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작은 파동과 큰파동의 합이죠.
작은 파동을 일으키며 큰 파동을 만들면서 나가는게 주식가격입니다.
그래서 52주 최저점을 찾고...최고점을 찾고 그러는분이 잇죠
그건 그분의 재미이고요.
일단...사고싶은게 있다면...
작은 파동에서 저점을 찍고 전파동의 고점에서 무릅쯤 가격에 삽니다.
팔때는 고점을 찍고 내려오다가 전고점 전 어깨쯤 팔라는 뜻입니다.
즉...이말을 풀어서 요약하면.......
저점찍고 올라타서 오르기 시작할때 무릅정도에사서.......
고점찍고 다시 내려갈때 어깨쯤 가격에서 팔라는 뜻입니다.
만약...무릅에서 샀는데...다시 떨어지면 팔아야하죠...이게 손절.
그리고 어깨에서 팔려고 했는데 다시 어깨까지 안내려가고 오르기 시작하면....홀딩이죠.
이법칙만 잘 지키면 사는 재미가 납니다.
핵심은...타이밍입니다.
https://cohabe.com/sisa/728351
주식 격언중에 어깨에서 팔고 무릅에서 사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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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해하려면 자기 자산의 100%를 잃어야하고
잃지않았다면...10년 이상 주식시장에서 휘둘려 봐야 그 걸 이해하고 무서운걸 알게되죠.
그곳이 어깨인지 무릎인지 어떻게 알죠? 제 마누라도 밤에 자다가 더듬다보면 어딘지 햇갈리는 때가 있는데요.
60일봉/전저점/전고점이 기준이죠.
왜 하필이면 60일봉 인가요?
그이상은 왜곡된 가격이라고 봅니다...최근 두달꺼만 보면됩니다.
주식은 생에 딱 한번만 거래하면 승율이 50% 이지만 생에에 1000번을 거래하면 승율이 (1/2)^1000 이 되는것 아닌가요?
2달에 한번 거래면 일년이면 6번 10년이면 60번 40년이면 240번 (1/2)^240 으로 수정 해야 겠네요..
한달에 한두번씩 벤츠가 왔다갔다 그래요...
안랩이 7월중순에 저점이 나왔는데 지금 두달이 돼가고 저점이 계속 올라가요.
내일/모레 추가 매수를 하려고 기회를 보는중입니다.
일단 저점은 나왔으니 큰 변동은 없을듯합니다.
결론은 안랩 매수인가요?
우리 신체에 무릅이라는 곳이 없고. 무릎. ㄷㄷㄷ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