 반은 한 10반 정도?
그외 지역들은 저렇다고 해도 무방하죠.

천장에 선풍기가 없네 불쌍한 것들.. ㅜㅜ

나 68번이었는데....

교육의 질이 좋아지겠군요 그런가요?

초딩부터 고딩까지 전교서 젤커서 늘 마지막번호였어요.
초등학교는 62번정도. 중학교는 43번정도. 고등학교가 55번정도가 기억하는 끝번호에요. 동네 중학교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인원이 적었나보네요 ㅎ
추억이 새록새록..

어우 초딩때 한반에 6~70명에 오전반 오후반 그것도 16~18반씩 있었는데 진짜 지금 격세지감을 느끼더라구요.
대체 인구가 얼마나 줄어든건가.

아이들이 줄은건 맞는데 예전보다 확 줄은건 아니죠. 학교가 많아진거에요. 요즘 새로 아파트단지 생기면 학교도 같이 생기잖아요.

어릴적 한반에 60~70명 되던 시절에 미국선 한반에 20~30명 내외라 선생님이 가르치기 좋다고 우리나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왈가불가 많았는데
이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저 초딩시절 전체학생수가 1천명 가까이 됐었는데
지금은 230명정도..어디 시골도 아니고 광역시인데..
ㅜㅡㅜ

중3 8개반 총 210명.
우리애들 학교는 학생수 엄청 많은 편이군요.

저희 모교 20년전엔 한 학년이 200명 이었는데, 지금은 한 학년에 달랑 1개반밖에 없대요... 16명... 그니까 전교생이 100명 내외래요.ㅎㅎ 1/10으로 줄은걸 듣고 미리 충격 받아놔서 저 사진은 그냥저냥 괜찮네요ㅎㅎ

고등학교때 한반에 40명씩 18개반있는 학교 나왔는데 영 적응이 안되는기만 기래~

.....그냥 격세지감이구나- 하고 넘기기엔..
정말 다들 아이 낳아 기르기 힘든 세상이구나. 좋아졌니 발전했니 하는 말에 도취돼 살았는데.
안낳는 사람도 있겠지만 못낳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초딩때 반 35명 * 5반 * 6개학년 = 1050 명
중딩 때 반 30명 * 10반 * 3개학년 = 900 명
고딩 때 반 25명 * 17반 * 3개학년 = 1270 여명
초딩 입학을 98년도 햇음

선생님이 한명한명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수 있는 게 장점이겠네요. 단점은 무리가 몇 없다보니 활발한 애가 마음에 안 드는 애 있으면 왕따시키기도 쉽고, 처음에 잘 어울리지 못하면 바로 소외되기 쉽겠는데요.ㅜㅜ?

저긴 좀 많이 적네요 경기도인데 저희애반은 32명이에요
동네마다 많이 달라요~

아파트팔고 시골서 내먹을 거나 만들어야겠다

학생수가 줄어든것도 있겠지만..
학교와 선생님이 많아지기도 한거같아요....
신설학교에 회사 제품 들어가는데..
같은 지역에 같은 등급의 학교가 5곳이 넘는곳도 있더군요...ㄷㄷㄷ
당장 촌구석인 제가 사는 지역에도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3곳이 있음...
얼마나 촌구석이냐면 지도에서 건물이 밀집되있는 시가지 외곽에서 반대편 외곽까지 걸어서 30~40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작은 시인데도 그럼..

다시 학생하고 싶다 환경이 부러웡
제가 다닐대도 진짜 앞자리랑 뒷자리 비좁아서 맨날 자리싸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