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 아침 일찍부터 경찰서 다녀 왔네요... --;
월,수,금 은 자전거로 자출 합니다.
자출하게 되면, 중랑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게 되는데
아시겠지만, 아침에도 자전거 타는 분들도 많고 강아지 끌고 같이 산책?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늘, 신경쓰고 조심 하며 자출을 하는...
시속 23~25km 자출하던중....
저~ 멀리 시츄 한마리가 보행자도에서 제 방향쪽 으로 걸어오고
뒤에는 아줌마가 뒤 따라 걸어오고 있더라고요
자출하면서 느낀점, 목줄없는 개 조심 --;
예전에도 목줄없는 개의 돌발 행동때문에 몇번 밟을뻔 했던
상황을 격어보고... 여러 사고 경험담도 들어봐서....
그래서, 시츄를 주의하고 있는데
2~3m 거리가 됐을쯤
갑짜기 비둘기가 제 옆차선? 으로 내려 앉더니
시츄는 비둘기쪽으로 달려가며 제 주행 차선으로 들어오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시츄를 피하려고 브레이크 잡으면서 핸들을 틀었는데
그만 시츄 목을 밟으면서 저도 낙차 했습니다.
역시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 나더군요 ,, ㅠ
저는 경황도 없고 정신도 없고... 낙차후 일어나면서 제 몸을 봤는데
왼쪽 허벅지, 팔꿉치, 어깨가 심하게 쓸리고.. 자전거도 데미지가 심하더라고요
그리고 시츄를 봤는데,, 깨갱 거리면서 경기 이르키는것 처럼 팔짝 팔짝 튀? 는 겁니다.
그모습 보니깐 너무 놀래서.. 개 주인 아줌마도, 저도 손도 못대고 서로 놀라면서 보고만 있었는데....
팔짝 팔짝 튀던 시츄 행동이 느려지면서 숨만 깔딱 깔딱 쉬면서 조금 있으니깐 죽던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줌마는 울고,, 저는 제몸 아픈거 보다 시츄 죽은거에 너무 놀래서 멍하고 서있었는데
개 주인 아줌마가 울면서 멱살 잡으면서 저를 막 떄리더라고요 ㅠㅠ 살려내라고 ㅠㅠ
저는 죄송하다고 사과를 계속 하고 면서 맞고 ㅠㅠ
아주머니의 심정을 잘 알기에 맞으면서도 그냥 그려려니 하고 있었습니다.
별루 아프지도 않았고,,, ㅠ
근데 아주머니가 때리면서 낙차 하면서 쓸린 어꺠랑 팔꿉치를 때리는데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아픈내색을 했는데
뭐가 아프냐고.. 개 죽여놓고 뭐가 아프냐고 욕하는데
그떄부터 저도 정신이 돌아와서 열받았지만, 그래도 참았습니다.
아줌마가 가족한테 전화고.. 경찰한테 전화해서 저를 신고 하더 라고요
저는 자전거 동호회등을 통해 이런 경우를 많이 듣고
어떻게 처리 될거란걸 알았기 떄문에 그냥 아줌마의 행동에 그려려니 했습니다.
좀 있다 경찰이 왔고, 이런저런 사고 경위 설명한후
아줌마랑 저랑 경찰서 가서 정식으로 사건접수 했습니다.
경찰서 가서 조사 받고 있는데, 가족들이 오더니 삿대질 하면서
살인마 취급 하면데... 정말 빡치더라고요..
암튼 결과는... 목줄없는 아줌마 100% 과실
저는 낙차로 인한 병원 치료비 청구 한다고 했고
자전거 파손 급액도 청구 한다고 했습니다.
토요일날 자전거 샵에 맞겨서 견적 받았습니다.
프레임 크렉 및 구동계 큰 기스등... 수리비용 980만원 청구서 받았습니다.
이런내용 일요일날 전화해서 통보 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날 만나기로 했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월,수,금 은 자전거로 자출 합니다.
