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한 자의 신념의 위험성.
도대체, 채식만으로 충분한 영양소 공급이 가능하다는건 어디서 나온 논리인가?
동물성 단백질도 공급원에 따라 성분이 다르다는데...
반짝반짝 빛이 나야할 아이의 피부가 마치 사막 모래바닥처럼 푸석하니...안타깝네요.
저 방송 찍고도 비건을 포기하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신념이란 쉽게 바뀌는것이 아니거든요.
복날의흰둥이2018/09/04 19:54
채식은 좋은거는 알겠는데.. 애들은 고기좀 먹이라고....
대지의법도2018/09/04 19:55
우유, 계란이라도 좀 먹이지..
첼로2018/09/04 19:58
본명이 나와있는지라 각도기 조심하세유...
댓글다는고양2018/09/04 20:04
콩, 두부호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가요?
어야라고2018/09/04 20:10
인간이 소냐
구월동뚠뚠냥2018/09/04 20:22
고기 팍팍먹고 아이 얼굴에 살 좀 붙으면 좋겠다...ㅠ
오호2018/09/04 20:29
채식주의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점은 단지 풀만 먹는 사람이 조금더 우쭐댈 뿐이라는 겁니다
정확한게좋음2018/09/04 20:35
성장기 아이들은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이 골고루 필요한데 풀만 먹였으니 당연한 결과지..
부모야 성장기가 아니라 상관없다만 애는 성장기때 먹는걸로 평생 몸상태가 좌우될 수 있는 건데 너무하네
ⓗⓐⓦⓚ2018/09/04 20:40
이래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겁니다.
Dem0cracy2018/09/04 20:43
애가 딱봐도 건강해보이진 않네요..
누마루2018/09/04 20:44
안아키하고 같은 꼴이네요.
무식이 신념이 되는건 상관없는데
애들은 무슨 잘못인지...
쌉소리감별사2018/09/04 20:47
다 큰 성인이 채식 하겠다고 하면 뭐 그렇게 살다 가시겠거니 해서 딱히 말리지도 반박하지도 않는 편 입니다. 딱 한 마디만 하죠.
인간이 잡식을 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
라구요.
브레멘음악대2018/09/04 20:48
안아키 보는거같다
찰떡아이스2018/09/04 21:06
아이가 아이답지 않게 얼굴에 생기가 하나도 없네요. 영양실조 환자같아요. 실제로 영양실조이기도 하겠고..
한창 자랄 애한테 무슨짓을 하는 건지 대체.
빨간낙타2018/09/04 21:25
저런 무식한 새끼들은 부모자격이 없음
안아키랑 동급
잉여장인2018/09/04 21:50
아니 애기가. 고삼생 마냥. 피골이 상첩됬는데
인생을즐42018/09/04 22:01
인간은 애초에 잡식성 동물 아닌가요? 초식하는 동물이 있고 육식하는 동물이 있고 잡식하는 동물이 있고 각각의 동물은 자기 주식에 따라 소화기부터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성분 자체도 다 다들텐데 그냥 무작정 풀만 먹는게 건강에 좋을 것이다...라는 것의 과학적 근거가 대체 어디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특정 동물이 어떤 영양소를 더 많이 필요로 하는지, 소화기 구조가 어떤 방향으로 발달했는지는 그 동물이 흔하게 쉽게 구할 수 있는 주식이 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람이 필요로 하는 단백질 양만 해도 채식으로 커버 될 정도는 아닐거 같은데요? 콩으로도 어째어째 커버는 가능하다..라고 우길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자연상태의 원시인의 삶을 생각해보자고요. 그 원시인이 자신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흔하게 보이는 동물 사냥 육식으로 채우는게 더 쉽고 빠를까요, 하고 많은 식용 식물들 중에 콩을 잔뜩 구해다 쏙쏙 골라 먹어 채우는게 더 쉽고 빠를까요? 애초에 ‘콩만 가지고 인간에게 필요한 단백질양을 다 채운다’는 것은 극도로 발달한 문명하에서 체계적이고 인위적인 농사 기술에 의존하지 않으면 자연상태의 인간에겐 불가능한 일입니다. 자연상태의 인간에게 어느게 더 자연스러운 식생활이 될 것인가를 따져보면 애초에 인간의 소화기나 식성이 어느쪽으로 진화했을거라는 결론이 자연스럽게 나올텐데, 채식이 무조건 건강에 더 좋을거라는 믿음의 과학적 근거가 궁금하네요.
