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이다 vs 그래도 이건 너무 심했다

현장네고도 아니고 걍 무시하면 될걸가지고...

애초에 말도 안되는 거의 반타작수준 에눌가격으로 구매한답시고 문자 보내는 사람이나
그냥 무시하거나 안판다거나 이미 팔렸다고 하면될걸 굳이 맥이려는 사람이나 똑같음.

양심없다고 골탕먹여도 되는건 아닌데

근데 중고시장에 반값하는건 널리고 널림 .. 누구던지 중고로 사려했으면 저거에 낚일수있음 중고로 반값에 파는거는 이미 사용을 많이하여 많이 닮고 기능이 떨어져서 그렇게 파는거임 .. 저거 파는사람이나 사는사람이나 그런 상황을 잘알고있을건데 저런건 ... 거의 사이코 패스나 다름없는거

특히 전자기기 종류는 반값으로 파는게 70퍼센트가 넘음 왜냐하면 전자기기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캄퓨터든 타블랫이든 핸드폰이든 금방 바꾸고 고사양 게임등을 많이 돌리는등으로 이미 늦어질일도 많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15만원에 살수있나요 라고 했는데 왜 굳이 착한사람인척 인정을 배푸는척 최선을 다해 시늉하다가 저렇게 뒤통수를 치는거지?

그래픽카드도 반값해주세여ㅠㅠ

27만원이 이미 반값일걸. 저거 육십은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반값에 올려진 제품 사면 되는것을 존나 개소리하면서
27만원에 올린 제품을 15만원에 구매하겠답시고 찡찡대는건 정상적인 사고방식임?
반값에 파는 제품이 많이 닮고 기능이 떨어진거지 저제품은 아닐수도있잖음?

그럼 안팔면 끝인거지 무슨

살다가 너는 남한테 길도 묻지마라 그 말 꺼낸순간 상대는 너가 자기랑 상관없는사람이 귀찮게 길을 묻는 개소리를 하고있다고 생각하고 너한테 반대로 길을 알려주겠지 또는 너가 단순히 그런놈이거나

네고도 적당한 선이 있는거지 ㅋㅋㅋ

온갖 핑계대면서 27만 짜리를 15만에 사려는 놈이나
이미 팔았으면서 파는척 하는 놈이나..

나는 판다고 해놓고서 바람 맞히는 쪽이 죄질이 더 나쁘다고 보임
분명 엄청 깍아서 사려는 애도 판매자 입장에서는 달갑지는 않겠지만 조건에 안맞으면 그냥 죄송 때리면 되지
굳이 이걸 질질 끌고가서 바람까지 맞히는 것은 너무 나간게 아닐까 싶고
물건도 없으면서 있다고 저러고 있으니 그냥 사기라고도 생각됨

근데 가끔보면 안되요 하면 무슨 범죄라도 저지른거마냥 비난하는애들 종종 있음.
특히 어리면 어릴수록 그정도도 못해줘? 식으로 나오는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험 있는사람들은 꽤 공감하는것같더라.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고.
적반하장식으로 되려 성내면 그때가서 쌍욕 같이 해주면 된다고 봄

상대는 뭐라고 사기를 치는거임? 지가 뭐라고 판매자한테? 판매자가 착하다는게 아니라 둘다 나쁜놈이지만 난 구매하는놈이 더 질 나쁘다고 본다

뭐래 협박해서 그값에 뺏어간것도 아니고 걍 지가 원하는 가격 부른건데ㅋㅋㅋ

가격말고 저 학생스토리가 진짜라고 생각함?

그게 뭔상관이야 안팔아 ㅅㄱ 하면 끝인얘긴데

상대가 먼저 거짓말해서 나도 거짓말하는건데ㅋㅋㅋ 중고거래하다가 저런 놈들 얼마나 많이 꼬이는데; 원인제공 모두 저쪽에서 했다는게 제일 중요하다고보는데. 저 사람이 저 구매자한테 처음부터 사기를 치려했나? 절대 아니지 저 구매자가 거짓말을하면서 반값 가까이로 후려치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려니까 그렇게 된거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여. 상대가 구라쳐서 쟤도 친다고? 쟤가 구라를 치는건 파는 사람하고는 하등 상관없는 일이잖아. 안팔면 땡이라니까? 근데 그걸 살살 가지고 놀면서 팔테니 몇시에 만나요 라고 상대방을 헛걸음 시키는 짓을 하는게 어떻게 정당화가 되는거지?

원인을 제공했다고 그러면 다 정당화가 됩니까

내가 정당화 된다고 했음? 둘다 나쁘다 하지만 원인제공이 나쁘다 이런말인데?

내가 정당화 된다고 했음? 둘다 나쁘다 하지만 원인제공이 나쁘다 이런말인데?

아항

그런 사람이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하면 진짜 죽여도 된다고 할 사람

상대가 했으니 나도 한다라는 말 자체가 행동의 정당화를 하고 있는건디..

상대가 사기쳤으니 나도 나쁜 사기를 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냥 당한대로 값아준다는 뜻으로 말한거임

아니 판매자는 사기 당한게 없다는 얘긴데..? 뭘 당했어 저기서 파는애는 물건도 없을뿐더러 팔렸어요 하면 끝나는 경우였어.

거짓말을 사기라고 표현했음. 용어 2가지 사용해버렸네.

사기(詐欺, 영어: fraud)는 고의로 사실을 속여서 사람을 착오에 빠지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에고

ㅋㅋ그래서 구매자가 사기친게 맞다는 얘기가 하고싶으신건가요?

구매자가 판매자한테 거짓말을 해서 판매자도 거짓말을 했다고 말하고싶었음

그냥 지들끼리 서로 사기친거죠 뭐. 서로 사기치다가 저쪽이 딜이 부족해서 사기당한거고

만약 저쪽이 오케이해서 팔았으면 저쪽이 사기당한거로 볼수 있었으니

쟤는 백에 하나라도 구라가 아닐 가능성이 있지만 판매자는 백퍼센트 구라자나

저건 판다고 한사람이 더 나쁜거 같은데요

자기가 공기관도 아닌데 훈육이랍시고 저런걸 할 권리도 의미도 없음

뭘 어떻게 사기쳤냐 산다는 애가? 걍 구라좀 치고 싸게 사고싶다 한 거 밖에 없어. 파는 애한테 특별히 뭐 손해를 입히거나 그런게 아니잖어. 거래의 기본인 가격협상이 결렬된 것 뿐인데 파는 새기는 그걸 가지고 논데다가 심지어 물건도 없었다는데 이걸 어떻게 쌍방 사기라고 볼 수 있는거지?

게다가 상관없는 친구까지 말려들었자나

전자제품 쪽은 새 제품 나오거나 시간 좀만 지나면 반값 주고 중고 사느니 저렴한 새 제품이 더 좋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