자출하게 되면, 중랑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게 되는데
아시겠지만, 아침에도 자전거 타는 분들도 많고 강아지 끌고 같이 산책?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늘, 신경쓰고 조심 하며 자출을 하는...
시속 23~25km 자출하던중....
저~ 멀리 시츄 한마리가 보행자도에서 제 방향쪽 으로 걸어오고
뒤에는 아줌마가 뒤 따라 걸어오고 있더라고요
자출하면서 느낀점, 목줄없는 개 조심 --;
예전에도 목줄없는 개의 돌발 행동때문에 몇번 밟을뻔 했던
상황을 격어보고... 여러 사고 경험담도 들어봐서....
그래서, 시츄를 주의하고 있는데
2~3m 거리가 됐을쯤
갑짜기 비둘기가 제 옆차선? 으로 내려 앉더니
시츄는 비둘기쪽으로 달려가며 제 주행 차선으로 들어오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시츄를 피하려고 브레이크 잡으면서 핸들을 틀었는데
그만 시츄 목을 밟으면서 저도 낙차 했습니다.
역시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 나더군요 ,, ㅠ
저는 경황도 없고 정신도 없고... 낙차후 일어나면서 제 몸을 봤는데
왼쪽 허벅지, 팔꿉치, 어깨가 심하게 쓸리고.. 자전거도 데미지가 심하더라고요
그리고 시츄를 봤는데,, 깨갱 거리면서 경기 이르키는것 처럼 팔짝 팔짝 튀? 는 겁니다.
그모습 보니깐 너무 놀래서.. 개 주인 아줌마도, 저도 손도 못대고 서로 놀라면서 보고만 있었는데....
팔짝 팔짝 튀던 시츄 행동이 느려지면서 숨만 깔딱 깔딱 쉬면서 조금 있으니깐 죽던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줌마는 울고,, 저는 제몸 아픈거 보다 시츄 죽은거에 너무 놀래서 멍하고 서있었는데
개 주인 아줌마가 울면서 멱살 잡으면서 저를 막 떄리더라고요 ㅠㅠ 살려내라고 ㅠㅠ
저는 죄송하다고 사과를 계속 하고 면서 맞고 ㅠㅠ
아주머니의 심정을 잘 알기에 맞으면서도 그냥 그려려니 하고 있었습니다.
별루 아프지도 않았고,,, ㅠ
근데 아주머니가 때리면서 낙차 하면서 쓸린 어꺠랑 팔꿉치를 때리는데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아픈내색을 했는데
뭐가 아프냐고.. 개 죽여놓고 뭐가 아프냐고 욕하는데
그떄부터 저도 정신이 돌아와서 열받았지만, 그래도 참았습니다.
아줌마가 가족한테 전화고.. 경찰한테 전화해서 저를 신고 하더 라고요
저는 자전거 동호회등을 통해 이런 경우를 많이 듣고
어떻게 처리 될거란걸 알았기 떄문에 그냥 아줌마의 행동에 그려려니 했습니다.
좀 있다 경찰이 왔고, 이런저런 사고 경위 설명한후
아줌마랑 저랑 경찰서 가서 정식으로 사건접수 했습니다.
경찰서 가서 조사 받고 있는데, 가족들이 오더니 삿대질 하면서
살인마 취급 하면데... 정말 빡치더라고요..
암튼 결과는... 목줄없는 아줌마 100% 과실
저는 낙차로 인한 병원 치료비 청구 한다고 했고
자전거 파손 급액도 청구 한다고 했습니다.
토요일날 자전거 샵에 맞겨서 견적 받았습니다.
프레임 크렉 및 구동계 큰 기스등... 수리비용 980만원 청구서 받았습니다.
이런내용 일요일날 전화해서 통보 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날 만나기로 했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2809915&m=search&query=%EC%9E%90%EC%A0%84%EA%B1%B0
네 다음 구라
주작작 주주작작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2811565
전형적인 엠팍식 결말이라 해야 하나.
