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유공원 SUV 난동 50대 "경찰관 무서워서 도주"(종합)
사고 전 그는 자신의 차량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크게 틀었다가 "시끄럽다"며 주변 시민들에 의해 경찰에 신고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이 차량 앞을 가로막고 하차할 것을 요구하자 이들을 피해 자신의 차량을 몰며 전진과 후진을 수차례 반복했다.
이어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는 30㎝가량 높이의 담장 10m가량을 승용차로 들이받아 파손했다.
경찰관이 차량 창문을 삼단봉으로 내려치고 한 시민이 인근 가게 앞에 있던 파라솔을 뽑아 막았는데도 A씨는 끝내 도주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떨어진 번호판을 수거한 뒤 차적 조회를 통해 차량 소유주를 A씨로 특정했다.
A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따라 이날 오후 늦게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그는 경찰에서 "경찰관들이 검문하니 무서워 도망갔다"며 "도주 후 술을 마셨지만 사고 당시에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수배자가 아니며 운전면허도 갖고 있고 정상적으로 차량 보험에도 가입했다"며 "음주운전 여부는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법원 가도 음주 무죄가 나올예정이고
기물파손후 미조치 벌금 맞고 끝.
이제 아예 대놓고 음주운전 후 도주가 기본이야..
내가 세상에서 제일 증오하는 연예인이다.
97년 11살 초딩 5학년일때 (빠른생일이라 11살 5학년임)
아버지랑 사강에서 낚시할때 (사실 난 심심해서 돌이나 줍줍하면서 시간때움)
애들이 막 몰려서 와와~ 거리길래 호기심에 가봤더니
TV는 사랑을 싣고 촬영중이였음 확실히 기억함 (5학년이면 기억할만함, 사건이 있었으므로)
카메라가 꺼졌는지 지나가는길 애덜이 와와 거리면서 막으니까 한글자도 안틀리고
"비켜 이 새끼들아" 라면서 머리를 싸대기 때리듯이 때렸음
근데 그거 맞은놈이 나임 ㅋㅋㅋ
그때는 무서워서 비켰는데.. 고딩정도 되고 나서는.. 이창명만 보면 부들부들..
이거 미투 되나요??
판사가 공범이나 마찬가지
음주 운전 해서 사람 2명 죽이고도 징역 4년 받던데
거져먹은 연옌중 한 명이지
웬 이창명? 권상우가 제대로 선례 남긴건데...이창명도 권상우 따라한거겠지
술마시고 운전해도 애가 아파서 그랫다고하면 것도 걍 넘어가는데...
사고내고 도망가는건 생명에 지장을 주는 사건 제외하고 무조건 음주로 가정하고 판결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