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라이브뷰로 새를 찍을려고 해보니
도저히 이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그만뒀거든요
일단 즉각적 반응이 안되더라구요
피사체에 집중이 안되고
배터리가 금방 엥꼬날거 같고
새에 촛점이 맞았는지 확인도 어렵고 말이죠
후면 액정이 7인치 정도 되어야 될거 같더라구요
라뷰로 새 찍는것은 불가능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막샷은 어느정도 될거 같기도 합니다
미러리스로 새를 어찌 찍을 수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734872
근데 미러리스로 새 찍는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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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러리스로 찍으려고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세대의 미러리스로는 충분합니다.
미러리스가
Dslr
라뷰로 찍는거 하고
천지차이겠지요?
적응의 차이일뿐 별다를건 없다고 봅니다.
그것이 액정을 보면서
새를 쫓아야 하는데
그 자체가 코믹해서요
이거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EVF 보시면 되는데요.
뷰파인더는 dslr도 있으니
어쩌란건가요 ㄷㄷ
미러리스로만 찍을 수 있다는 것도 아니고 미러리스로 어떻게 찍냐고 물어봐서 뷰파인더로 찍는다고 대답해주니까 DSLR도 있는데요? 하는건 대체 어떤 사고흐름인지
ㅋㅋㅋㅋㅋㅋ 그냥 답정너 아닌가요? 댓글대화 대박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식의 흐름이 진짜 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대화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ㅋ
dslr이랑 다를게 없어요. 처음에 어색한거 빼고는요.
미러리스 어떤거 써보셨나요?
최신 기종 사용해보셨는지요?
하..괜히 열심히 댓글 달았네요..ㅠㅠ
속상하네;;
싸우자는게 아니고
현 시점에서
미러리스나 데세랄 액정 보면서
새를 찍는게 혹시나 해 보신분 있나 해서요
제가 EVF 보면 된다고 써놨는데도 댓글에 DSLR에도 뷰파인더 있다고 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고수는 폰카라도 다 잘찍더란...
ㅋ
폰카로 새를 찍는다면
그건
고수보다는 신이라고
a9로 찍습니다.
어느 선 까지 가능한지요?
비디오 트라이팟 놓고 eng 찍듯이 해보새요.
야구장 가면 x100 렌즈 물리고 eng 로 모니터 보며 야구공도 잡습니다.
그렇죠
적응의 문제겠지요?
이게 빛 조건 때문에 새사진은 좀 다릅니다
일단 보여야 찍는데
낮에 라뷰가 선명하게 보이는 상황이 백퍼가 아닌거는 확실하고 그럼 당장은 라뷰만 믿을 순 없죠
전자식뷰파인더는 아직은 데세랄만큼은 아닌듯하다 하시더라구요
물론 두어시간의 짧은 출사에는 현재 미러리스로도 가능하지 싶습니다만 이것도 상황 맞춰가며 써아 하는 사황이지 싶네요 현재로선...
물론 좋아지겠죠 ㅎ
미러리스나 DSLR 모두 라뷰, 뷰파 다 있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라뷰 보며 찍는 걸 미러리스로 찍는 것과 동일하다고 상각하시는 거 같은데 큰 착각입니다..
그게 궁금해서요
천지차이겠지요?
전자식뷰파이인더가 주는 이질감 느린 반응속도 등등이 언젠가는 해결되겠죠
생각보다 오래 걸릴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현재로선 굳이 쓰려면 투바디로 갈 수 밖에요
라뷰로는 제약이 더 많겠죠?
미러리스 액정하고
데세랄 라뷰하고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9 추천합니다.
400mm보다 더 장망원렌즈가 무조건 있어야해!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망원이야 다음 문제이구요
액정으로 새를 쫓아가면서 핀 잡는게
위에 영상으로 야구공잡는다고 하니
가능할거 같긴한데
제 머리로 상상이 안되네요
가까운 매장 가셔서 A9 뷰파인더, 아니 a7m3나 a7r3 뷰파인더라도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A9 evf경우에 1280 x 960px(368만화소) 해상력으로 120fps 나오며
1초에 60번 초점을 잡습니다. 연사는 초당 20번이구요.
머리로 상상이 안되시면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한번 보세요 ㅎ.
어느정도 가능한거 같긴 합니다만..
600단은 나오는거 보고 넘어 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찍을 수 있다는 거지요?
이게 라뷰로 담은건지 뷰파로 담은건지는 모르죠
근데 위에도 있지만 꼭 라뷰로 담을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전자식뷰파인더도 현재는 반응속도가 조금 늦고 이질감 눈의피로가 빨리오는 단점 등은 있답니다
물론 어떤 장비는 적응하면 어떻게든 쓰지 않겠습니까?
지금 상황은 완전 대체는 못해도 또 대체불가늘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ㅎ
r3 샘플 사진입니다^^
a9에 400mm렌즈를 물리고.. 스포츠 촬영하신 분께 여쭤보니 비교적 가벼운 무게와
광역에 가까운 AF 포인트 덕에 오히려 건지는 사진이 많다고 하시더군요ㄷㄷㄷㄷㄷㄷ
혹시 미러리스라고 생각하셔서 미러 부분을 싹뚝 잘라
라이브뷰로만 봐야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EVF있어서 그것 쳐다보면 됩니다
뷰파인더는 데세랄에서 충분히 쓰고 있으니
미러리스 액정과
데세랄 라뷰과 어느정도
차이가 있어 가능할까 하는 궁금입니다
해외 포럼 가보시면 미러리스로 조류 사진 찍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DP나 BH 같은 유명 사이트에서도 조류사진에 적합한 미러리스 추천 리뷰도 잇죠. 해외포럼에서 2018년 기준 대표적인 추천기종은 올림푸스 E-M1 II 파나소닉 G9 소니 풀프레임류, 후지 X-T2, 특이하게 니콘 1 V3 기종도 미니센서를 가졋는데 탁월한 오토포커스와 연사기능으로 추천리스트에 잇더군요. 참고하세요.
아 벌써 되고 있군요
제가 정보 부족인가 봅니다
이게 실제 써 보면 또 다릅니다 ㅎ
저야 잠깐 만져본 정돈데 원바디로 두루 쓸 상황은 아닙니다 ㅎ
dslr 은 라뷰와 뷰파인더가 af 성능의 차이가 생기지만 미러리스는 라뷰나 뷰파인더나 성능이 똑같이 나옵니다. 다만 뷰파인더가 집중도가 더 좋겠죠 당연히. 최신 고급기종 미러리스af는 앵간한 dslr 뷰파인더 af보다 훨씬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