그냥 개인의 취향이라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나는 육류 싫어, 채식만 할거야, 그게 본인 취향이라면야 뭐 어쩌겠습니까? 근데 그걸 남한테 강요할 수는 없는겁니다. 자기 입맛 취향을 남한테 강요하려고 드니까 얼토당토 않은 이상한 유사과학적 믿음을 가져와 채식이 잡식보다 건강에 더 좋다는 희안한 이유로 남에게 채식을 강요하는 것 아닌가요? 과도한 육류 섭취가 혈관 건강에 좋지 않다 어쩐다 하는데 그건 육류가 나쁜게 아니라 육류로 과하게 치우친 불균형적인 식단이 문제인거죠. ‘식단 불균형’이 문제란 겁니다. 육식 채식 잡식 다 떠나서요. 과도한 육식 위주 식단 불균형이 건강에 좋지 않으니까 only채식은 건강에 무조건 좋다...이게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소립니까
maharaja822018/09/04 22:31
채식하면 건강할거같죠?
하지만 지방만큼이나 조심해야하는게 탄수화물이라는거
그리고 채식만 하다보면 칼로리 섭취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가 늘수밖에 없죠
잡식할때보다 탄수화물 섭취가 훨씬 늘어나는게 몸에 좋을까요?
apriloneil2018/09/04 22:42
초식동물은 풀만먹고도 쑥쑥 잘 크고 잘살아 가니까
사람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2차세계대전 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하는이야긴데 초식동물이 풀자체에서 흡수하는 영양분은 소수임 초식동물 몸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단백질은 길다란 장에서 세균들이 (당연히 맹장도 잘 발달되어 있음)셀룰로오스를 발효 > 분해하고 그 결과 세균이 생성해놓은 단백질을 이용해서 살아가는 거임 인간의 짧다란 장과 작은 맹장으로는 애초에 불가능한 것임 물론 이과정은 소모되는 에너지도 많고 당연히 흡수율도 그리 좋지않음 그러니 고기를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쓰리강냉이2018/09/04 23:42
다이어트도 힘든데 저건 더 힘들겠다.. 저건 학대같은데.. ㅠㅜㅠㅠ 잘안먹는 아이보다 잘먹는 아이가 더 잘 클수 있다는게 팩트거든요.... 근데 그걸떠나서 아이가.너무 힘들어보여요.. ㅠㅜㅠㅠㅠㅠ하....
제 친구가 부모님이 고기를 안먹어서 자신도 고기를 안먹는 케이스인데, 어릴때 고기를 안먹다보니 커서도 고기를 못먹겠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는 채식만 하는데도 뚱뚱한 편이라 살빼고 싶어하고, 운동을 꽤 좋아하는데도 건강이 안좋아서 맨날 골골거리고 그래요. 추위 엄청 타고요. 그친구 보면서 채식한다고 건강에 좋은건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맛춤뻡킬러2018/09/05 00:09
딱봐도 얼굴이나 몸이나 피부나 상태 안좋아보임.
어디 아픈 사람들마냥..
U.A.IN2018/09/05 00:36
할거면 혼자 쳐 할것이지 주위사람 그것도 가족에게까지 ...
빠쓰2018/09/05 00:37
고기에대한 다큐를 봤는데 고기도 몸에 좋지않음.. 소에는 각종 호르몬주사넣고 죽은 돼지 병들고 고름생기는거 그냥 유통시키고 위생상태며 생선은 후쿠시마가 망치고...
플티2018/09/05 00:43
진짜 비건하려면 엄청 철저하게 계산해서 먹지 않는한 힘들거같은데..
부족한건 적어도 영양제로라도 섭취해야할거같고..
리방인2018/09/05 01:03
또 또 선배들 속는다
테킬라2018/09/05 02:11
풀만 쳐먹을거면 진짜 소나 말처럼 양이나 졸나 많이 먹이던가
그것마저도 적게 먹이니 피골이 상접을하지.
