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50이 하루 17시간 공부하면 벌어지는 일

지식과 지혜의 차이

그리고 뛰어난 축구선수가 뛰어난 감독은 못되듯이 자식교육도...

하버드나온 이준석도..

503에 감탄했다는 그분

2시간컷

어디증명래? 우리나라처럼 점수만내는곳에선 유리할것같은데

ㄴㄴ 덧붙이자면 큰 차이가 나는건 잘못된 학습 습관이 크다고 함

오오오오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학습능력도 유전이라며

그 부분은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스포츠 경기를 보면 좋은 성과를 내는 선수가 있고 그렇지 않는 선수가 있잖아.
분명 그 사람들 전부 같은 노력을 했는데 말야. 중요한건 어떻게 하느냐에 차이가 나는 거라네.
즉 코칭과 방법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
물론 나도 저정도로 안하니 안해보고 하는 말이니 다 믿진 말게.

학업 성적이 지능의 전부가 될수없다는 부분은 교육관련으로 공부했었는데 상관없단건 첨봤네

선천재능이 절대적이라던데?

그 과학적으로 증명됐다는게 어디서 증명된거임?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써놓긴 했네
아이큐와 학업성적이 정비례 하지 않는건 맞는데
학업성적이 평균보다 낮은 아이가 중산층의 학벌 좋은 부모의 집 으로 입양되었을때
평균 12~18가량의 아이큐가 오른 통계가 있음

아녀 그건 강경유전론자들이 하는 얘기고 아이큐는 가정 환경에 따라 변화해

오 그렇네. 다들 지적해줘서 고맙다.
홍홍 댓글로 많은거 배워간다

그건 알아. 심지어 운동도 아이큐에 변화를 줌
그런데 아이큐와 학습능력이 상관이 없다는 건 처음 들어보는 주장이야

선천재능이 절대적이라며 ㅋㅋㅋㅋ

그게 유전적 아이큐지ㅡㅡ;;
환경에 따라 어느 정도 플마가 되는 거고

근데 수많은 사람들 관찰해 본 결과, 아이큐 높은 애들이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성적이 높은 경우가 훨씬 많잖아.

선천능력이 중요해지는 영역이 존재하는데 그거는 인류 역사에 획을 그을 정도가 되는 사람들 얘기인거같음.. 이름을 남긴 과학자들이나 예술가들...
아무리 코칭을 잘하고 노력이든뭐든 해봤자 재능이 없으면 좌절하는 수준
그런사람들 레벨에서 보면 사실 아이큐 150이든 180이든 거기서 거기니 노력이나 요령으로 커버가 가능한게 맞는듯

중요가 아니라 절대

너무 아무말 대잔치인데?

아이큐도 중요함.
성적이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재능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축구도 초보끼리는 재능을 노력으로 보충하고 이런게 될지 몰라도 프로급에서는 노력 안한 놈이 없기 때문에 다 재능이잖아.
공부도 마찬가지.
그리고 게으른 쥐와 부지런한 쥐 실험도 있음.
쳇바퀴를 덜 돌리는 쥐들과 부지런히 돌리는 쥐를 분류하여 그 그룹끼리 교배를 시킴.
게으른 쥐들에게 태어난 다음 세대들은 더 게을러졌고, 세대가 지날 수록 더욱 더 게을러짐.
부지런한 쥐들은 세대가 지날수록 바퀴를 많이 굴렸고.
지능, 오래 공부할 수 있는 체력, 게으름과 부지런함, 수면시간(쇼트슬리퍼라고 하루에 4시간만 자도 남들 7~8시간 잔 것처럼 개운한 사람이 있다. 반면 7시간 자도 피곤한 사람도 있다), 공부할 때의 스트레스(유딩때부터 이미 자리에 앉는 게 가시방석인 애가 있고 앉아서 책읽는 애가 있다) 등등을 감안하면 결국 다 재능이 쌈싸먹는다는 이야기가 됨. 아이큐는 그 재능중 한 분야고

그건 니들 같은놈들 안심시킬라고 하는소리지

못생겼어도 내면이 중요하다는 말에
그건 못생긴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킬까봐 하는 말이야 라고 하던 그 드립인가

뭔 개소리야? 난 선천적재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변호사 패소율 오지던데 판사는 제대로 했는지 의문임

판사때 교통사고 조사나갔다가 죽을뻔했다는 일화가 있긴한데..

