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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에 집착하는 건 정말 괴롭네요 ㅠ

여러번 글을 썼지만
a5100+번들+35.8로 실내에서 냥이 사진 만족스럽게 1년동안 찍다가
풀프에 대한 갑작스런 욕구가 몰려와서
a7+50.8 써봤으나 불만족
a7r2+50.4za 쓰고 있으나 뭔가 아쉬움..
이상하게도 a5100+35.8 조합으로 찍은 사진이 더 좋은 게 많은 거 같기도 하고 ㅠㅠ
결국 a7m3까지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m3도 성에 안차면 어케하죠?
R2도 결과물은 좋은 거 같은데 5100쓰다보니 AF가 좀 딸리는 거 같기도 하고...
체감될 정도로 딸리는 건 아닌데 그냥 저혼자 그렇게 느끼고 집착하는 거겠죠?
DSC06525.jpg
네이버카페에서 리사이즈해서 좀 뭉개진 느낌이에요.

댓글
  • 발이동동동 2018/09/05 01:12

    자책하세요 기계가 뭔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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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트키즈 2018/09/05 01:27

    네 그래서 자책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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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iii]MJ@ 2018/09/05 01:18

    막연한 생각으로 기변하지 마시고 잘 따져보셔요. 서울 근처에 계시면 주말에 시간 내서 남대문만 가보셔도 웬만한 렌즈 바디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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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트키즈 2018/09/05 01:27

    네 심지어 집도 남대문 근처인데 ㅠㅠ 소니 센터가서 보믄 되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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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름신Aut! 2018/09/05 01:41

    원효대사 해골물을 상기하시길.. 사진 찍는 즐거움이 사진에 대한 욕망으로 바뀌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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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꾸진 2018/09/05 01:42

    M3도 만족 못할듯요.. 크롭으로 가셔야 만족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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