아참 위장체계 자체가 다르구나
교촌레드2018/09/05 02:20
고기는 먹되 너무 과하게만 안먹으면 괜찮다고 그랬는데 문제는 제가 미국에서 살다보니 하루에 적어도 약 500그람 고기 + 적어도 계란두개를 먹음
육식을 금하는 불교에서도
동자승 (어린 스님)들에겐
고기 먹입니다.
산나물이 좋다고 하는데
좋은거면 벌써 재배가능종이 되었겠지요
애들은 성장기인데 비건은 안되지
무지한 자의 신념의 위험성.
도대체, 채식만으로 충분한 영양소 공급이 가능하다는건 어디서 나온 논리인가?
동물성 단백질도 공급원에 따라 성분이 다르다는데...
반짝반짝 빛이 나야할 아이의 피부가 마치 사막 모래바닥처럼 푸석하니...안타깝네요.
저 방송 찍고도 비건을 포기하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신념이란 쉽게 바뀌는것이 아니거든요.
채식은 좋은거는 알겠는데.. 애들은 고기좀 먹이라고....
우유, 계란이라도 좀 먹이지..
본명이 나와있는지라 각도기 조심하세유...
콩, 두부호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가요?
인간이 소냐
고기 팍팍먹고 아이 얼굴에 살 좀 붙으면 좋겠다...ㅠ
채식주의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점은 단지 풀만 먹는 사람이 조금더 우쭐댈 뿐이라는 겁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이 골고루 필요한데 풀만 먹였으니 당연한 결과지..
부모야 성장기가 아니라 상관없다만 애는 성장기때 먹는걸로 평생 몸상태가 좌우될 수 있는 건데 너무하네
이래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겁니다.
애가 딱봐도 건강해보이진 않네요..
안아키하고 같은 꼴이네요.
무식이 신념이 되는건 상관없는데
애들은 무슨 잘못인지...
다 큰 성인이 채식 하겠다고 하면 뭐 그렇게 살다 가시겠거니 해서 딱히 말리지도 반박하지도 않는 편 입니다. 딱 한 마디만 하죠.
인간이 잡식을 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
라구요.
안아키 보는거같다
아이가 아이답지 않게 얼굴에 생기가 하나도 없네요. 영양실조 환자같아요. 실제로 영양실조이기도 하겠고..
한창 자랄 애한테 무슨짓을 하는 건지 대체.
저런 무식한 새끼들은 부모자격이 없음
안아키랑 동급
아니 애기가. 고삼생 마냥. 피골이 상첩됬는데
인간은 애초에 잡식성 동물 아닌가요? 초식하는 동물이 있고 육식하는 동물이 있고 잡식하는 동물이 있고 각각의 동물은 자기 주식에 따라 소화기부터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성분 자체도 다 다들텐데 그냥 무작정 풀만 먹는게 건강에 좋을 것이다...라는 것의 과학적 근거가 대체 어디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특정 동물이 어떤 영양소를 더 많이 필요로 하는지, 소화기 구조가 어떤 방향으로 발달했는지는 그 동물이 흔하게 쉽게 구할 수 있는 주식이 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람이 필요로 하는 단백질 양만 해도 채식으로 커버 될 정도는 아닐거 같은데요? 콩으로도 어째어째 커버는 가능하다..라고 우길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자연상태의 원시인의 삶을 생각해보자고요. 그 원시인이 자신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흔하게 보이는 동물 사냥 육식으로 채우는게 더 쉽고 빠를까요, 하고 많은 식용 식물들 중에 콩을 잔뜩 구해다 쏙쏙 골라 먹어 채우는게 더 쉽고 빠를까요? 애초에 ‘콩만 가지고 인간에게 필요한 단백질양을 다 채운다’는 것은 극도로 발달한 문명하에서 체계적이고 인위적인 농사 기술에 의존하지 않으면 자연상태의 인간에겐 불가능한 일입니다. 자연상태의 인간에게 어느게 더 자연스러운 식생활이 될 것인가를 따져보면 애초에 인간의 소화기나 식성이 어느쪽으로 진화했을거라는 결론이 자연스럽게 나올텐데, 채식이 무조건 건강에 더 좋을거라는 믿음의 과학적 근거가 궁금하네요.
