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온기를 잊지 못하는 강아지

ㅠㅠ 출처에 있는 게시글도 슬프네요

불쌍해라 ㅜㅜ
미물도 자식과 부모의 정이 대단해요..

아이고..ㅜㅜ..

그전엔 그냥 짠했는데 애 엄마 되고나서 이런글 보면 너무 가슴이 아림. 난 그냥 가슴이 아린데 남편은 애 날고부터 이런거보면 폭풍 오열함;;;;;;;; 싱글라이더 보고 우는데 나라를 잃은줄;;;;;

강아지야 힘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동물은 안키운다마는.. 저 놈은 키울 인간없으면 나라도 키우고 싶네.

좀 걸리는게 강아지를 낳았다면 강아지가 아니고 개고 새끼강아지라는 건 필요없는 말이 붙은건데
나도 개를 좋아하지만 어휘는 제대로 썼으면
개가 나쁜 말도 아닌데.

하물며 개도 죽은 어미를 그리워하는데 개만도 못한 인간들 많죠.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한남충 죽었다고 기뻐 인증하는 워**가 생각나네요.

좀 이상한데요
저 강아지 길어야 2달, 3달 된 거 같은데,
2,3 달 만에 엄마 강아지 시체가 저렇게 미이라가 되나요?
만약 된다고 해도 태어나자 마저 엄마가 죽었다는 의미인데... 아기가 엄마를 알까?

강아지 미이라 찾아서 새끼 강아지 근처에 데려다 놓은 것 같습니다.
저 기사 쓰려고 그런 건가요?

저도 좀 주작스러운게 어미개가 저정도 부패됐을정도인데 아직도 강아지라고?
전문가는아니지만 강아지가 어느정도 자라있는 상태라면 좀 이해하겠지만 백일쯤 지난강아지같은데...