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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문전박대 장면.

댓글
  • 아프리카의별 2018/08/31 10:51

    어쨌든...개인의 자유

    (ChaJ89)

  • 문어발성애자 2018/08/31 11:21

    집에서 혼자 휴지를 준비해놓은 상태인데 저렇게 불쑥오면 당황스럽죠.

    (ChaJ89)

  • 백설공주부 2018/08/31 13:12

    저라도 안열어 줄 듯..
    청소는 언제했는지 모르겠고 더워서 완전 편한 걸레같은 옷 입고 까치집 머리에 이고있고 라면이나 끓여먹을까 생각중인데 방송국 카메라들고 우르르 몰려오면..
    정 급하고 배고프다면 빵 같은거 문밖으로 내줄지는 모르지만..

    (ChaJ89)

  • 부어치킨 2018/08/31 13:19

    자연스러운 반응인데 민망하다... ㅠ ㅎㅎ

    (ChaJ89)

  • .하느 2018/08/31 13:28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기보다는........ 저같으면 그래도 화는 안 낼텐데 말이죠........ 좋게 말해서 돌려보낼 수도 있는 건데......
    흠............ 하긴 저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이긴 하다ㅋㅋ

    (ChaJ89)

  • 승낭승낭 2018/08/31 13:28

    한끼줍쇼가 좀 짜증나는 컨셉이긴한데.. 그래도.. 반응이 좀 무섭긴 하네요 ㅋㅋㅋ 나였으면 지렸을듯 ㅋㅋㅋ

    (ChaJ89)

  • 그래도웃는 2018/08/31 13:30

    전혀 자연스러운 반응이 아닌게 한끼줍쇼 많이 봤었는데 저런식으로 면박주면서 꺼지라는 투로 말하는거 거의 없어요
    있어도 가끔 동네에 딱 한분정도지
    사실 벨누르면 나가서 누구세요? 하고 용건 물어보고 ㄴㄴ ㅇㅇ 둘중에 하나지 누르자 마자 시비거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많겠습니까

    (ChaJ89)

  • 광대0역 2018/08/31 13:31

    저도 오면 방송 안하는 조건으로 먹지 방송출연은 좀..

    (ChaJ89)

  • 달의날 2018/08/31 13:35

    첨부터 저런 논란 있었는데
    중앙일보의 노림수대로 이젠 인기예능 ㅎ

    (ChaJ89)

  • 헤파 2018/08/31 13:55

    난 저 프로 처음 생길 때부터 만약 우리집 오면 무조건 열어줄거라 했는데

    (ChaJ89)

  • 폭발할만두 2018/08/31 14:06

    요즘에는 당일날 가서 제작진이  카메라 없이 사전에 협의보는걸로 ㅇ앎

    (ChaJ89)

  • 存奈齬廉耐 2018/08/31 14:14

    불쑥 찾아가서 카메라 들이밀고 밥얻어먹는 컨셉은 도통 공감이 안가서 안보고 있음.

    (ChaJ89)

  • 얼쑤구리 2018/08/31 14:28

    심지어 저번에 어떤아저씨
    밥먹었는데 또먹으면 된다고
    꼭 먹고가라고ㅋㅋ

    (ChaJ89)

  • 오예스리랑카 2018/08/31 14:39

    보통 좋게 거절하지 않나?
    되게 화나보이는데 편집당하신건가??

    (ChaJ89)

  • kagetsu 2018/08/31 15:37

    저도 첨에 방송할때 보면서 대뜸 "저 누구누군데요. 식사 하셨어요?" 이러는거 보고 되게 무례하다 생각했는데... 연예인이면 다 알아봐주고 반가워해줘야 하나 싶고... 연예인 잘 모르면 당연히 경계심 갖고 누구신데요? 뭐땜에 그러시는데요? 하는거 아닌가요. 예고도 없이 남의 집에 방문해서 집안살림 다 오픈하는 것도 싫고...
    심지어 인터폰만 보고 안심하고 문 열어줬다가 저런거 사칭한 범죄라도 성행한다거나 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좀 각박해보여도 요즘같이 무서운 세상에 정 찾다가 재수없으면 사람이 죽는 수도 있으니까요.

    (ChaJ89)

  • 날치 2018/08/31 15:40

    전 재밌던데...거절하는 건 개인의 사정이지만 한끼달라고 요청하는 것 자체까지 거부감이 들지는 않네요.

    (ChaJ89)

  • 오유선생L 2018/08/31 16:15

    ..........근데 저게 민감한 이유가.....
    방송에 거절하는 모습조차 나오기 싫은데.
    거절하는 상황에서  얼굴도 별 동의없이 그냥 내보낼것 같은 두려움(?)에 더 그럴것 같아요.
    실제로 길거리서 일반인들 잠깐 등장하는 리얼버라이어티 경우 일일이 다 동의 안받기도 하구요...

    (ChaJ89)

  • 오유선생L 2018/08/31 16:16

    ㅋㅋ  수십년 연락안되던 사람들 동창들 아는 사람들
    모두 이거보고 알게된다고 생각해보면 ㅋㅋㅋㅋ  예사일이 아님

    (ChaJ89)

  • 19금테드 2018/08/31 16:23

    저 프로그램 안봐서 모르는데 사전 협의도 없이 그냥 숟가락 들고 가나보네요 ㄷㄷ;;

    (ChaJ89)

  • 응?? 2018/08/31 16:26

    거꾸로 연예인집에 일반인이 가서 한끼만 달라그러면 뭐라고 할까.