그냥 개인의 취향이라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나는 육류 싫어, 채식만 할거야, 그게 본인 취향이라면야 뭐 어쩌겠습니까? 근데 그걸 남한테 강요할 수는 없는겁니다. 자기 입맛 취향을 남한테 강요하려고 드니까 얼토당토 않은 이상한 유사과학적 믿음을 가져와 채식이 잡식보다 건강에 더 좋다는 희안한 이유로 남에게 채식을 강요하는 것 아닌가요? 과도한 육류 섭취가 혈관 건강에 좋지 않다 어쩐다 하는데 그건 육류가 나쁜게 아니라 육류로 과하게 치우친 불균형적인 식단이 문제인거죠. ‘식단 불균형’이 문제란 겁니다. 육식 채식 잡식 다 떠나서요. 과도한 육식 위주 식단 불균형이 건강에 좋지 않으니까 only채식은 건강에 무조건 좋다...이게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소립니까
채식하면 건강할거같죠?
하지만 지방만큼이나 조심해야하는게 탄수화물이라는거
그리고 채식만 하다보면 칼로리 섭취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가 늘수밖에 없죠
잡식할때보다 탄수화물 섭취가 훨씬 늘어나는게 몸에 좋을까요?
초식동물은 풀만먹고도 쑥쑥 잘 크고 잘살아 가니까
사람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2차세계대전 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하는이야긴데 초식동물이 풀자체에서 흡수하는 영양분은 소수임 초식동물 몸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단백질은 길다란 장에서 세균들이 (당연히 맹장도 잘 발달되어 있음)셀룰로오스를 발효 > 분해하고 그 결과 세균이 생성해놓은 단백질을 이용해서 살아가는 거임 인간의 짧다란 장과 작은 맹장으로는 애초에 불가능한 것임 물론 이과정은 소모되는 에너지도 많고 당연히 흡수율도 그리 좋지않음 그러니 고기를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다이어트도 힘든데 저건 더 힘들겠다.. 저건 학대같은데.. ㅠㅜㅠㅠ 잘안먹는 아이보다 잘먹는 아이가 더 잘 클수 있다는게 팩트거든요.... 근데 그걸떠나서 아이가.너무 힘들어보여요.. ㅠㅜㅠㅠㅠㅠ하....
근데 고쳐 질까요? 21년 묵은 생각인데?
정신승리하고 걍 살지도 모름.
고기하면 뭔가 건강에 해롭고 안좋은 기름으로 혈액에 섞일것같고 채식은 신선하고 해로운 성분없고 피가 깨끗해질것 같나봄
제 친구가 부모님이 고기를 안먹어서 자신도 고기를 안먹는 케이스인데, 어릴때 고기를 안먹다보니 커서도 고기를 못먹겠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는 채식만 하는데도 뚱뚱한 편이라 살빼고 싶어하고, 운동을 꽤 좋아하는데도 건강이 안좋아서 맨날 골골거리고 그래요. 추위 엄청 타고요. 그친구 보면서 채식한다고 건강에 좋은건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딱봐도 얼굴이나 몸이나 피부나 상태 안좋아보임.
어디 아픈 사람들마냥..
할거면 혼자 쳐 할것이지 주위사람 그것도 가족에게까지 ...
고기에대한 다큐를 봤는데 고기도 몸에 좋지않음.. 소에는 각종 호르몬주사넣고 죽은 돼지 병들고 고름생기는거 그냥 유통시키고 위생상태며 생선은 후쿠시마가 망치고...
진짜 비건하려면 엄청 철저하게 계산해서 먹지 않는한 힘들거같은데..
부족한건 적어도 영양제로라도 섭취해야할거같고..
또 또 선배들 속는다
풀만 쳐먹을거면 진짜 소나 말처럼 양이나 졸나 많이 먹이던가
그것마저도 적게 먹이니 피골이 상접을하지.
아참 위장체계 자체가 다르구나
고기는 먹되 너무 과하게만 안먹으면 괜찮다고 그랬는데 문제는 제가 미국에서 살다보니 하루에 적어도 약 500그람 고기 + 적어도 계란두개를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