애초에 놓칠 목줄도 없었나본데?
아 그러네. 댓글보니까 계삭했다고 하고
자전거싫엉~
저런 인간들 목줄로 자기 100퍼 나오면 더 난리치는데
목줄 합시다..
뭐 법이 알아서 정해주겠지
개목줄을 놓쳤으면 할말없지
애초에 놓칠 목줄도 없었나본데?
아 없네 더 할말없겠네
근데 목줄안하는 개념이면 말을하겠군
말 한마디가 천냥빚 갚는다는건
천냥빚을 만들수도 있음을 내포하고있다
폭행죄로 고소ㄱ
그렇게 법대로 하고싶어서 경찰 불렀으면 진짜 법대로 해야지 뭐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2809915&m=search&query=%EC%9E%90%EC%A0%84%EA%B1%B0
네 다음 구라
아 그러네. 댓글보니까 계삭했다고 하고
여윽시 피카츄는 소중하군요
아 뭐야 구라여?
시발 살짝 쓸렷는데 980이라길래 뭐 저렇게 많나싶엇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2811565
전형적인 엠팍식 결말이라 해야 하나.
앗!
호다다ㅏ다다다다다다다닥!
빨리 숨자구!
개 혐오 종자들 발기 했다가 푹 수그러 들겠네 ㅉㅉㅉ
음.. 저 사람이 겪엇다는것들 보니까..
왜 예전에 유게에서 분식점에서 카드 때문에 싸우다가 머리 맞아서
뇌수술 받는다는 애 생각나지....
걔도 게시글 보면 진짜 이상하디 이상한 일들 막 겪었다면서 ㅈㄹ 많이 올렸었는데
물론 증거 스샷같은건 하나도 안올렸지만 ㅋㅋㅋ
이런식으로 사회갈등 유발하는 새끼들은 지금 세상 보면 참 기분 좋겠다.
2013년도....
후기 가져와라
주작이었어!? ㅠㅠ
개키우는데 목줄안하는거보면 뿅뿅들같다 통제도안되서 울집댕댕한테 달려들면 ㅅㅂ
일단 쓰인 글로만 보면 개를 죽인건 견주의 부주의인거 같은데
주작작 주주작작
주작과 별개로 개, 아이 들이 자전거 도로에있으면 식겁할 상황이 많이 벌어짐 특히 아기의 경우는 나도 식은땀흘릴정도로 식겁한경우가있었지
개는 그래도 사고나면 주인과실이 커지는데 아이는 사고나면 자전거 과실이 크게 잡히니 속도 크게 줄이고 벨이나 목소리로 알리는 수 밖에 없지 언제 훅 튀어나올지 모르니
노브렉 픽시같은걸로 사고나면 케이스에 따라선 인생 종칠텐데 막 밟고 있는 거 옆에서 보고있으면 참 ...
자전거 도로를 ㅂㅅ같이 만둘어놔서
인도랑 구분이 안갈때도 많음....
항상 아이가 도로 옆에 있으면 속도줄이고 서행하는데도
그런일이 발생하더라고요
어린아이는 갑자기 발작하듯이 뛰쳐나오는 행동을 잘해서 너무 무서움
저녘에 한강 성산대교에서 반포가는 길이였는데
전방 50미터 앞 자전거 도로옆에 아이가 아빠랑 걷고 있는걸 발견했고
아이 걸음거리를 보니 걸음마 이제 막 배운 아기여서
속도줄이고 천천히 지나가고있는데
2~3미터 정도 남았을때 갑자기 자전거 도로로 뛰쳐나오더라고요 ㄷㄷㄷ
급턴해서 피하긴했는데 반대 방향에서 자전거 왔으면 어디하나 부러졌을꺼임
당시 저도 으아아아아아 하고 비명지르고 그애 아빠도 으아아아 하고 소리지름
개까 들이 좋아할법한 소재가 들어간 주작글이구만
주작이지만 행여나 목줄안하시는분들 계시면 꼭 하세요 목줄이없다는건 가족과도 같은 댕댕이를 죽던말던 방치하는거니까
주작인건 알겠는데 때린건 왜 포함 안시키냐 죄질은 그게 제일 크지않냐? 주작러야
일단 피카츄 배만져야겠다 싶었는데
주작이였네
주작도 이정도면 노력상
주작과 별개로 진짜 상황이 였다 하면 다들 본인이 자전거 주인일 경우 어떻게 할거 같나요?