    (ChaJ89)

  • 추천은1초 2018/08/31 16:30

    좁아빠진곳에 천만명씩 모여살면 자연스럽게 저리될듯...

    (ChaJ89)

  • 달려라고구마 2018/08/31 16:42

    문 억지로 열고 카메라 얼굴에 들이댄것도 아니고..초인종 누르고 이야기만 하는건데..저렇게까지 해야하나???

    (ChaJ89)

  • 용을기다리며 2018/08/31 16:44

    경찰불러!

    (ChaJ89)

  • ninza2 2018/08/31 16:48

    하지만 송해가 나온다면?

    (ChaJ89)

  • 이거실화냐 2018/08/31 17:03

    저희집에 사유리 온적 있는데 진짜 사전협의 0도 없이 딩동~ 배고파요. 밥좀주세요.
    저희엄니가 손님대접하는거 원래 좋아하시기도 하고 그날 해먹으려고 음식재료 준비해논거 있어서 일사천리로 방송녹화 했어요. 저희엄니는 함박웃음으로 맞이하심. 녹화할때 진짜 스탭들 10명 넘게 집 들락날락.. 장난아님..

    (ChaJ89)

  • 홈타운 2018/08/31 17:06

    기획자체에 민폐가 들어있어서 저도 안보네요
    숟가락하나 챙겨가서 밥달라고 할게 아니라 먹을걸 가져가서 나눠먹는 기획이었으면 진짜 괜찮았을텐데요
    그럼 자연스럽게 집안에 있는 음식도 나눠먹게되고요

    (ChaJ89)

  • 급식왕 2018/08/31 17:21

    아무리 연예인이어도 단어 그대로 불청객이죠.

    (ChaJ89)

  • 올리브나무 2018/08/31 17:36

    이걸 보면서 드는 생각은
    왜 알지도 못하는 사람 집에 불쑥 찾아가서 밥을 얻어 먹어야하는걸까?
    가장 기본적인 제작 의도 조차 납득이 안되기에 계속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ChaJ89)

  • 더눕고싶다 2018/08/31 17:56

    영업해본 사람이라면 저 반응 일반적이란걸 알꺼임..
    괜히 서로 아무말대잔치하면서 시간끄는 것보다 안살꺼면 저렇게 잘라 말해주는게 좋음.
    TV프로라 그런지 되게 주인들이 나쁘게 나오는데 나쁜 사람들 전혀 아님. 오해 ㄴㄴ
    뭐 TV라서 아이고~~ 우리가 어쩌고 저쩌꼬 하는게 보기에 좋아보이기는 하겠지만 일반인이 쇼프로를 알수 없으니 ㅎㅎ

    (ChaJ89)

  • 컴바치 2018/08/31 17:58

    내곡동의 부자동네죠.
    휴식의 가치가 크기도 하고,
    내 집 찍어대고 내 얼굴 찍어대면서 돈 한푼 안 낸다는 계산도 되고,
    행여나 방송에 구린게 찍힐까 걱정되는 사람도 있고...
    내곡동 성공팀은 (2팀 중 1팀만 성공)
    딸이 연예인 지망하다가 결국 연예인 못 된 집.
    딸의 실패가 가슴 아파서 그거라도 하라는 마음이였을까, 그걸로라도 얼굴이 좀 알려져서 성공하길 바럤을까.... 싶더군요.
    집주인 아저씨 본인은 모 IT업체의 임원이라고 소개하던데,
    집을 보아하니, 어느 IT업체의 월급 사장인것 같더군요.
    그것도 소규모 업체가 아니라, 크고 넓은 사옥 가진 대형 업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 이 부분은 제가 돗자리 깐겁니다)

    (ChaJ89)

  • disslove 2018/08/31 19:08

    문 열어주는 사람이 많은가본데 오히려 신기하네요...집은 친구라도 별로 안친하면 초대안하지 않나 도저히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감ㅋㅋ

    (ChaJ89)

  • 추차라추추 2018/08/31 19:19

    근데 프로그램 막상 보면 그냥 밥한공기에 김에 무채 넣고 먹기도 하고 가족들 소개나 시민 인터뷰 느낌이라서 생각보다 보는데 거부감은 없더라고요
    지방선거날 촬영하는 촬영감독집에 간거나 그런거 나오면 재밌더라고요

    (ChaJ89)

  • 딴말하는사람 2018/08/31 19:23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방송.

    (ChaJ89)

  • 블로꽃 2018/08/31 19:27

    민폐임 이거
    남의 집에 가서 벨을 누른다는 게 민폐고 말도 없이 저렇게 촬영한다는 게 민폐
    솔직히 재밌게 보지만 저 반응을 욕하는 사람들은 문제있음 좋게 거절하는건 성격이 좋은거지 저 사람들 성격이 나쁜건 아님

    (ChaJ89)

  • Wise_BaBo 2018/08/31 19:48

    차라리
    김수미 엄니의
    한끼드쇼
    가 더 나을듯 ㄷㄷㄷㄷㄷㄷ

    (ChaJ89)

(ChaJ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