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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 600엔 정식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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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선 누룽지가 저렇게 따로 나오나요? 츄릅
경기권에선 밥을 시키고 돌솥밥을 또 시킨 걸로밖에 추측이 안되어서..
ㅋㅋ누룽지가 상냥하데 ㅋㅋ 설명이 귀엽네요
저도 배가 고파졌습니다. ㅜㅠ
도대체 왜 이 아저씨는 예수님도 아니면서 내가 배 고플 때 나타나서 배를 불리는 지...
전주인가 ㄷㄷㄷㄷ 서울권은 이가격대가 없는데 ㄷㄷㄷ
대학가 쪽 싸고
아...댓글 쓰는데 고양이가 댓글 올리기 누름 ㅠ
한국편보고 궁금한점하나 고로는 그 뜨거운 쓰댕밥그릇을 손으로들고 어떻게먹었나. ㅋㅋㅋ
1인은 저렇게 안팔지않나여?
이거 지난 주, 늦은 시간 어떤 식당 대형 티비에서 흐르고 있었는데,
함께 늦밥 먹던 우리 팀이 밥 안 먹고 넋놓고 보면서 "오〜〜〜〜” 감탄 연발하며 끝까지 다 본 후,
나를 존경과 동경의 눈으로 보기 시작.
"에이, 1인분 아닌 거 같은데..." "상다리 휘어질 것 같은데 6백엔??? 어디냐 나도 가고 싶다!!!" 등 튀어나올 것만 같은 속마음을 꾹 누르며
"저거 보다 더 굉장한 밥집 널렸쥐...부럽냐??"의 上からの目線을 숨기며, 여유있고 상냥한 눈빛으로 모두에게 화답.
이거 봤는데.. 너무 짜게 먹이던데... !!
영상보면 겁나 짜게 비볐음
키가 엄청 크신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