욕설을 안한다면 봐주긴 하겟지만
본문처럼 나온다면 그딴거없고
청구할수있는거 모조리 청구해야지
자전거는 나도 감당안되니 풀 청구, 용품은 상황보고
나는 개키우는 입장에서 개목줄을 아예 안하는 건 개에 대한 관심이 장난감 수준으로 전혀 없다는 거임.
강형욱아저씨 영상 5분만 봐도 목줄 안하는건 자기 자식으로 치자면 초 3짜리가 새벽 4시까지 술먹다 들어와도 관심이 없는 수준이랑 다를바가없음. 목줄길이가 길어야한다? 개소리하지말고 개가 편하게 주인이 직접뛰어서 맞춰줘야지. 개키우는 인간들 대부분이 장난감으로 키우니까 우리개는 안문다 이런소리 나오는거. 안물고 자시고 나는 모르는 사람은 우리개 근처에 무조건 못오게함 내가 피하던지 건들면 무는개라고 하던지.
목줄 안한 시점에 본인이 관리태만인데 뭘 억울해할게있어, 집에서도 베란다에 새보이면 ㅈㄹ을 하는게 개들인데 개키우면서 목줄할 의지도 없으면 키우려는 의지도 없는것
엠팍이 엠팍함
현실에서 저렇게 나만 좋은 일이 벌어지기 쉬울까?
아무튼 주작글 잘 봤구요
13년도 글이넼ㅋㅋㅋㅋㅋㅋ
역시엠팍 ㅎㄷㄷ
루리웹에도 저런 주작꾼 있다가 걸려서 버러우하지 않았나?? 근 몇개월 동안 별의 별일이 다 있던 ㅋㅋㅋㅋㅋ 근데 이상하다고 주작이라고 의심하면 비추 존나 달렸었지
믿는게 등신일 정도였는데 대부분이 믿드라ㅋㄲㅋ
캬 역시 엠팍성님!
주작벌레는 다 죽어야함
인터넷 게시판 보면 진짜 정신병자들 많긴 하다
저런 주작질을 해서 관심 받거나 사람들 낚으면 무발기 상태에서 정액이라도 질질 흐르나?
진짜 미1친놈들
자전거 타고 출근길에 산책하던 주인+강아지가 있었는데 앞서가던 자전거 바퀴시이로 강아지가 들어와서 몸 밟고 지나간적이 있었는데 깨갱하면서 자지러지고
출근길이라 어떻게 됬는지는 모르지만 직접 겪게되면 난감하겠지
그래서 개만 보이면 일단 서행하면서 다니고있지
근데 진짜 저런 일 있으면 목줄 없이 다닌 개주인이 100퍼 맞는거??? 자전거 타고 라이딩 자주 다니는데 저런 일 있을까봐 겁나네
주작이라곤 하지만.
그냥 소설하나 읽었다고 생각하세요
별개로 카본바디 자전거라 하더라고 쓸린게 980이나 견전나오는게 있음??
앞뒤 휠셋 1000만 넘는거 많음. 카본이라서 횡압력 잘못 받으면 걍 휠이 접히기도 함.
젠장 어쩐지 수상하더라 추천눌렸는데.....
근데 정말 내 결혼식에 500원 빼고 주는 여자애 하나 있어서 놀라긴 했는데 ㅎㄷㄷ
인터넷으로 보다가 실제로 겪으니 그냥 웃음만 나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