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트남 전에서 한국이 지면 나올 기사.

중졸이면 상근일건데

ㄴㄴ 고퇴 이하 무조건 보충역 - 희망자 한정 현역으로 입영 가능

중졸->공익 없어진거 아냐? 이거 볼때마다 헷갈리네

뭐래

중졸 현역가는건 06년부터 그랬다.내가06군번이고 내후임 둘이 중졸이었다. 공익 상근 아니고 현역이다.gop연천에서 하고 페바는 파주에서 생활했다

15년에 바뀌었음. 중고졸 중퇴자는 현역이 아니라 보충역. 최신에 또 바뀐지는 모르겠다.

공익이건 현역이건 면제가 아니면 커리어를 중단해야 되는게 문제지

국까 갑

추성훈이라면 맞을걸?
아무리해도 편파가 심해서 한판으로만 올라가고했었다고

어쩔수 없었지 우리나라 운동중에 파벌 끝판왕이 유도다. 용인대 출신 어드벤티지. 용인대끼리 붙으면 재학생 어드벤티지. 한판이 아니면 못올라가는데 상대도 국대선발전 결승올라올 수준은 되는데 그놈이 이길생각없이 버티기만 하면 국내원탑도 못이긴다. 우리나라에선 대표적으로 윤동식 선수가 피해를 봤는데 당시 세계대회연승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국대선발전 대놓고 편파로 져서 올림픽 한번을 못나갔음. 하지만 방송좀 나왔던 조준호는 당시 랭킹이 국내선수중 제일좋아서 당연히 이길줄 알았는지 조작을 하지 않고 국대선발전

을 치뤘고 금메달 리스트였던 이민호 였나 최민호 선수한테 졌는데 조준호가 세계랭킹이 좋다는 이유로 여태까지 윤동식 추성훈등 누구도 득을 보지못했던 세계랭킹 핑계로 국대선발 올림픽 출전. 그런데 그런 말같지 않은 특혜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심판 편파판정 논란을 받으면서 욕먹던게 사라졌음. 협회차원 특혜 받은 사람이 심판 편파 욕하는거 보고 소름 돋음.

그런 유도판에서 꼰대들이 반쪽바리 라고 부르는 재일교포가 올림픽 출전을? 레슬링의 카렐린처럼 인류역대급 재능이 아닌이상 불가능.

재일교포였으면 일본 국대 나와도 문제없는데..

한국인이라는 정체성 하나로 한국 국대 꼭 달고 싶다고 했다가 결국 학연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일본 귀화함

놉 저때는 배경 잘 몰랐음. 추성훈이 k1진출하면서 알려지기 시작.

반농담 반진담으로 재일교포 직업은 3개라고 했지
야쿠자, 파칭코, 운동선수
차별이 일상화 된 사회에서 그나마 실력(?)으로 할 수 있는 성공(?)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말이란 거지

추성훈이 우리나라 팀으로 오기전 일본에서도 전국재패하던 실력파였음.
일본만 득본거지 뭐.

일본은 스포츠쪽 보면 외국 선수들 귀화 시켜서 대표로 많이 뽑죠.

맞음 청소년 시절에도 귀화 제의 받았었음 ㅇㅇ
근데 자기가 거부하고 한국대표팀 하고 싶다고 해서 혈혈단신으로 한국 온 거

전국은 아니고 지역 3연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