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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한번도 안다니다.
지한테 뭔일있으면 연락하는 새끼~!
개만도 못한새끼~!
부루마블머니도 아까워요.
연락 없다 지 결혼할 때 연락하는 인간 있었는데
친구들끼리 돈 모아서 축의금 5만원 하고
식권 7장 받아서 부페 잘 먹고 옴.
뽕알 친구 결혼할 때는 30만원 쾌척했었음 ㅎㅎ 기분 좋더라구요
( 근데 난... ㅜㅜ )
여자친구 결혼 할 때 100만원 했음 헿
하지만 그사람이 내 결혼식에 축의금을 냈다면!? ㅋㅋ
같은 사무실에 있는데,
평소에 인사도 안하다가 청첩장 들고 오더군요.
축하한다고 말만 하고, 그걸로 끝냈습니다.
아마 축의금 줘도 달라지지 않았을겁니다.
별로 상종하고 싶지도 않지만 말이죠.
몇년간 연락 없다가 단톡으로 청첩장만 보내면
현금 5만원 사진만
마이너스면 돈을 뽑아간다는 건가요?!
친구한테 주는 축의금은 따로 주머니에다가 챙겨주는 거라합니다.
저도 20만원 넣고 왔는데 친구끼리 주는거는 따로 주는거라며 한소리 들었습니다. ㅠㅠ
와... 딱 어제 뜬금없이 17년만에 연락온 애가 있는데 부루마불머니각이네... ㅇㅍㅇ
젊었을때 아주 잠깐 보험한 적 있는데.. 보험설계사 한다고 바로 연락 차단한 시키가 10년만에 연락해서
나 결혼하는데 꼭 와줄거지.. 너 좋은데 취업했더라.. 축의금 기대할께.. 아 물론 농담이야 진담같은..
이러고 있음
친구들 10명이서 20만원씩 걷어서 축의금따로하고 로또 50마넌어치 사줌 신혼부부 첫날밤에 로또만 만춤ㅋㅋㅋ
물가상승률 반영이 안되서 올라왔어요,
지금이면 두배쯤 되지않나요
3만원 만원 내느니 안 가는게 나음...저건 돈이랑 시간투자해서 욕먹는 방법임
아무리 저 공식 적용한다 쳐도 받은 만큼은 내는게 도리지.
내가 찾아가서 충분히 냈는데도 오지도 않고 돈도 안내는 놈은 진짜...
1만원은 좀 에바다. 요즘 결혼식장 가면 다 부페인데, 난 4접시는 먹을라고 그날 아침굶고 가는데
저는 아는 분 결혼식할 때, 50만냥 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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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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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는 분의 동생이 지금 마누라~ 히힛~
친구 동생은 얼마나 하나요?
1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한 사이는 그래도 만나는 사인데 축의금 1만원 내면 그냥 상대방 기분나쁘라고 엿먹이는 건데.. 1인 밥값이 얼만디..
그냥 1년이 됬든 3년이 됬든 살면서 띄엄띄엄 만나는 사이는 그냥 5만 .. 3만원도 좀 애매해요. 그래도 축의금인데.. 3만원은 그냥 부페값 ,밥값 내는 느낌이라... 친한 친구는 10~20만 + 친구들끼리 돈모아서 선물 사거나 , 웨딩카 해주던가 .. 그정도 인듯
아니 저것 때문에 부루마불을 사야 하나요? 그거 비싼데..
너네는 결혼하지 마라
세상에서 제일 엿같았던 결혼소식
초1때부터 알고지내던 친구.
학원도 같이다녔고 동네에서 20년넘게 같이살았고
부모님들끼리도 안면있을정도..
그냥 우리는 친구가아니라 친척이다 말나올정도로..
그런 사이의 친구가
결혼준비하는걸 SNS로 봄..
근데?
동창들 청첩장 아무도 못받음
1~2주정도 남을때까지 아무도 못받음
근데 결혼소식을 SNS에 리플로 올림
결혼한다고 DM이나 카톡이 아니라
남의 게시글에 리플로...와.. 진짜 또빡치네..
남의게시글 리플에
야 맞다 나 이번주 결혼해! 알아서 올거지?
???????뭔 개소리????????
결국 걔 결혼식날 동창들 20명 아무도안감
축의금 아무도 안냄 연끊고 번호 다지움..
쌤통이다...
지금은 뭐 엄마되서 잘살겠지
인간아..인간아..어휴 인간아......
아오... 갑자기 빡친 기억이...
고등학교 동창녀석이 평소에 연락도 한번 없이 맨날 카톡으로 “안녕하십니까? 저희 회사에서 금번 설문조사를 통해...”뭐 이런거 보내오길래 그때마다 다 해줬는 데 결혼식이라고 연락했더니 평소에 연락도 없다가 결혼한다고 연락하냐며 ㅈㄹ 거림....
고전자료 아닌가여? 요즘 예식장 뷔페 5만원정도하던데 중간곳은 7~8만원
사촌언니가 지난6월 결혼하셨는데 1인 7만5천원 뷔페엿슴ㄷㄷㄷ
축의금 10만원 낼려다가 20만원냇슴....
1만원 축의금은 요즘으론 엿맥이는거고..직장이나 일면식 있는분들(그닥안친한데 가야할상황)이라면 5만원이라 생각하고
연락없다가 지결혼한다고 모바일축의금 쳐보내는 시키들한테는 답장해줄 가치가없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예전에 친했던 동생이 연락없다가 자기결혼한다고 축의금 안내도되니까 자기보러오면서 밥먹고 가라고 연락온적이 있었는데
그런 연락이 오니까 기분 나쁘진 않더라구요 ㄷㄷㄷ
역시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유..ㅋㅋㅋ
결국 그 동생 결혼식에 못갔지만 축하한다고 백화점상품권으로 20만원 보내줫슴ㅋㅋㅋㅋㅋㅋ
2년전인데 아직도 가끔씩 지가 김치 담그면 저한테 보내주기도함
진짜 난 친한친구라 생각했던놈이 둘다 먼거리는 아니지만
타지에서 일할때 맨날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바쁜척하더니
제가 고향내려오고 연락와서 만나니 한다는소리가
결혼한다고 ㅎㅎㅎ 안가고 지금까지 연락않함 그게 4년전인가 ㅎㅎ
결혼은 인간관계가 정리됩니다.
청첩장 돌릴 때 누구누구 돌려야 하나 고민하고, 친했다고 생각했는데 연락없이 안오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안 올줄 알았는데 멀리 지방까지 와주는 사람도...
서운함도 많이 느낍니다. 결혼전에 열심히 결혼식장 떠라다니고 모임마다 나간 사람들.. 지방에서 결혼한다고 아무도 안왔을 때 기분은 참...
인간관계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이벤트죠.
본인 결혼식은 본인 인맥보다 부모님이 2~30년간 축하드린 머니들을 되찾는 거라고봐야함
베프 결혼선물로 트롬 스타일러해줫는데..
개좋아하더군요.
트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