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어준의 생각 "통계로 장난치지 마라 "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문 시절 취업자 박때의 5/1 토막 보도의 진실"

노컷뉴스 권희은 기자의 어제자 기사입니다.

지난 월요일 청와대는 취업자수가 늘었지만 현실은 60/1 토막 제하에 조선일보의 보도에

대한 팩트 체크한 기사입니다.

요지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와 2014년 1월부터 7월꺼지 해당 기간 취업자수를 비교

문재인 정부 취업자수가 평균 12만명 수준인데 박근혜 정부 시절엔 평균 66만명이었다.

그 기간이 박근혜 정부시절 가장 취업자 수가 가장 높았던 기긴이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다음해엔 28만명으로 대폭 하락했고 그 다음해에 23만명으로 하락 취업시장의 경색은

박근혜 시절 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근혜 정부 시절 비정규직 통계를 보면 2014년 부터 2016년까지 평균 17만명씩 대폭 증가를 합니다.

이 수치는 문재인정부 들어서서야 절반으로 떨어지죠.

박근혜 시절 늘었던 일자리가 좋은 일자리가 아니었다는  지적입니다.

최근 통계를 자신들에게 유리한 부분만 의도적으로 따내와 과장하며 왜곡해 경제가

망했다 민생은 배신당했다. 프레임으로 보수지와 경제지가 대대적으로 기사를 양산하고

있죠

반면 그 과장 왜곡 해석을 바로 잡는 언론의 숫자는 매우 적습니다.

이게 현재 우리의 언론에 언론 지형의 현 주소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