예전에 나빼고 친구들 아이큐 검사했는데 전부 150 넘던데

?... 일반적으로 널린 아이큐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시,행시.외시 다 합격인데 엄청 대단한가지 그것도 1,2등으로 대단한건지 깔건 까되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허언증 갤러리에서 신참 받는다고 함

100~110이 우리나라 평균임. 150이면 1~5%급

그래서 그 친구들 다 사시외시행시 3고시 전부 패스해서 다 잘살고 계시죠?
ㄷㄷㄷ 그런 친구들 둔 님도 최소 2개 고시는 패스 하셨을듯 ㄷㄷ

검사가 잘못됐거나 친구들이 매우 뛰어나거나

너 아이큐란게 뭔지는 알고있는거냐?
지능지수는 퍼센트로 메기는거야 절대치가 아니고

150이면 나라에서 모셔가는데
영재교육원인가 초딩 때 평균 30이면 합격인데 70나오더라, 140

MLB파크에서 오셨나요

아니 ㅅㅂ랄 근데 다들 ㅈ노답 인생 살고있다니까 그러네 ㅋㅋㅋ 한명은 어릴때부터
가정폭력 시달리다가 엄마 집나간후로 아빠한테 오지게 처맞으면서 몇번정도 아빠가 동반■■하려고 시도당하고 한명은 엄마아빠 서로 바람피는데 아무렇지않으면서 웃으며살고 한명은 엄마 폐암걸려서 돌아가시고 혼자 겜창인생살고 .. 나빼고 너무 힘들게 살아..그래도 다들 ㅈㄴ 열심히 산다

ㅅㅂ 그래서 맨날 서로 니애미 뒤졌자나 근데 니애미는 집나갔잖아 하면서 이지랄하면서 하드코어하게 놀아서 나는 맨날 조욘하다고

아이큐 150이 많이 나왔으면 그당시 측정방법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나도 시골에 있는 초등학교 나왔는데 초1부터 초6까지 모두 똑같은 테스트지로 테스트하다 보니 초 6쪽은 IQ 150 엄청 많이 나왔음
머 난 초 2인데 IQ150 나온건 안자랑 ㅋㅋ

인터넷 말고 기관에서한 웩슬러 지능검사 맞냐

인터넷으로 한건 아닌거같은데

지내 어릴때 부모가 아이큐 검사 시킨거라고했으니

지능검사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플러스 마이너 폭이 꽤 큼 150이면 뿅뿅-------나 높은거야

표준편차가 몇인지에 따라 다른데,
기관에서 돈 내고 두시간쯤 하는 것이 15고 정확도가 높다
학교 같은 곳에서 하는 건 24라서 정확도가 낮고, 1:1 매칭이 안됨
15에서 140가 24에서 158+ 쯤 될거야

이만기도 추가요 ㅠ 어렸을때 진짜 영웅이었는데

덕분에 고시타이틀이랑 방송 이미지만 보고 빠는 사람 많았는데 실상을 알게되서 다행이긴 하지..
변호사생활도 별로였고 주식강의 가족 인성 전부 뻥카였던게 까발려졌으니..

저사람도 머리는 좋은데 하필 싸움터가 서울과학고. 저런 머리를 가진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이는 곳이었기에 거기서 살아남으려고 열심히 한 거임
금수저가 빌게이츠 옆에서 따라잡으려고 열심히 했을 뿐 애초에 기본 바탕이 흙수저랑은 비교조차 안됨

생각해보니 서울과학고랑 저사람은 다른 사람이었나 헷갈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승덕하면 이게 젤 먼저 생각남

거기다 가정환경까지... 어떤집은 부모가 집에서 티비만보고 술먹고 어떤집은 독서하고 악기연주하고

위에 신문에 중간에 적혀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