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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도 바르시네
가난을 도둑맞았다
사업가 이미지 상승 목적아닐까
일주일 식비가 250만원 집안이, 왜 고생을 사서 왜 해야됨?
겸손을 배웠다잖아
인성도 바르시네
일주일 식비가 250만원 집안이, 왜 고생을 사서 왜 해야됨?
겸손을 배웠다잖아
사업가 이미지 상승 목적아닐까
또하나의 가족 썀쑝
부자라고 해서 다 심성이 나쁜 것도 아니고, 선의로 자원한 걸 수도 있지
아앗 애플의 지배자 순시리씨가 저의 뇌를..
해병대캠프 같은거지
아하. 단식원이구나!
출연료가 250 넘으니까 그렇겠지 뭐...
빌 부부가 아프리카에 봉사활동 다니는거하고 비슷한거지 뭐.
사회환원 마인드도 있는거고 돈있으면 뭐든지 경험해보고 싶은것도 있고 말이야.
되돌아올수 없는것도 아니잖어
가난을 도둑맞았다
가난한 삶도 어차피 누군가의 일상인만큼 사람 사는거라 의외로 부자들도 닥치면 살더라고.
부자는 1주일 가난체험파크 즐기는 거겠지만
서로 좋다고 하니 좋은게 좋은건가
서로 윈윈했내
가난도 일주일이면 얼마든지 참을수있지 계속가난하니깐 힘든거 ㅅ벌
훈훈하다
저게 노블레스오블리주 맞지?
영국에서 한달 130만원으로 4인가족 생활이 되나? 아내가 거동 불편하니 보조금이라도 나오는건가
상류층이 약자들에게 저렇게 선행만 해도 지금보다 훨씬 좋은 세상이 될텐데 참
인생...
있다가 없는게 제일 비참한건데, 1주일이라지만 돈이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겪어보면 없는게 더 뼈저리게 다가올텐데...
어차피 가난한 쪽에서도 1주일 고급휴가 개념이니 ㅋ
부자네는 자식 교육에도 써먹을수 있고 이미지도 좋아지니 이득
가난한집은 1주일 편히 쉬고 전동 휠체어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