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펨바 효과는 진짜일까?

갑자기 모든 과학이 헛소리로 변하는 마법

물을 뜨겁게 끌여서 얼리면
기포가 없는 얼음이 만들어 진다고 하던데
이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물속의 불순물이 끓이는 도중 날아가서
보다 순수한 물로 좀 더 빨리 언다든가..

어는 속도의 문제입니다.
음펨바 효과는 에너지보존법칙 열역학제2법칙에 전혀 위배되지 않습니다.

그냥 실험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마당에 둔 세수대야에서는 당연히 차가운 물이 빨리 얼고 뜨거운 물이 늦게 업니다.(열린 계)
문제는 냉동실에서 인데요, 냉동실(닫힌 계)에서는 뜨거운 물이 오히려 빨리 언다는 겁니다.
원인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누가 밝혀 냈다고 오유에 올라온 글이 있었습니다.

정확하진 않은데 수소결합의 길이에 따라서 에너지 축적량과 방출속도가 다르고 그게 원인이라고 소개된 글을 봤던것 같아요

논쟁의 근거는 확실히 이거다하는 논점의 발견이 단두대에서처럼 명확히 물어 뜯어서 살점이 나가야 얼음이 되는 자연의 섭리인 것입니다.

사람마음도 한번 확 끓으면 금방 얼잖아요..

저거 실험한다고 뜨거운물 냉동실에서 얼리면
엄마한테 전기세 많이나온다고 등짝 스메시

물 분자 구조 -> 얼음 분자 구조로 바뀌는데
뜨거운 물의 구조가 얼음에 가까워서 빠르게 언다 카더라.... 했었던것 같기도.....

본문의 댓글이 주인공인것 같은데 과학 토론을 하고 계시네요

문과출신-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의 차이점
물과 얼음의 차이점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이 얼음이 될때 어떤것이 차이나는가...
얼음은 물분자가 (온도에 의해) 고정화 된 상태-가 되기 위해선
열을 잃어야 하는데 뜨거운 물은 그 잃는 속도가 더 빠르다...
차가운 물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분자의 운동상태?
서서히 온도가 낮아지는게 아니라 이미 어는 점 이하의 온도에 노출되는 것이니
얼음상태의 고착화가 되는데에 따른 분자 결합이 되는데 활동적인 분자는 그것이 안정된 상태보다 더 가속화 되는것인가...
왜어째서 흑체복사가 떠오르는 것인지...
문과는 참 힘들다...

음..저는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든 냉동실을 해체하겠습니다.

무중력 실험하는 드라이브랑 관련이 있을수도..라도 던져봄

러시아 형들이 높은곳에서 물뿌리고 시험하던거 엄청신기하게 봤었는데

이거 이미 밝혀지지 않았나요…?
전자 이동인지 뭔지가 원인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